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아버지 김동원 가족 가요무대

김세환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아버지 김동원 가족 가요무대

이번 주 가요무대 1868회에 가수 김세환이 출연해 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를 부르네요.

오늘은 김세환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아버지 김동원 가족 가요무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환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아버지 김동원 가족 가요무대

김세환 가요무대 출연 나뭇잎 사이로

김세환이 가요무대에서 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를 부릅니다.

 

이번 주 가요무대에는 김세환 외에 김상희, 배아현, 금잔디, 김용필, 홍지윤 등도 나오네요.

 

이번 주 가요무대 출연진

• 김상희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배아현 - 김용임 - 내장산.
• 김상배 - 최헌 - 오동잎.
• 장보윤 - 억새꽃.
• 금잔디 - 청풍명월.
• 류원정 - 최양숙 - 가을 편지.
• 김세환 - 조동진 - 나뭇잎 사이로.
• 김소연 - 이문세 - 가을이 오면.
• Bass bar.길병민 -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용필 - 최헌 - 가을비 우산 속.
• 나예원 - 신계행 - 가을사랑.
• 배진아 - 태원 - 가을의 연인.
• 윤중식 - 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 홍지윤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김세환은 지난 9월 가요무대 ‘얼굴’ 편에서도 김희진과 함께 노래를 불러서 눈길을 끌었죠.

 

1948년셍 76세 김세환과 1975년생 49세 김희진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가 가을철 감성을 제대로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비롯해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 사월과 오월의 ‘장미’ 등을 함께 불렀습니다.

 

김세환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아버지 김동원 가족 가요무대

김세환 나이는 1948년 7월 15일생 76세입니다.

서울 출생.

 

키는 171cm, 68kg, B형

 

가족은 아버지 김동원, 어머니 홍순지, 3남 중 셋째.

 

아버지 김동원은 유치진, 이해랑과 같은 한국 리얼리즘 연극 운동의 주도자 중 한 명이죠.

 

첫째 형인 김덕환은 쌍용 그룹 CEO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이현숙, 아들 김기범, 딸 김도연이 있습니다.

 

학력은 보성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세환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이었을 당시, 윤형주의 제안과 소개로 1971년 이종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송창식 곡), '길가에 앉아서'(윤형주 곡), '좋은 걸 어떡해'(이장희 곡) 등이 큰 인기를 얻게 된죠.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동영상 ▼

 

 

가수로 데뷔한 1972년에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1975년에는 제11회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받았으며, 그 해 11월 MBC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유명한 곡으로는 '목장길 따라', '길가에 앉아서', '토요일 밤에', '비', '옛 친구' 등이 있습니다.

 

김세환 목장길따라 동영상 ▼

 

 

동료 가수들인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송창식 등과 친한데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조영남 때문에 세시봉이 결성되지 못할 뻔 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죠.

 

김세환 본인은 당시 쎄씨봉에서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국내 산악자전거 1세대의 달인으로, 자전거 크로스 대회 중계방송 해설을 한 적도 있습니다.

 

스키도 대중화되기 전인 70년대부터 탔는데, 스키 쪽 유명 사이트 박순백 칼럼 운영자인 박순백의 신문방송학과 직속 선배.

 

대표 동안 연예인 중 하나로 액면가로 보면 많아야 60대, 거진 50대 후반으로 봐도 지장 없을 정도라고.

 

김세환은 "쎄시봉을 결성할 무렵 이장희와 조영남이 토크쇼에 나온 적 있었다"면서 "그 자리에서 조영남이 윤형주는 목소리가 너무 염소 같아서 노래하면 안된다고 악담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린 적이 있습니다.

 

김세환은 이 때문에 윤형주가 너무 화가 났고 팀의 결성이 불발될 위기에 쳐했다고 밝혔죠.

 

이를 전해들은 윤형주가 조영남을 향해 "그게 형이냐"며 맞불을 놓으며 분을 이기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양측의 상황이 험악하게 돌아가자 김세환이 직접 나서 두 사람의 화해 분위기를 조성해 당시 함께 자리를 한 조영남이 윤형주에게 "너는 장로님이고 나는 평신도 아니냐. 그러니 장로님이 평신도를 품어줘야 하는 거"라며 말해 둘이 다시 손을 잡았고 나아가 쎄시봉 팀도 무난히 결성됐다고 하네요.

 

 

가수 김세환.

항상 맑고 건강한 이미지죠.

이미지만 그런게 아니라 목소리도 항상 젊고 건강하고 청량한 보이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가시길.

김세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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