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건물주 재산 싸이월드

채연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건물주 재산 싸이월드

둘이서, 흔들려, 원조 군통령 채연이 사장귀에 나와 자양동에 6층짜리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채연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건물주 재산 싸이월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연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건물주 재산 싸이월드

채연 사장귀 현진영 유튜브 재산 싸이월드

이번 주 사장귀에서는 박기량이 군부대 행사를 앞두고 원조 군통령 채연을 만났습니다.

 

이날 채연은 "그때 당시에 행사를 얼마나 다녔냐"는 박기량의 질문에 "음악 방송보다 군대 행사가 더 많았다"고 답했죠.

 

박기량은 "그렇게 행사를 많이 다녀서 이 건물 세운거냐"고 물었고 채연은 "그렇다"고.

 

채연은 자양동 6층 짜리 건물의 건물주라네요.

 

박기량은 채연에게 "이 정도 건물이면 얼마 하냐"고 묻자 채연은 "매입했을 때보다 2배 올랐다"며 처음 가격을 묻는 질문에 "2장 정도"라고 답했죠.

 

박기량이 "억?"이라며 정확한 단위를 묻자 채연은 "거기서 0 하나 더 붙여서 큰 거 두 장"이라고 답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는데 건물값이 20억이라는 얘기.

 

채연은 "그 당시 음악 방송보다 군행사를 더 많이 했다. 군부대를 가면 내 발걸음, 손짓 하나까지 다 호응해 주고 열광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추억하며 군인들을 사로잡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반전 의상'을 꼽았습니다.

 

채연은 "섹시미를 대놓고 발산하면 안 된다. 등이 파진 의상이나 율동이 크게 보이는 치렁치렁한 의상,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상 등을 활용해 은근하게 발산해야 한다"며 의상 꿀조언을 방출하기도.

 

채연과 함께 동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NRG의 천명훈도 뜻밖의 저작권료를 깜짝 공개합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후렴구로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송'의 저작권료가 "1억 원"이라고 하네요.

 

또한, 채연과 천명훈은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계기로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녹화 시간만 12~14시간"이라고 밝혔죠.

 

채연은 "섹시미를 대놓고 발산하면 안 된다. 등이 파진 의상이나 율동이 크게 보이는 치렁치렁한 의상,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상 등을 활용해 은근하게 발산해야 한다"라며 의상 꿀조언을 방출한다.

 

한편 채연은 현진영 유튜브 채널에 나와 과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눈물 셀카에 대해 언급했죠.

 

현진영은 채연에게 "예전에 싸이월드에 눈물 셀카 올리면서 뭐라고 썼지?"라고 묻자 채연은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라고 답했습니다.

 

채연은 '무슨 정신에 그걸 쓴 거냐?'는 질문에 "슬픈 정신에서 했다. 그 때는 그런 감성이 있었다"고.

 

"그 때 또 일하는 게 힘들었다. 20대 중반에 데뷔를 했는데 사람들한테 막 사랑을 받으면서 불안감도 생기고, 좋기도 하지만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던 거 같다. 그래서 그 때 집 가면 싸이월드하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새벽 감성이 올라와서 그런 거 쓰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고 떠올렸죠.

 

채연은 '그렇게 이슈가 될 줄 알고 게시물을 올렸냐'는 질문에 "그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 날 컴퓨터를 켜지 않았을 것"이라며 웃기도.

 

그러면서 "사실 그 때 눈물 셀카 한 사람들 엄청 많다. 그 때 눈물 셀카 붐이었다"면서도 "나 관종이었나봐, 관심이 필요했나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채연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채연 본명은 이채연입니다.

그 전 이름은 이진숙이죠.

 

나이는 1978년 12월 10일생 45세.

서울 출신.

 

키는 162cm, 47kg, O형.

가족은 부모님, 오빠가 있습니다.

 

학력은 광양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소속사는 차이엔터테인먼트.

 

채연은 고등학생 시절 터보 활동 중이던 김종국의 팬으로 스타데이트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태사자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본래 혼성 그룹으로 기획되었다가 H.O.T.의 성공 이후로 기획 방향이 남성 그룹으로 바뀌면서 채연의 자리가 사라지는 바람에 멤버들이 매우 미안해했다고 합니다.

 

공식 데뷔 이전에도 몇번 단역으로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데뷔는 일본에서 먼저했으며 '지니 리'(Jinny Lee, ジニー・リ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이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었고 2003년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서 위험한 연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보컬로서는 섹시컨셉 치고는 무난한 편이나, 알고보면 자신이 가진 중간 음역대를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으며 김현정의 멍을 불렀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고음 역시 안정적입니다.

 

앨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도 좋은 편. 사실상 보코더나 일렉트로니카, 힙합 등이 섞이지 않은 전통적인 댄스 음악을 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여자 솔로 가수.

 

위험한 연출 데뷔시 옆트임이 있는 핫팬츠, 가슴골과 장골의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의상 등 매우 선정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매우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지상파 방송금지를 먹기도 했었죠.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팬티를 입었나 벗었냐로 갑론을박이 오고 갈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사실 이 의상은 팝스타 카일리 미노그의 메가히트곡인 'Can't get you out of my head'의 의상을 고대로 베껴온 것이라고.

하지만 이런 노이즈 마케팅이 효과를 얻어 이효리가 장악하던 섹시가수 틈새를 파고들며 소소하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후속곡으로는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사랑느낌'으로 활동했는데, 섹시 컨셉치고는 다소 귀여운 듯한 그녀의 인상과 잘 어우러져, 비록 케이블 음악방송과 행사 위주로 활동했지만 타이틀과 비슷한 인기를 얻고 섹시 컨셉으로 인한 대중들의 거부감을 희석시키며 차세대 섹시가수 기대주로 떠올랐죠.

 

2004년 '둘이서'는 당시 나이트클럽, 군부대 등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입지에 있었고 발라드가 강세이던 당시 길거리에서도 상당히 자주 들리는 노래였습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전주만 듣고 맞추면서 군대에서 뮤비만 3,000번 이상을 봤다고 말하기도 했죠.

 

채연 둘이서 뮤직비디오

 

 

채연의 뮤직비디오는 위험한 연출과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선정성이 매우 강한 편이인데 <둘이서>에서의 노골적인 묘사, <흔들려>에서의 안무 등이 그 대표적인 예.

 

야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옛이야기.

골때녀에서 열심히 축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채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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