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나이 본명 키 프로필 용수정 여의주

서준영 나이 본명 키 프로필 용수정 여의주

영화 파수꾼에서 이제훈, 박정민과 함께 나왔던 서준영. 지금은 용수정에서 여의주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데 청소광 브라이언에 나와 브라이언에게 혼구멍이 나는군요.

오늘은 서준영 나이 본명 키 프로필 용수정 여의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준영 나이 본명 키 프로필 용수정 여의주

서준영 15년만에 예능 출연

배우 서준영이 데뷔 15년 만에 MBC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 출연했습니다.

 

브라이언과 뱀뱀 앞으로 세 번째 청소 의뢰가 도착했는데 그 주인공은 현재 MBC TV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여의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준영.

 

서준영은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는 탓에 '서주머니'라는 별명까지 있다며, 마구잡이로 쌓아둔 짐들을 정리해 줄 것을 의뢰합니다.

 

심지어 청소를 위해 15년 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했다고.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속들이 보관한 짐이 계속 나오는 '주머니 하우스'의 등장에 청소광 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서준영은 혹시 다칠까 봐 목발을 미리 사두고, 혹시 쓸 일이 생길까 봐 포장 비닐을 보관해두었다고 밝힙니다. 그런 서준영에 브라이언은 "혹시라는 단어가 너무 싫어"라며 잔소리를 멈추지 못하죠.

 

서준영이 혹시 몰라 보관해 둔 물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의 대본들은 물론, 빈 페트병과 즉석밥 용기까지 쌓아둔 모습에 청소광 들은 "제발 버리세요"라며 탄식합니다.

 

계속해서 물건들을 버리려는 두 청소광과 물건들을 지키려는 서준영의 소소한 신경전이 볼만하다고.

 

하지만 본격적인 청소가 시작되자 서준영은 두 청소광에게 질문을 이어가는 등 청소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브라이언은 그런 서준영이 예뻐 보였다며, 청소 솔루션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애썼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서준영은 용감무쌍 용수전에서 극 중 짠돌이이자 악바리로 ‘쓰리잡’까지 하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하는 ‘여의주’ 역을 맡고 있는데 라디오에 나와 “드라마를 하면 꼭 ‘쓰리잡’을 한다. 재벌 3세를 해본 적이 없다”며 ‘재벌 3세’ 주우진 역의 권화운을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권화운은 시청률 10%가 넘으면 다시 라디오에 나와 서준영과 함께 노래하겠다며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죠.

 

서준영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던져진 공약에 박영진은 “재벌 3세 다운 갑질이다”라며 감탄했고, 서준영은 “진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시청률 공약으로 듀엣 노래를 약속하며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불태웠죠. 또한, 엄현경X임주은X권화운은 서준영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준형은 “약간 웃상이다. 혹시 누구 따라서 다단계 갔다 온 적 있지 않냐”며 “이런 친구들이 그런 데로 데려가기 쉽다”며 해맑은 서준영을 놀렸죠.

 

서준영 나이 본명 키 프로필 군대 몸캠 논란

서준영 본명은 김상구 입니다.

나이는 1987년 4월 24일생 37세

 

경상북도 영천시 출생.

 

키는 178cm, 6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는 없습니다.

 

학력은 중앙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배우 서준영은 2004년 윤건의 헤어지자고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습니다.

 

현재의 예명 서준영은 데뷔작인 헤어지자고에서의 극 중 이름이기도 한데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하네요.

 

서준영은 2005년 SBS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해 드라마 '반올림 3', '쩐의 전쟁-보너스 라운드', '연개소문', '대왕세종', '뿌리 깊은 나무', '또! 오해영', '뷰티풀 마인드', 영화 '파수꾼', '천상의 약속', '그리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파수꾼'을 통해 2011년 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이때 파수꾼에 같이 나온 사람이 이제훈과 박정민.

 

13년이 지났는데 셋 다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았죠? ㅎㅎ

신기합니다.

 

2010년 11월 앤츠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7월 아이스엔터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2014년 7월 루브이엔엠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6년 5월 계약이 종료되어 한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으나, 같은 해 11월에 클로버컴퍼니와 계약했고 현재는 티앤아이컬처스 소속.

 

2016년에 몸캠 유출 논란이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을 다 지우고 있는 상황.

지금 기준으로 보자면 딱히 누구에게 피해를 줬다기 보다는 따지자면 사생활이 유출된 피해자인 것인데 그래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타격이 컸죠.

 

그리고 일반인도 이런 사진 캡쳐해서 가족이나 직장에 알린다면서 협박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함.

 

서준영은 그 당시 논란에 어떠한 해명 없이 그해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에 하차할 수밖에 없었고 소속사와도 결별하고 2017년 4월 입대 수순을 밟았습니다. 공익근무를 했죠.

 

 

이민호가 훈련소 동기.

 

파수꾼 출연당시 지금도 그렇지만 특유의 소년미가 정말 빛을 발했었죠.

부잣집 도련님 인상.

 

그 뒤로 잘 될줄 알았는데 이제훈, 박정민 보다는 약간 안 풀린 느낌입니다.

 

하지만 지금 용수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니 앞으로도 탄력받아서 더 많은 활동 보여주시길.

아직 세월이 한참 남았잖아요?

 

서준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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