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부장 나이 국적 프로필 결혼 부인 학력 군대 직업 혼혈

마츠다 부장 나이 국적 프로필 결혼 부인 학력 군대 직업 혼혈

드디어 한일톱텐쇼가 일본에서 열리네요.

설운도 부터 신유 그리고 110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이 나옵니다.

오늘은 마츠다 부장 나이 국적 프로필 결혼 부인 학력 군대 직업 혼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츠다 부장 나이 국적 프로필 결혼 부인 학력 군대 직업 혼혈

마츠다 부장 한일톱텐쇼 출연 프로야구 두산 시구

드디어 한일톱텐쇼가 일본에서도 열리네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마이진'의 일본어 실력에 모두가 놀랐다고 하죠.

 

미식가 '마츠다 부장'의 오사카 맛집 이용권을 걸고 한판 승부의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주 한일톱텐쇼 볼만 하겠네요.

 

한편 110만 유투브 구독자를 거느린 크리에이터 ‘마츠다 부장’은 잠실 구장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죠.

 

마츠다 부장은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프로야구 개막 때는 MBC 청룡 어린이 회원 이었으나 박철순과 신경식의 플레이를 보고서 OB 베어스 팬으로 갈아 탔다고 하네요. ㅎㅎ

 

‘마츠다 부장’(본명 마츠다 아키히로)은 구독자 1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크리에이터로 오사카의 문화와 음식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니돈내산 독박투어2’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죠.

 

군대 까지 다녀왔다는 마츠다 부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츠다 부장 나이 국적 프로필 결혼 부인 학력 군대 직업 혼혈

한국이름 마츠다 부장 한국이름은 전명호 입니다.

 

일본 이름은 마츠다 아키히로.

 

나이는 1972년 7월생 52세.

 

일본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 출신.

거주지는 오사카시 키타구.

 

국적은 한국이었다가 일본으로 바뀐 케이스.

 

학력은 강서고등학교, 오사카공립대학 언어문화학 학사.

정준하 1년 후배라고 하네요.

 

가족은 부모님, 누나, 아내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입니다.

 

부인은 한국 사람이며 자녀는 없고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일본으로 유학 온 한국인 아내와 만나 결혼했다고 하죠

 

원래부터 딩크족을 추구한 것은 아니고 임신을 시도하긴 했으나 의학적 방법으로까지 임신을 할 필요는 없어서 지금 상태.

 

군데는 육군 제2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8개월 복무 했다고 하네요.

 

MBTI는 ENFJ.

 

마츠다 부장은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어색해하지 않고 즐겁게 말을 건네는 사교적인 성격.

 

잘생긴 외모와 저음의 목소리, 말끔한 패션 센스로 중년의 간지가 난다며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시계는 롤렉스 데이토나를 애용하며 가끔 IWC 포르투기저를 착용한다고.

 

마츠다 부장 집은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건너다 보이는 우메다의 9800만 엔(약 10억 원)짜리 25평 타워맨션.

35년짜리 담보대출로 사서 은행에 매달 월세처럼 160만 원씩 낸다고 하네요.

 

예전엔 일본 집값이 비싸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한국 집값이 더 비싼거 같아요.

 

마츠다는 서울 토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한국어(1970년대생이 주로 사용하는 현대 서울 방언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구사합니다.

 

한국어가 모국어이고 서울 토박이니까 신기할 것도 없는 당연한 얘기.

 

마츠다 본인도 한국어로 말할 때는 일본어로 생각해서 번역을 거치는 게 아니라 한국어 그대로 생각해서 말한다고 밝힌 바 있죠.

 

한국어 원어민인 이유는 아버지는 일본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며, 일본에서 태어나고 아주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랐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일본 외교관이고 한국에 있는 대사관에서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마츠다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한국에서 졸업했으며 일반 한국 학교를 다녔고, 일본에 있는 대학을 입학하면서부터 일본에서 살기 시작했다고.

 

심지어 제21보병사단에서 사단 정보통신대대 통신병으로 병장 만기 전역을 한 군필자이기까지 하죠.

원래는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었단 얘기.

 

그러다 일본으로 이민가서 일본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마츠다 부장은 한국에서 또래 한국인과 어울려 학창시절을 보낸 데다가 군 복무 경력까지 있으니, 한국어가 유창한 것은 당연하고 한국 문화에도 매우 익숙합니다.

 

오히려 김 과장을 비롯해 나이대가 어린 한국인 부하직원들과 달리 한국의 고도성장기였던 1970년대 말~90년대 초 격동기의 사회를 직접 경험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예전 한국의 모습이나 한국 문화를 나이가 어린 한국인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모습도 자주 연출됩니다.

 

마츠다 부장 유튜브 동영상 ▼

 

 

오사사에서 한국 방문 영상들을 올렸을 때, 과거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한창 본인 또래의 X세대 오렌지족들이 휩쓸던 시절을 지나가듯이 얘기하거나, 삼각지역 지하철이 없던 시절에 양곱창 식당들이 그 인근에 즐비했었다는 등, 요즘 젊은 세대의 한국인들이 잘 알기 어려운 얘기를 자주 풀어내기도 하죠.

 

현재는 본인을 오사카 출신의 일본인으로 소개하지만, 과거 한국에서 살았던 시절에는 본인을 한국인으로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마츠다 부장은 한일혼혈이면서 한국-일본 양국에서 모두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으로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꽤 심한 고충을 겪은 것으로 보이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밝히길, 한국에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낼 때 또래 친구들이 한일혼혈인 것을 알고 본인을 은근히 배척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네요.

 

또 아버지가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한국에 대한 안타까움을 얘기할 때 부자지간끼리 다툰 적도 있다고 하며, 일본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시절에 일본인 동창들이 술자리에서 한국에 대해 비하하거나 안 좋은 소리를 할 때 울컥하여 한바탕 큰 싸움이 벌어졌었다는 말도 한적이 있죠.

 

현재는 중년 나이인 만큼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본인이 한국을 무작정 비난해도 화가 나고 반대로 한국인이 일본을 무작정 비난해도 화가 난다고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답게 관련 지식은 물론이고, 음식 등과 관련해서도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특히 음식 관련 영상에서는 취미로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관련 종사자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실제로 과거 복집을 직접 운영했었고 전문 자격증도 있지만 현재는 접었다고 합니다.

 

 

볼때마다 신기한 마츠다 부장.

사실 알고보면 한국말 잘하는게 당연한건데 살아온 과정이 특이하다 보니 신기합니다.

비호감 이미지는 없고 호감 이미지.

하지만 학창시절에는 힘들었을것 같아요.

 

멋지게 늙어가는 멋저씨 마츠다 부장.

파이팅입니다!

 

 

마이진 본명 여자 나이 키 학교 프로필 노래 가족

 

 

한일가왕전 스미다아이코 노래 긴기라기니 나이 키 프로필 일본활동

 

 

소유미 나이 아버지 키 프로필 골때녀 노래 평생직장

 

 

조항조 나이 프로필 본명 고맙소 옹이 가사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