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동재 결혼

이준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동재 결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변화무쌍’ 동재적 모먼트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드라마죠.

오늘은 이준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동재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동재 결혼

이준혁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좋거나 나쁜 동재’ 미공개&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습니다.

 

기회주의 본능이 발동한 ‘느그 동재’부터 짠내 폭발 ‘우리 동재’, 그리고 본업 천재 ‘검사 동재’까지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좋거나 나쁜’ 서동재를 오가는 심적 변화가 스핀오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5, 6회에서는 서동재에게 모범검사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총기 살인 사건의 진범과 신종 마약사범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 과연 서동재는 그토록 바라던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앞서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이수연 작가는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는 서동재에게 좋고 나쁜 일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반복되는 상승과 하강 속에서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그동안 어찌 살아왔는가의 후폭풍이 동재에게 몰아친다”라고 ‘비밀의 숲’과 달라진 포인트를 짚은 바 있습니다.

 

서동재의 심적 변화와 내적 갈등, 서동재가 후폭풍을 어떻게 뚫고 나오는지가 핵심인 만큼 변화무쌍한 ‘동재적 사고’가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다시 한번 애증의 ‘서동재’에 완벽 빙의한 이준혁의 열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죠.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서동재의 ‘좋거나 나쁜’ 모먼트가 눈길을 끈다. 먼저 변함없이 ‘짠내’ 나는 서동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승진 심사에서 또 떨어진 그는 만년 부부장 신세. 가족을 볼 염치가 없어 홀로 컵라면을 먹는 초라한 일상은 공감 200% ‘웃픔’ 그 자체.

 

그럼에도 서동재는 굴하지 않습니다. 창의적 아부로 충성을 표해 기회를 노리는가 하면, 점수를 따기 위해 수사 본능을 불태우기도 하죠.

 

하지만 늘 그랬듯이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서동재를 기다립니다. 교통사고로 위장한 단순 사기인줄 알았던 사건은 과거 악연으로 얽힌 남완성(박성웅 분)이 배후로 있는 재개발 투기로 이어지더니, 급기야 교통사고 가해자가 연쇄살인마라는 상상초월의 반전을 맞죠.

 

뿐만 아니라 절체절명의 인질 소동극까지 벌인 서동재.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과 대비되는 화려한 말발이 너무도 ‘동재스러워’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서동재의 수사 본능도 빛을 발했는데 남다른 촉으로 누구보다 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사건의 숨겨진 이면까지 캐치하는 추리력은 ‘본업 천재’ 검사 서동재의 진면목.

 

능청스러운 처세술, 심리전의 달인 답게 남겨레(김수겸 분)를 집요하게 추궁해 마약 거래를 토로하게 만든 노련함 역시 눈길을 끌었죠.

 

특히 임유리(최주은 분) 사망 사건과 마약 카르텔, 유통책 강수민(박승완 분)의 죽음까지 연결된 실마리를 집요하게 쫓으며 모든 것의 시작점에 도달한 서동재의 거침없는 행보는 쾌감을 더했습니다.

 

이준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동재 결혼

이준혁 나이는 1984년 3월 13일생 40세.

 

인천 출신.

 

키는 182cm, 70kg, A형

 

가족은 부모님

결혼은 아직입니다.

 

학력은 세원고등학교,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 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MBTI는 INFP

 

이준혁은 원래는 연출을 전공하여 감독을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모가 눈길을 더 끌었고, 주위에서는 감독보다는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추천을 받고 난 후 진로 방향을 바꾸게 되죠.

 

2007년 가수 타이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연예계에 데뷔. KBS 드라마시티 단막극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통해​ 배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문영남 작가의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한선수 역으로 연기력을 점차 쌓아갔죠.

 

2009년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삼형제의 막내이자 형사 김이상 역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기 디딤돌이 된 작품이자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작품.

 

이후 SBS 드라마 〈시티홀〉, 〈나는 전설이다〉, 〈시티헌터〉, 〈시크릿 가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5년 KBS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매사에 사려 깊고 모두에게 다정한 착한 남자 김지완 역으로 분해 매회 성장하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연으로서의 극을 잘 이끌어갔다는 호평을 받았죠.

 

2016년 SBS 플러스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철수 역으로 분하여 귀엽고 다정한, 능청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예비 신랑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017년 KBS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의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화재 현장에 뛰어드는 용맹한 소방관이지만 허당끼가 있는 강철수 역을 맡았다. 드라마 촬영 후 소방관의 고충에 크게 공감했고, 이에 출연료 전액을 소방 공무원들에게 기부하기도 했죠.

 

그러다 2017년 6월,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 검사 서동재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악역에 가깝지만 선악을 오가는 인물이자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을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죠.

 

이 캐릭터를 통해 느그동재, 얄밉재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20년 앞서 열연했던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새로운 시즌 〈비밀의 숲 2〉에서 서동재 역으로 출연해. 해당 시즌 극의 중심이 된 '서동재 찾기'에 알맞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임팩트있는 캐릭터로 또 한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즌 1에서 얻었던 별명인 느그동재와는 다르게 우리동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2023년 영화 〈범죄도시 3〉의 메인 빌런이자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할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본래의 이미지 탓에 이전의 빌런들 같이 몸으로 싸우는 빌런이 아니라 두뇌파 빌런이 될 거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운동을 하며 증량중인 사진이 공개되며 육체파 빌런을 맡는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었고 결국 20kg이 넘는 증량과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체격을 키워내며 이후 영화를 통해 벌크업 된 완벽한 몸을 선보이기도 했죠.

 

젊은 시절의 주성치를 닮았는데 범죄도시 3에서 메인 악역 주성철을 맡았고 이름부터 주성치의 모습을 본뜬 캐릭터라 딱 들어맞는다고.

 

 

잘생긴 배우 이준혁.

비밀의 숲에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했죠.

그 이후 주연급으로 급부상.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더 좋은 역할, 연기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길

이준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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