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나이 키 프로필 식당 디핀 예약 고향 대학

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나이 키 프로필 식당 디핀 예약 고향 대학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나이 키 프로필 식당 디핀 예약 고향 대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나이 키 프로필 식당 디핀 예약 고향 대학

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레미제라블 아는형제 출연

11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나옵니다.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라고.

 

무엇보다 4명의 셰프 군단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중식)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 (양식)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일식)여의도 용왕 김민성 셰프, (고기)고기 깡패 데이비드 리 셰프까지.

 

요리의 장르를 넘나드는 셰프 군단 4인방이 과연 도전자들에게 어떤 노하우를 전수하고, 어떤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거운 상황.

 

(중식)임태훈 셰프는 “보육원에서 생활했던 적이 있다. 저와 사연이 비슷한 친구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고백했고 (양식)윤남노 셰프 역시 “사실 저는 굉장히 굴곡이 많았다. 버티기 힘들 정도로. 도와주셨던 분들 생각나더라. 그때부터 제 인생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죠.

 

셰프 군단 4인방이 가르치는 진짜 장사, 영업비밀, 정신개조, 그리고 세프 군단을 이끄는 리더이자 장사 서바이벌의 시작점 백종원 대표가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고.

 

한편 온라인 상에서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이 꾸준히 언급되며 과거 요리하는 돌아이가 트리플스타의 SNS에 남긴 댓글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본 요리하는 돌아이는 "밖에서 끼부리지 말라고"라며 넉살을 더한 댓글을 남겼죠.

 

4일 뒤 트리플스타의 과거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며 요리하는 돌아이의 댓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성지 순례' 댓글로 주목 받으며 다시 회자되는 중.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도 식당은 신당동 디핀

위치는 여기입니다.

 

 

디핀 옥수도 있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한데 당분간은 어렵겠죠.

 

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나이 키 프로필 디핀 고향 대학

윤남노 나이는 1990년 10월 4일생 34세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1년 7월 25일 ~ 2013년 4월 24일)

 

윤남노 학교는 조리고등학교를 나와 국제요리전문학교 졸업, Bennelong Sydney CDP

18세부터 요리했다네요.

 

MBTI는 ESFP

 

식당은 deepin 옥수 · 신당입니다.

 

가게 이름은 깊게 빠져들다 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하네요.

 

윤남노는 흑백요리사 이전 마셰코 4에 나와 예선에서 간장과 꿀에 졸인 오리가슴살과 당근 퓌레, 그리고 무화과 쿨리를 내어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최소 TOP 5의 실력자라는 극찬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부트캠프에서 면 제조 과정에서 밀가루의 반도 사용하지 않은 채 많은 칼국수 면을 만들어 김소희 셰프에게 지적을 받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채 탈락하고 말았죠.

 

8년 후, 오랜만에 요리 경연대회에 참여했는데 별명은 8년 전 자기 자신이 말했던 '요리하는 돌아이'를 그대로 달고 나왔습니다.

 

1라운드에서 대구 이리 커리 버터 소스 & 옥돔 우로코야키를 준비했는데 안성재 셰프가 옥돔에서 일반인들은 느끼지는 못하는 아주 미세한 간 때문에 보류를 주었으나, 끝내 최종 20인에 들어가게 되었죠.

 

2라운드 흑백 1:1 대전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바다장어를 주제로 한 대결에서 '프렌치 장어 계란찜'을 준비했고, 그 결과 2:0으로 승리.

 

백종원이 사바용 소스를 맞추었을 때, 심사평을 기다리면서 노심초사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백종원이 어떤 재료를 넣었는지 다 맞히자 입틀막하며 깜짝 놀라는 그의 반응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것으로 붙은 별명이 하나 있는데, 캐치! 티니핑 시리즈 에서 따온 '불안핑'.

 

3라운드 흑백 팀 대항전에서 해산물 팀을 선택했으나 패배.

 

이때 같은 팀의 리소토 담당인 나폴리 맛피아에게 계속해서 완성 여부를 물어보며 불안해하는 모습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불안핑, 리조또무새 등의 별명이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후, 패자부활전에서 라면 팟타이를 준비해 3번째로 부활.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에서 최현석 셰프의 팀에 들어가 1등으로 통과해 Top 8에 들었습니다.

 

Top 8 1라운드 결승 진출전에서 인생 요리로 '어니언 수프'를 선보였으나 맛이 너무 진하다는 심사평을 듣고 결승 직행에 실패.

 

Top 8 2라운드 무한 요리 지옥에서 초반부엔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나, 후반으로 가자 체력과 아이디어가 고갈되며 7명의 셰프 중 다섯 번째로 탈락하여 최종 성적 4위로 흑백요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4위로 마무리하였으나 본인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은 물론이요 방송감도 있다는 평가를 받아 지금 잘나가고 있죠.

백종원의 픽.

 

원래 일식 전공이었으나, 갑자기 프랑스 음식이 눈에 띄어 양식으로 선회했다고.

 

그래서 본인의 주요 분야는 '일본풍 프렌치'라고 합니다.

 

참고로 처음으로 시작한 음식은 냉면인데, 어머니께서 과거에 냉면집을 경영하셨고 자연스레 식당에서 어머니를 도우면서 요리를 조금씩 배웠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모습을 본 어머니가 자신이 욕설을 하는 모습에 많이 우셨다고 밝혔죠.

 

윤남노는 "내가 불쌍하게 사는 것처럼 보였나 보다, 비속어 쓴 걸로 비판을 받아서 그걸로 상처받을까 봐 (그러신 것 같다). 그 욕은 거울을 보고 한 느낌이었다, 나에게 한 욕이다"라고 해명.

디핀에서

 

한편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유 역시 어머니가 자신이 TV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셨다는 것이 이유. 여러모로 효자 인증.

 

혜리의 유튜브에 출연에서 밝힌 바로는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갈 수 있다는 이유로 흑백요리사 경연에 나온 요리를 먹지 못하게 했으나 본인은 무시하고 몰래 몇개를 먹어봤는데 본인이 먹은 건 다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었던 건 급식대가의 오골계볶음탕이었다고. 그러면서 만약 조리사 일을 안하시고 한식 전문 셰프를 하셨다면 한식 전문으로는 TOP 5 안에 들었을거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과거 신라호텔 외식사업부 최연소 합격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재능은 확실한 듯.

 

호주 청정우 앰베서더도 하고 있죠.

보섭살로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고요.

 

 

열정과 노력이 쌓이고.

그것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알게 되고

타고난 재능과 거기에 예능감까지.

 

이제 논란만  없으면 윤남노는 잘나갈 일만 남았네요.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좋은 결과 있기를.

윤남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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