전수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재혼 쌍둥이 결혼식 교통사고

전수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재혼 쌍둥이 결혼식 교통사고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같이 삽시다에 나와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를 당한 일화를 공개하네요.

오늘은 전수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재혼 쌍둥이 결혼식 교통사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수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재혼 쌍둥이 결혼식 교통사고

전수경 같이 삽시다 출연

전수경은 같이 삽시다에 나와 올해 결혼 10주년이 된 외국인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쌍둥이 딸들의 허락을 얻어내기까지의 러브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합니다.

 

영어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이 전수경에게 한국말을 하라고 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는데 ‘벌금제’를 통해 화해하는 부부만의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네요.

 

전수경은 결혼식 당일 일어난 교통사고로 졸지에 신혼여행지가 병원으로 바뀌게 되었다죠.

 

결혼식에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그래도 꿋꿋이 가서 결혼식을 다 치렀다고 하네요.

 

이후 전수경은 '사선녀'인 배우 박원숙·안소영·안문숙, 가수 혜은이를 이끌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수목원을 찾았죠.

 

푸릇한 수목원을 거닐며 만난 귀여운 다람쥐를 비롯해 선풍기 바람 앞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매력을 뽐내는 전수경으로 인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또한 안문숙의 취향 저격 식물을 발견하게 됐는데 바로 가슴 털을 연상시키는 털수염풀을 발견한 것.

 

안문숙은 쉬이 자리 뜨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선녀와 전수경은 이색적인 레스토랑에서 동굴의 특성으로 자연적으로 와인에 적합한 온도가 유지되는 저장고부터 1100만 원짜리 고가 와인도 구경했다고.

 

전수경은 뮤지컬 '캣츠' 공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리허설 날 배우들이 고양이 분장을 하고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던 일화를 비롯해 공연 도중 친구인 배우를 찾았던 관객 에피소드, 배우 허준호가 관객에게 오해를 샀던 이야기 등 '캣츠'에 얽힌 일화 등도 풀어놓았다고.

 

전수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재혼 쌍둥이

전수경 나이는 1966년 8월 27일생 58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70cm, 혈액형은 AB형.

 

학력은 이천양정여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인 에릭 스완슨으로 2014년 결혼했습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딸 주지온, 주시온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애닉이엔티입니다.

 

전수경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로 TV, 영화, 드라마 매체 쪽에서도 유명하죠.

 

1988년에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여 1990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유명한 뮤지컬 작품들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노련하고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는 명실공히 가장 인기 높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영화에서도 코믹한 푼수 역할부터 언니는 살아있다의 카리스마 있는 재벌 악녀 비키정,

 

바람난 남편과 이혼하고 가족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는 가련한 여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이시은 같은 역할까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열연하기도 했죠.

 

화려한 연기 경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거침없고 화려한 입담을 뽐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의 인식이 약했을 때부터 뮤지컬계에 투신해서 인정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쪽으로 온 케이스죠.

 

KBS 11기(1985년 4월)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으나 탈락했는데 대학교 선배들이 전수경에게 얼굴이 길어 카메라에 다 안 잡힌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얘기를 했고 다음 해인 1986년 3월 MBC 18기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지만 역시 얼굴이 길다는 이유로 탈락했다고 하네요.

 

전수경은 1993년에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결혼하여 쌍둥이 딸을 낳았는데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에게 큰 상처를 받아 고심 끝에 2008년에 이혼했다고 해요.

 

이후 2014년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소개로 한국계 미국인인 에릭 스완슨과 재혼했습니다.

 

 

결혼식은 남편이 총지배인으로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했다고.

 

뮤지컬 공연 무대인사나 콘서트를 할 때 종종 '뮤지컬계의 몸매담당'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데 그 소개에 걸맞게 의상, 드레스 소화력이 엄청나고 몸 관리를 위해 아침을 거의 먹지 않고 두 끼만 먹는다고 합니다.

 

지금 몸무게가 대학 시절 몸무게에서 1~2kg 정도 차이 나고 옷을 살 때 사이즈가 안 맞아서 새로 산 적이 없을 정도.

 

청바지 같은 건 15년 이상 입은 바지도 계속 입는다고 하네요.

 

전수경은 관리를 잘해서 중년 팬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70살까지 무조건 관리를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남다른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가는 게 꿈이라고 하는데 그 꿈을 이룬 친한 후배이자 동료인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이 엄청나게 부러워 축하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문자를 씹었다고 엄청나게 속상하다고 방송에서 영상 편지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나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당시 권해효, 유오성과 함께 얼굴이 길고 말 상이여서 셋을 한양대의 마삼트리오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셋 다 무명일 때 유오성이 '기다려라 말의 시대가 온다'라고 그랬다고.

 

한양대 선배로는 권해효, 유오성, 박미선, 동기로는 설경구가 있다네요.

 

본인이 뽑는 최고의 작품, 역할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타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비키 정,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이시은 역을 꼽았습니다.

 

개성파 외모를 몰라주던 시절 탤런트 시험에 낙방했지만 굴하지 않고 뮤지컬로 내공을 키운 전수경.

이제 그녀의 진가를 몰라주는 사람은 없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동 잘 하시길요.

 

전수경 파이팅~!

 

 

정한용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15대 국회의원

 

 

김혜영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강석 싱글벙글쇼 하차 임영웅

 

 

송승환 나이 프로필 눈 시력 실명 아내 난타수출 재산

 

 

강주은 나이 가족 엄마 홈쇼핑 최민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