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나이 키 본명 이름 뜻 프로필 체중 매니저 남편 토스트 학폭논란

신기루 나이 키 본명 이름 뜻 프로필 체중 매니저 남편 토스트 학폭논란

예능대세 먹선생 신기루가 현무카세에 나와 한우먹방과 재미난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오늘은 신기루 나이 키 뜻 프로필 체중 매니저 남편 토스트 학폭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기루 나이 키 본명 이름 뜻 프로필 체중 매니저 남편 토스트 학폭논란 

신기루 현무카세 이용진 유튜브 출연

현무카세는 이번 방송이 시즌1 마지막이었는데 대미를 신기루, 유민상, 나선욱으로 마무리했네요.

 

현무카세 전현무-김지석은 ‘연예계 3대 먹선생’ 유민상-신기루-나선욱에게 ‘최고급 무한 한우카세 10코스’를 대접해 쌍따봉을 받는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전현무-김지석은 “오늘 예약 친구들은 먹는 철학이 있는 사람들이라 역대급 제작비가 들었다”며 긴장합니다.

 

잠시 후 ‘먹선생’ 세 사람이 아지트에 들어서자, 전현무는 웰컴 드링크 ‘동동동치미를 얼려라’를 곧바로 건넸습니다.

 

이에 신기루는 “일단 속도가 좋네~”라며 흡족해했고, 나선욱은 “와따, 맛있다. 베이스가 뭐여유?”라며 ‘뚱종원’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죠.

 

반면 웰컴 드링크의 베이스가 사골인 것을 알게 된 유민상은 “시작부터 돼지 취급하는 거냐?”며 언성을 높이기도.

 

뒤이어, 김지석은 이날의 주재료인 ‘한우 8kg’를 오픈.

 

한우 때깔에 마음이 급해진(?) 신기루는 “다음 메뉴를 달라”고 재촉하고 전현무-김지석은 한우 꾸리살을 꺼내 애피타이저인 ‘쫄깃 한우 육회&뭉티기’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먹선생’들은 “엄마 손맛”이라며 극찬했습니다.

 

신기루는 고기를 실컷 먹으면서도 “주사 맞을 때 엉덩이인줄 알고 척추에 주사를 놓더라. 그래서 속옷을 다 내렸다”는 ‘웃픈’ 빅사이즈 에피소드를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는 질문에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길게 먹는 건 김준현, 한 번에 많이 먹는 건 문세윤이다. 그런데 운동선수 먹는 거 보니까 부질없다 싶더라고 답했기도.

 

그러자 신기루는 “(운동선수 출신) 서장훈 오빠도 진짜 많이 먹는다”고 덧붙였으나, 유민상은 “에이~ 서장훈은 이제 멸치야”라고 디스(?)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죠.

 

그러면서 유민상은 “저도 늙어서 옛날 같지 않다. 소화제 먹는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고백한다. 가끔 자존심이 상한다”고 고백.

 

이에 신기루는 “얼마 전에 (김)민경이한테 너무 왜소해졌다고 충고했다. 치마도 후크를 입더라”고 공감하기도.

 

한편 신기루는 이용진과 뭐든하기루에 나와 자신의 몸무게에 관련해 돌고 있는 소문을 해명했죠.

 

신기루는 자신의 절친 개그맨 이용진을 만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용진은 신기루의 건강을 걱정하며 “고지혈증은 없냐”고 질문했으며 그는 “최근에 했을 때는 없었는데 (바빠서) 병원을 두 달 정도 좀 못 갔다”며 “4월 둘째 주쯤에 다녀올 것”이라고 대답.

 

이용진은 “누나가 거기 건강검진 갔을 때 키랑 몸무게 저울이 고장 나서 추로 쟀다고 했나? 그 얘기 들은 거 같은데”라고 조롱해 웃음을 자아냈죠.

 

신기루는 이중턱 주사 에피소드를 얘기했는데,

“이중턱 주사를 누운 상태에서 맞았다”며 “누우면 턱이 잘 안 보여 목에다 놨다”고 효과를 못 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성대만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며 “서비스로 2번 더 해주겠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또 신기루는 “얼마 전에 유튜브 보다가 이상한 걸 봤다”며 “실제로 보면 더 뚱뚱할 거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고 얘기.

 

이어 “내가 149㎏라고 나왔는데 너무 웃기다”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본인 피셜 사실 아니라고 함”이라고 입장을 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신기루 나이 키 본명 이름 뜻 프로필 체중 매니저 남편 토스트 학폭논란

신기루 본명은 김현정입니다.

나이는 1981년 11월 23일생, 42세.

 

인천 출신.

키는 175cm,127kg, B형.

 

학교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를 나왔습니다.

 

가족은 남편 지성길(1980년생)과 2019년 1월 5일 결혼 했죠.

 

소속사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MBTI는 ISTP.

 

신기루는 2005년에 KBS2 폭소클럽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다른 개그맨들 모두 한 번쯤 거치는 대학로 무대 경험이나 동아리 경험이 없는 상태였으며, 단 한 번의 오디션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또한 보기 드물게도 공채가 아닌 상태에서 개콘에 등장했는데, 2006년 12월 김경아와 함께 달콤살벌한 두 여인을 진행했죠.

 

이 당시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지만, 웃찾사로 이적할 때는 예명인 신기루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현정이라는 이름의 연예인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죠.

 

신기루란 빛의 굴절 현상에 의해 없는 물체가 공중이나 땅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걸 말합니다.

 

웃찾사에서 본인이 아이디어를 짠 80kg 이상의 뚱뚱한 사람들이 최고의 미녀라는 가상세계를 그려낸 '빅걸 앤 더 시티'에서 비만세로 나와 인기를 끌었고 2010년엔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우먼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코미디 빅리그로 이적, 역시 뚱뚱한 개그우먼인 이국주와 함께 '더블패티' 라는 이름의 콤비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 능력자들 7회에서 마요네즈 능력자로 출연했으며 얼마나 마요네즈를 좋아하면 10개의 마요네즈를 다 맞히기도 해 화제가 됐죠.

 

얼마전부터 늦깍이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죠.

 

신기루는 식사량이 엄청난데 아는형님에서 풍자와 같이 간 캠핑에서 둘이 같이 10시간 동안 음식을 먹고 풍자는 먼저 GG치고 쉬려는걸 더 먹으라고 하다 싸울 정도였다네요.

 

참고로 이날 얼마나 여러가지를 많이 먹었으면 음식냄새가 몸에 배여서인지 그녀가 자는새 길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왔다는 풍자의 썰이 있었죠.

 

신기루는 여러 명언이 있는데 "바다는 눈으로 보는 것이다.", "산아 아무리 푸르러봐라, 내가 올라가나.", "음악아 아무리 신나봐라, 내가 움직이나.", "연탄재 함부로 걷어차지 말아라, 너는 연탄구이 안 먹을 셈이냐." 등등

 

신기루 남편은 지성길로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1월 5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지성길이 충남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운영 중인 펜션에서 일손을 돕는 신기루의 모습을 본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신기루는 한 방송을 통해서 남편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제가 원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남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해 한 달 정도를 쫓아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가 몸무게를 합치면 250kg다.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두 번 쳐다볼 것을 한 번만 쳐다봐도 되니 장점"이라며 "우리는 같이 식사 하지를 않는다. 같이 먹다 보면 큰 싸움이 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남편과의 첫 키스는 언제했냐"는 질문에 신기루는 “능이 백숙을 먹으러 가평을 갔다가 오는 길이었다. 남편과 차를 탈 때 무게 균형 때문에 제가 뒷좌석에 탄다. 휴게소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 앞 좌석 문을 열고 제가 했다”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신기루는 학폭 논란에 쌓인 적이 있었는데 해당 논란이 가속화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겨지지도 않는 몸으로 소속사 뒤에 숨어 입장을 밝히다가 이제서야 제 이야기를 전하는 점 죄송하다"며 “제 나이가 41세이고 25년 전의 일이라 그 시절을 복기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라는 말문을 뗐습니다.

 

이어"공부는 관심이 없어 잘 못했지만 친구를 가리지 않고 어울려 지내던 먹성 좋은 학생이었다"고 했다. 또 "연예잡지를 구입해 덕질에도 진심이었던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기억하는 그 시절의 가장 못된 행동은 부모님이 안 계신 친구 집에 놀러 가 친구와 몰래 피워 봤던 담배”라고 고백했죠.

 

또한 스스로를 “말 그대로 꼴통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게 제가 기억하는 1996년도 16세의 ‘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김현정”이라며 “위에 썼듯 저는 학생으로써의 본분을 지키는 모범적인 이미지, 평범한 학생과는 거리가 먼 아이였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해봐도 그 친구의 주장처럼 선동해서 친구를 따돌리거나 뺨을 때리는 등의 폭력을 가한 적은 없었다”며 “저는 단 한번도 누굴 때려 본 적이 없다. 겁이 많아 몸싸움을 해본 적도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자신의 학폭을 주장했던 동창에 대해선 “그 친구와 서로 감정이 안 좋았던 것과 자주 언쟁을 벌인 점은 분명하다”면서도 “일방적으로 제가 괴롭힐 수 없는 사이라는 건, 그렇다고 그걸 당하고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건 본인이 더 잘 알것 같다”고 글을 남겼죠.

 

그리고 나중에 신기루는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네티즌과 만나 대화를 통해 쌓였던 오해를 풀었다고 하네요.

 

신기루 토스트는 신기루가 얼마전 전참시에서 얘기한 토스트집으로 송도에 있는 송도토스트국수입니다.

 

위치는 여기. 24시간 영업이라네요.

 

메뉴판. 가격이 착하네요.

 

다소 논란도 있었지만 다 극복하고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기루.

순발력도 좋고 재치도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건강 해치지 말고 활동 잘 하시길.

신기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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