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학력 결혼 가족 라이브카페

윤시내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학력 결혼 가족 라이브카페

영원한 디바, 대단한 가수 윤시내가 스포츠카를 타고 회장님네에 나와 자신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윤시내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학력 결혼 가족 라이브카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시내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학력 결혼 가족 라이브카페

윤시내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분장실 공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윤시내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카페를 찾은 윤시내는 일어나자마자 매일 하는 게 ‘몸무게 재기’라고 하네요.

 

윤시내는 “관리를 하는 이유는 항상 무대에 서기 때문”이라고.

 

윤시내는 “아무래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이라든가 그런 게 있다”며 “두 번째 이유는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다. 항상 관리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기도.

 

혼자 살고 있어 관리가 쉬운 것 같다는 윤시내의 말에 김용건은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며 감탄했죠.

 

회장님네를 위해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낸 윤시내. 남다른 포스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는 'DJ에게'를 선곡했는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곡이죠.

 

첫 소절을 듣자마자 김수미가 감탄했다. 윤시내의 열창이 이어졌고, 모두가 빠져들었다. 이때 출연진이 깜짝 놀라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진짜 윤시내가 뒤이어 무대에 오른 것. 김용건이 가장 놀라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쪽이 진짜야?"라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알고 보니 윤시내가 준비한 깜짝 카메라. 두 명의 윤시내가 듀엣으로 특별한 무대를 마무리했는데 윤시내는 같이 노래를 부른 배우 오민애를 소개했죠.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윤시내를 연기했다고 전해져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죠.

 

예전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김수미와 윤시내가 함께 듀엣 무대를 했다네요.

 

김수미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 옷도, 머리도 똑같이 하고 윤시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듀엣곡인 ‘목마른 계절’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고 김수미는 “용건 오빠, 나 그때 정말 예쁘지 않았어?”라고 하고 이에 김용건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으로 화답.

 

윤시내는 1975년 ‘새야 날아봐’로 데뷔해‘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게 벗어나고파’ 등 숱한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시내 열애 동영상 ▼

 

 

한편 윤시내는 과거 자신의 몸무게를 40~41kg이라고 밝히고 "과일과 견과류를 주로 먹는다. 때로 고기도 과식한다"면서도 "음주는 안 한다. 목소리에 지장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죠.

 

그는 자신의 식사를 '모이'에 비유했는데 인간 모이를 먹는 수준일 정도로 소식한다는 것.

 

윤시내는 동네 단골 카페를 찾았지만 먹음직스러운 빵을 보고도 전혀 손대지 않는 모습을 보였죠.

사장님이 팬심을 담아 건넨 빵도 전혀 손대지 않는다고.

 

또 윤시내는 분장실을 최초 공개했는데,

 

"여기 있는 옷들은 거의 다 제가 좋아하는 옷들이다"며 특이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했습니다.

 

이어 윤시내는 화이트 드레스, 어깨 뽕이 특징인 블랙 재킷,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옐로우 재킷 등을 소개했죠.

 

윤시내 섹시한 올블랙 시스루 점프수트 착장도 공개했다.

 

윤시내는 "'회장님네' 무대를 위해 처음 입는 옷"이라고 밝혔죠.

 

윤시내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학력 결혼 가족 라이브카페 영화

윤시내 본명은 윤성례입니다.

 

나이는 1952년 7월 7일생 72세.

서울 출신.

 

키는 160cm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윤시내는 80년대 초반을 지배한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로 미8군무대의 보컬 출신입니다.

 

초창기에는 맑은 미성의 목소리였으나 이후 수련을 통해 목소리를 갈고 닦아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되었고 80년대를 풍미한 가수가 되었죠.

 

부산광역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산찬가>는 윤시내의 '여자의 마음'(1984년 9월 1일) A면 6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던 노래.

영화 별들의 고향 주제가인 <열 아홉살이에요>는 영화 음악감독이 청순가련형 곡으로 만들었고, 윤시내의 목소리도 그쪽으로 잡았다고 하죠.

 

난 그런거 몰라요~ 하는 노래. 별들의 고향 ost '열 아홉살이에요' ▼

 

 

윤시내는 전성기 시절에도 독특한 패션센스와 무대매너로 유명했는데 과감한 폭탄머리에 체인을 주렁주렁 매다는 펑크 패션을 즐겨 입는 듯하며, 무대에선 온 몸을 비트는 듯 격렬하면서도 애잔한 표현력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깡마른 체구임에도 마이크가 한참 멀리서 놀 정도로 큰 성량도 인상적.

 

허스키한 목소리, 독특한 패션과 무대매너, 블루스 기반의 넓은 장르 수용력 등 독보적이었죠.

 

결혼은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으며, 활동이 뜸한 건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안 보이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서 라이브카페 '윤시내열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개봉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가수 윤시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나이가 무색하게 아직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윤시내

윤시내 노래들을 들어보면 아직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아, 이 노래가 윤시내 노래였어? 하는 곡들도 많죠.

 

오죽하면 윤시내를 모티프로 한 영화까지 나왔을까요.

대단한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기찬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윤시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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