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배도환 이정용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회장님댁 결혼 이혼 부인

by 통통이0206 2024. 8. 5.

배도환 이정용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회장님댁 결혼 이혼 부인

배도환 이정용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회장님댁 결혼 이혼 부인

드라마 첫사랑 오동팔로 인기를 끌었던 배도환이 회장님댁에 나와서 조하나와 만났습니다.

둘은 탤런트 동기이자 친한 사이. 배도환은 결혼 3일만에 각방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오늘은 배도환 이정용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부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도환 이정용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회장님댁 결혼 이혼 부인

배도환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부인 회장님댁 조하나

회장님댁에서 인생 첫 맞선을 위해 꽃분홍 원피스로 꽃단장을 한 탤런트 조하나가 감출 수 없는 설렘을 표하며 맞선 상대를 기다립니다.

조하나 맞선

 

어떤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백마 탄 왕자"라고 답해 웃음바다가 되고. 상황실에서 김수미, 탤런트 김혜정, 김희정 세 명의 언니가 초조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꽃분홍 재킷의 시밀러 룩을 입은 배우 배도환이 등장하네요.

 

배도환은 조하나와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이자 배우 김호진, 손현주, 이병헌 등 황금 라인업을 자랑하는 세대와 함께했습니다.

조하나 배도환

 

'회장님네 사람들'을 자주 봤냐는 질문에 "하나가 나와서", "하나가 더 많이 나왔으면"이라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동기들 사이에서 '장만옥'이자, 만인의 연인이었던 조하나에게 오래전부터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하고 불꽃 플러팅을 시전 하는 배도환.

 

그는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멤버였던 조하나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기도 했다네요.

 

배도환은 배우 최수종, 배용준, 이승연 주연 최고 시청률 65.8% KBS 2TV 드라마 '첫사랑'(1996~1997) 출연 당시 초반 하차 위기에서 간절함으로 '오동팔' 역할을 끝까지 사수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합니다.

 

'첫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배용준과 당시 '의형제'도 맺었다고 하네요.

 

 

배도환은 늦은 나이까지 결혼을 하지 못해 “배도환 장가 보내기”라는 방송 코너를 통해 7살 연하의 프리랜서 김 모 씨를 만나 공개 구혼을 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는데요.

배도환 결혼

 

당시 배도환은 “뒤늦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며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의 불화설이 나돌았습니다.

 

결국 결혼 3개월 만에 전해진 결별 소식. 이후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배도환은 가치관 차이는 물론 사소한 생활 습관까지 서로 반대였다고 털어놨습니다.

3일만에 별거

 

특히 코를 고는 습관 때문에 아내는 예민한 성격 탓에 잠을 이루지 못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이틀 만에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짧았던 결혼 생활 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되고. 배도환은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이를 계기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생활에 있어 서로를 이해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배도환 나이는 1964년 4월 21일생 60살입니다.

프로필

 

서울출신이고요.

 

키는 178cm, 82kg, 혈액형은 B형

 

가족은 어머니 한웅자, 1남 2녀 중 둘째라고 합니다.

 

학교는 오산고등학교, 인천대 전자공학과를 나왔습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6년, KBS 주말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 역을 맡아 이 작품으로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1997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로도 올랐습니다.

 

사실은 1983년에 연극계로 먼저 데뷔했고 91년에 영화 젊은 날의 초상에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합격한 거죠.

 

대표작으론 첫사랑, 은실이, 주몽, 야인시대, 산 너머 남촌에는, 대왕의 꿈, 꽃피어라 달순아, 끝까지 사랑,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여자 외 300여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닮은꼴로도 유명했죠.

이외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재학 농구감독과 도 닮은 꼴.

 

파혼한 이후로 잠시 혼자 살다가 혼자 사시던 모친도 세 번 쓰러진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형제 중 결혼 안 한 본인이 모친을 평생 모셔야겠다고 생각해서 60살이 다 되도록 계속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모친은 자신과 함께 살면 평생 장가 못 갈까봐 걱정이 된다며 반대를 했었다고. 결국 두 사람이 투닥거리면서 교외의 단독주택에 같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효자.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무용

배도환과 맞선을 본 조하나는 무용학과 겸임교수도 하고 있죠.

 

조하나 나이는 1972년 3월 20일생 52살입니다.

조하나 프로필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

키는 170cm

 

가족은 2남 2녀 중 셋째입니다.

 

학교는 계원예고 무용과를 나와 숙대 무용학과, 숙대 대학원 무용 석사 한양대 대학원 무용 박사를 지낸 무용 엘리트입니다.

조하나 웃는 얼굴

 

배도환과 같이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4기 동기들

 

2004년 조하나춤자국이라는 무용팀을 결성해 대표를 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입니다.

대단하죠?

 

불타는 청춘이랑 골때리는 그녀들에 나와 반가웠었는데 이제 안 나오고 회장님 댁에서 볼 수 있네요.

조하나 불청

 

 

조하나 골때녀

 

 

 

이정용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이믿음 이 마음

이정용은 예전에 붕어빵에 아이들과 함께 나와 인기를 끌었었죠.

이정용 붕어빵

 

아들 이 믿음, 이 마음 군이 이제 20살, 18살로 폭풍 성장했네요.

폭풍 성장

 

이정용은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배우에 도전했으나, 첫 작품 MBC TV 드라마 '왕초'(1999) 이후 차기작이 없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 이정용에게 이종원이 일자리를 소개해 줬다고.

 

어르신들의 최애 프로 KBS 1TV '6시 내 고향'에서 '오! 만보기'로 5년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용은 만물 가방 속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오만보기

 

호미, 지압기, 풍선 등 어르신들을 웃게 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하고 다니는 그는, '오! 만보기' 캐릭터를 위해 체지방 10%를 유지하며 오히려 20대 때보다 더 좋은 체력과 몸을 가꾸고 있다고 하네요.

이정용 몸짱

 

술, 유흥 등 잠깐의 즐거움보다 지금 누리고 있는 기쁨이 크다고. ​

 

이정용 나이는 1969년 8월 8일생으로 54살입니다.

이정용 프로필

 

서울 출신.

 

키는 182cm, 80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은 아내 한민아(1974년, 2005년 3월 12일 결혼 ~ 현재), 장남 이믿음(2005년 7월 18일), 차남 이마음(2007년 8월 2일)이 있죠. 학교는 서울예전 연극학과와 서울예술신학교를 나왔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

 

이정용은 원래 1993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1995년, MBC 코미디언 공채 6기에 1등으로 합격하여 입사했으나, 하필 코미디언으로 데뷔할 무렵 SBS가 개국해 정통 코미디가 붕괴해 버려 탤런트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정극 배우 전향 후엔 이재포와 더불어 원조 개탤맨으로 꼽히기도 하죠.

 

탤런트로서의 첫 출연은 1995년 제4공화국으로, 12.12사태 때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한 제3공수특전여단 제15대대장 박종규 중령 역할. 이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이용해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역을 많이 하였는데, 특히 야인시대에서는 김두한의 부하인 김관철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일본 명장 가토 기요마사 역을 맡아 사무라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아이리스에서는 테러리스트로 잠시 출연하기도 했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네요.

각자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며 산다는 게 얼마나 쉽지 않고 또 위대한 일이라는 걸 깨닫는 부분들도 있어 좋았습니다.

 

배도환, 조하나, 이정용 모두 하는 일 잘 되시고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