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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나이 가족 엄마 홈쇼핑 최민수 아들

by 통통이0206 2024. 6. 20.

강주은 나이 가족 엄마 홈쇼핑 최민수 아들

강주은 나이 가족 엄마 홈쇼핑 최민수 아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강주은이 바이크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강주은도 바이크 타는지는 몰랐는데 ㅎㅎ

오늘은 강주은 나이 가족 엄마 홈쇼핑 최민수 아들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주은은 '같이 삽시다' 최초로 바이크를 타고 도착했는데 최민수가 그렇게 오토바이 때문에 사고를 많이 쳤지만 그래도 바이크를 터부시 하진 않는가 봐요. ㅎㅎ

바이크

 

강주은은 최민수가 만난 지 3시간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같이 삽시다 출연

 

그런데 지금은 싱글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홈쇼핑의 여왕’으로 통하며 연 매출 600억대를 기록하는 베테랑 쇼호스트인데요, 한 번은 최민수가 생방송 도움에 연락도 없이 들이대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최민수

 

최민수 답네요 ㅎㅎ

 

강주은은 자매들과 벨리 댄스 공연부터 페이스 페인팅까지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플리마켓을 둘러보고 부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참여합니다.

 

가방, 스카프 등 보자기 한가득 소장품을 챙겨 온 큰언니 박원숙을 비롯해 플리마켓에 내놓은 자매들의 애장품이 무엇인지 보이네요.

 

판매가 시작되자 강주은은 역시 홈쇼핑의 여왕 답게 첫 거래를 완벽하게 성공시킵니다.

 

 

플리마켓으로 수고한 강주은을 위해 자매들은 남한강 보트 투어를 함께 즐기는데 박원숙과 혜은이가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의 외나무다리를 불러줍니다.

배를 타는 출연진

 

한편 강주은은 30년만에 첫 단독 CF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제 강주은이 벌이가 더 많을 거예요. ㅎㅎ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 이번에 단독으로 CF를 찍게 된 사실은 충격'이라며 "역시 대단한 충격이다.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저를 첫 모델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올렸습니다.

강주은 얼굴

 

강주은은 얼마전 최민수와 10년 만에 여행을 떠났다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강주은은 “이런 찰나에 또 고맙게도 우리 민수가 ‘가자 가자’ 해서 10년 만에 부부끼리 여행을 가까운 데로 며칠 다녀왔네요.

사이판 사진

 

우리만의 부부 여행, 공항에서 겨우 떠나게 된 순간(유성 아빠 핸드폰을 차에 놓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갔지, 챙겨 와야 할 약들 등) 뭔가 느낌이 싸했네요. 사이판에 도착해서 숙소가 맘에 안 든다고 징징대는 우리 민수”라고 ㅎㅎㅎ

사이판 사진2

 

그러면서 "10년 후에도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겠다. 왜 민수랑 여행을 안 가려고 하는지"라며 "우리 민수는 집에 있을 때가 제일 안전해"라고 썼습니다. 너무 웃기네요.

사이판 사진 3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최근 ‘아빠하고 나하고’에 함께 출연해 친정 부모님과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강주은 엄마

 

어머니가 투병 중인 모습도 나왔었죠.

쾌차하시길 빕니다.

 

 

 

강주은

영어 이름은 June Elizabeth Kang입니다.

강주은 프로필

 

나이는 1970년 4월 15일생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 국적도 캐나다

 

키가 큽니다. 175cm

 

학교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과를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

 

가족은 아버지 강형수(1939년생), 어머니 안현숙(1946년생) 남편 최민수 (1994년 결혼 ~ 현재) 장남 최유성(1996년생) 차남 최유진(2001년생)이 있습니다.

가족 사진

 

강주은 부모님은 엄청 잘나가셨는데 아버지는 덴마크 유학 후 세계 3대 화학회사에서 근무했고 어머니는 삼성 법인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최민수는 62년생이라 8살 차이.

 

최민수와는 미스코리아 본선 참석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만났다고 하네요.

연애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약혼식

 

최민수와의 결혼생활 초기에 유명한 일화 중 하나가 결혼하고 최민수는 늘 바빴기에 혼자 있는 강주은에게 미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화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는 룸살롱에 강주은을 데리고 갔는데, 유흥업소를 전혀 몰랐던 그녀는 그 자리에 참석한 접대부들을 보고 부부 모임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ㅎㅎㅎ

나중에 알고 나서 너무 놀라 울었다고.

 

차를 좋아해서 포르쉐 클럽 코리아 9기 회장이라고 합니다.

포르셰와 벤츠를 탄다고.

 

요리는 엄청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한 번은 호박 파이를 만들었는데 이를 맛본 최민수가 이 음식은 벌로 먹는 거라고 얘기했다네요.

 

키아누 리브스가 리포터로 온 강주은에게 플러팅을 날린 일화가 유명한데, 인터뷰 도중 남편 얘기를 하자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다고 하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남편이 있는 것을 몰랐던 키아누 리브스가 강주은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

 

강주은 아들은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 본인이 가겠다고 해서 입소했지만 공황장애가 심해서 퇴소했다고 하네요.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를 닮아 분위기가 있습니다.

아들

 

연기자의 길을 걸으려 한다는 군요

한국말을 잘 못해서 영미권에서 배우를 할 생각도 있는 듯합니다.

 

 

 

사람의 인연과 운명은 참으로 놀라운 것 같습니다.

찰나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지고 30년이 결혼생활까지..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이 없었으면 지금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 간다는 분들도 많죠.

그런 면에서 강주은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알콩 달콩 잘 사는 모습.

최민수도 아내한테 잘하니까 그런 거겠죠?

 

앞으로도 많은 부부들에게 좋은 모습, 귀감이 되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요.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