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보 나이 프로필 학력 탈모 병원 모바른 전참시
모발이식계의 유재석, '모(毛)내기 왕' 괴짜 닥터 한상보가 '전참시'에 떴습니다.
오늘은 의사 한상보 나이 프로필 학력 탈모 병원 모바른 전참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상보 나이 프로필 학력 탈모 병원 모바른 전참시
한상보 전참시 출격 일상 공개
괴짜 의사 한상보가 전참시에서 애교 폭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아내를 깨우고, 달달한 모닝 뽀뽀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한상보는 병원 원장님 다운 손기술로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사과를 깎으며 아침을 준비하는 등 애정을 과시합니다.
한 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한상보 부부의 알콩달콩 잉꼬부부 모멘트에 시선 고정.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온 한상보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는 기분으로 출근길에 나서는데 그는 직원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는가 하면, 이웃 병원에 음식을 나눔 하고, 개똥도 줍는(?) 괴짜 모멘트를 자랑합니다.
거기에 병원에 도착한 한상보는 본격적인 수술 업무를 하나 싶더니, 돌연 청소를 시작한는데 그는 화장실 청소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조차 직접 버린다는.
이어서 모발 이식 수술 현장도 전격 공개되는데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한상보는 매니저의 손길 아래 기상천외한 수술캡 모양으로 머리를 탈바꿈하더니, 팔에 캐릭터 스티커 문신까지 붙이며 환자를 맞이할 준비를 마칩니다.
외적으로는 귀엽지만, 모발 이식을 고민 중인 환자의 상담부터 수술 진행까지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여주네요.
한상보는 장장 8시간에 걸친 모발 이식 수술동안 한 땀 한 땀 모발을 채취하고 이식하며 직원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네요.
한상보는 쉬는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아 눈길을 끄는데 비닐봉지로 특수 제작한 치마를 입은 그는 최신 유행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매니저에 따르면 한상보가 릴스에 재미를 붙여 촬영을 계속 요구한다고. 챌린지를 시작한 한상보는 요망한 표정을 장착, 현란한 몸사위로 매력 방출.
그는 병원의 대표 모델(?)로서, 남다른 리듬감을 선보이며 병원 내부를 들썩이게 한다고. 마치 화성인 같은 그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
한편 한상보는 직원들과 모여서 난리 나는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지는데 그 가운데, 그는 8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데. 틈만 나면 아내와 뽀뽀하는 ‘애처가’인 그이지만, 매니저에게 결혼하지 말라는 충격 발언을 선사하네요.
또 평소에도 직원 복지를 위해 층마다 한도 없는 개인카드를 놓는다는 그는 통 큰 경조사비를 비롯해, 퇴근하는 직원에게 고민 없이 카드를 내밀며 넘사벽 복지를 자랑한다고.
한상보는 박명수의 라디오에 나와 탈모와 관련 궁금한 질문을 받았죠.
박명수가 "우리나라 탈모 인구가 1천만명이라고 하는데 예비 탈모인까지 포함해서 그런 것 아니냐? 굉장히 심각한데 모발 이식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냐?"라고 묻자 한상보가 "모든 사람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은 수술을 안 받는 게 최고다. 모든 병은 자기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고칠 수 있으면 최고 좋다. 그걸로 불가능할 때는 약을 먹어 치료를 하고 그것도 도저히 안 될 때 칼을 들고 하는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이어 한상보는 "저희 병원으로 수술하겠다고 엄청 많이 찾아오시는데 절반은 그냥 귀가 조치다.
그만큼 수술이 불필요한 분들이 많이 오신다. 미용 때문에 오시는 거다. 키가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듯이 이마가 시원한 분도 있고 좁은 사람도 있고 다양한 것이다.
일단 탈모가 있고 보기가 좀 그렇더라도 헤어스타일링으로 가려 보시고 도저히 안 되겠다, 이것 때문에 미치겠다 그럴 때는 칼 맞으러 오시면 된다"라고 시원시원하게 얘기했죠.
박명수가 "선생님도 이식을 하신 거냐?"라고 묻자 한상보는 "그렇다. 저도 심었다. 제가 옛날에 같이 근무했던 병원의 의사 선생님이 해주셨다.
그날 수술이 하나 캔슬되었는데 놀고 있으니 눈치 보여서 '내가 환자인 척 누울테니 네가 좀 심어라' 하고 그때 심었다"라고 밝혀 역시 괴짜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박명수가 "많은 분들이 '머리를 떼어서 앞으로 붙이면 아프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하신다. 이것도 수술이니까. 아프냐?"라고 묻자 한상보는 "모든 환자분들이 걱정하는 게 두 가지다. 아프지 않아야 될 텐데, 잘 나와야 할 텐데. 아프지 않다.
21세기에 아프게 하면 누가 수술 받으러 오겠냐? 부분마취를 하니까 완전 무통이다"라고 답하고 "그런데 집에 가서 마취가 풀리면 아프다. 그건 모르겠다. 병원 안에서만 안 아프면 된다"라고 덧붙여 또 웃음을 자아내기도.
"진통제 드셔야 된다. 3일 정도 고생하시면 일평생이 해피하다"라는 한상보의 말에 박명수가 "얼굴이 퉁퉁 붓냐? 제가 하게 되면 그다음 날 일을 해야 되는데"라고 묻자 한상보는 "붓기를 막을 수 있는 약물도 많이 나와 있다. 명수 형님은 하루 정도만 쉬시고 다음날 방송 하시면 된다"라고 응수했습니다.
이후 박명수가 "비절개로 수술해서 꿰매면 얼굴이 리프팅이 된다는 얘기가 있더라. 맞냐?"라고 묻자 한상보는 "그러면 제가 수술비를 더 받을 거다. 그렇지는 않다. 그만큼 기분이 좋으셨다는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한상보 나이 프로필 학력 모바른 한상보의원 위치 탈모수술 비용
한상보 나이는 1971년생 53세입니다.
소속은 모바른 한상보의원 원장.
병원 위치는 강남 신사역 4번출구 340m. (잠원동 25-25 아가빌딩 6층)
다른 블로그에 압구정역으로 많이 나와있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신사역이 맞음.
학력은 부산대학교 의학과를 나왔습니다.
꽈추형이 홍성우라면 탈모형은 한상보죠.
한상보는 원래 꿈이 아이돌 가수였다네요. 44살부터 춤을 열심히 배웠답니다.
아는 형님에 나와 춤을 춘 적도 있죠.
한상보는 본인도 모발 이식을 받았다며 "1300모 소량 심었다"며 "자신감이 달라진다. 옛날에 병원에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이 심어주셨다"라고 말한 적이 있죠.
아내 머리도 심어줬다고 하네요.
한상보는 "우리나라 모발이식 의사들이 세계 넘버원이다"며 "우리가 누구냐. 젓가락의 민족 아니냐. 그걸로 쌀알을 잡지 않냐. 외국 의사들이 놀라 자빠진다. '어메이징~'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넘버원인 3대 종목이 있는데 양궁, 태권도, 모발이식이라고.
모바른 한상보의원에서 수술받은 환자의 후기에 따르면,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비용은 1800모 기준 616만원 이라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유쾌한 의사 한상보 모발전문의.
앞으로도 지금처럼 실력과 재미를 다 갖춘 부담없는 의사쌤으로 남아주시길.
한상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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