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나이 키 프로필 판사 남편 주량 박위 누나

박진희 나이 키 프로필 판사 남편 주량 박위 누나

여고괴담, 자이언트의 박진희가 아빠는 꽃중년에 나왔습니다.

애쉬튼 커쳐를 닮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해 깨를 볶네요.

오늘은 박진희 나이 키 프로필 판사 남편 주량 박위 누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진희 나이 키 프로필 판사 남편 주량 박위 누나

박진희 아빠는 꽃중년 출연

배우 박진희가 '아빠는 꽃중년'에 나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하게 된 썰을 풀었습니다.

 

게스트로 출격한 박진희는 "연기 28년, 결혼 11년, 10세 딸, 7세 아들 남매를 키우면서 살고있는 엄마이자 주부"라고 자기를 소개.

 

김구라는 "남편이 5세 연하의 법조인이자 판사계의 '애쉬튼 커처'"라고 추켜 세우고,

 

박진희는 "생긴 건 많이 다르다, 키는 비슷하다"라고.

 

박진희는 "사실 둘 다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다"라며 주량이 잘 맞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죠.

 

박진희는 "지금까지도 그게 너무 중요하다, 쿵짝이 맞는게 너무 좋아서 결혼했고, 지금도 그 힘으로 잘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희의 남편은 결혼할 당시에는 로펌 변호사였지만, 이후 판사로 전직했다고 하자 검사 아내를 둔 김원준이 "변호사 하시다 법원에 들어가는 게 하늘의 별 따기다"라며 감탄하기도 하네요.

 

김구라는 "첫인상이 정말 강렬했다. 추억의 휴대폰 광고 기억하시냐. 사람은 그대론데 핸드폰만 오래됐다"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칭찬.

 

박진희는 걸리버 광고에서 다리에서 핸드폰 꺼내는 장면으로 유명했죠.

 

 

 

 

박진희 나이 키 프로필 연하 남편 박상준 박위 누나

박진희 나이는 1978년 1월 8일생 46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생.

 

키는 167cm, 48kg, B형

학력은 영등포여상,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나왔습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했고요.

가족은 어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친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는데, 드라마 비단향꽃무와 기억을 연출한 박찬홍 PD와 부녀지간처럼 지내고 있는데 박찬홍 PD가 누구냐면 유튜브 위라클 운영자인 박위의 아버지. 

 

그래서 박위가 박진희를 친누나 처럼 여기죠.

 

남편 박상준은 5살 연하의 판사로 1983년생.

2014년 5월 11일 결혼해서 딸 박연서(2014년 11월 6일생)와 아들 박연준(2018년 6월 16일생)이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 당시 김앤장 소속이었으나 결혼 후 판사로 전직하였고, 순천시로 발령받은 남편을 따라 순천으로 이사갔다고 하네요.

 

소속사는 엘리펀엔터테인먼트.

 

박진희가 데뷔한 계기는 대입 낙방 후 재수할 학원비를 어머니에게 손벌리기 죄송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예인 매니저였던 오빠의 친구의 권유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 오디션을 보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맡은 배역은 미국에서 귀국한 여고생으로 학교에서 금지하는 화장을 하고 등교해 교사의 지적을 받자 뭐가 문제냐고 항변하는 역할.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죠.

 

초기에는 휴대폰 광고 모델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도 강했으나, '궁녀', '쩐의 전쟁', '자이언트'에서는 정의롭고 강단 있는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자이언트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태종 이방원에서 원경왕후 민씨 역할을 맡으면서 그동안 저평가받던 것에 비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한지민, 배종옥과 더불어 기부, 봉사를 많이 하는 스타 폴리티션의 선두주자 중 한 명. 사회복지, 환경 운동 행사 전반에 걸쳐서 행동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남몰래 기부나 봉사 같은 것도 많이 한다고. 올해도 명동에서 '조인투게더'와 함께 하는 모금행사에 참여 예정입니다.

 

일산 자유로에서 도로 파손으로 자동차가 타이어가 파손이 되자 다른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시청으로부터 보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 동네 하천에 무단 방류되는 폐수를 신고하였다가 시정되지 않자 인터넷에 민원을 올려서 시정하게 할 정도로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죠.

 

이 외에 집 앞에 송전탑이 건립되자 항의 전화를 했는데, 처음에는 듣지도 않다가 언론사 직원이라고 하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다고 하네요.

 

무슨 불합리한 일이 생기면 거침없이 항의 전화를 하는 까닭에, 욱진희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대학원 전공으로 사회복지학을 선택했는데, 이 인연으로 2005년부터 3년간 매달 가양동에 있는 한 복지관에 일정 금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또 1년에 한 번 연말에는 직접 복지관을 찾아서 결손 가정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배우 최정윤과 절친인데 1998년 S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자매지간으로 출연하며 친해졌고, 2001년 KBS 미니시리즈 비단향꽃무에도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는 박진희. 

거기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그래서 좋은 일도 많이 하는 박진희.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면서,

선한 영향력 끼치는 연예인으로 남길 기대해 봅니다.

 

박진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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