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나이 키 프로필 영화 파묘 출연료 동생 최광일

최민식 나이 키 프로필 영화 파묘 출연료 동생 최광일

 

설 연휴를 맞아 KBS2TV가 29일 오후 9시 영화 '파묘'를 특별 방영합니다.

개봉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영화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죠.

오늘은 최민식 나이 키 프로필 영화 파묘 출연료 동생 최광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식 나이 키 프로필 영화 파묘 출연료 동생 최광일

최민식 영화 파묘 출연료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

 

영화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조상의 묏자리가 문제의 원인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이를 계기로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게 되죠.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라는 대사가 암시하듯, 이들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를 이장하기로 결정합니다.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고 처음에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 끝에 결국 파묘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죠.

 

'파묘'는 오컬트와 미스터리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하며,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한층 더 몰입감을 높입니다.

 

 

설 특선 영화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연기력에서 화제가 된 작품.

 

최민식 나이 키 프로필 영화 파묘 출연료 동생 최광일

최민식 나이는 1962년 5월 30일 (62세)

 

 

고향은 서울.

 

본관은 전주 최씨 (全州 崔氏)

 

키는 177cm | B형

 

 

가족은 부모님, 형 최찬식, 남동생 최광일, 최승준(1974년생)

 

동생 최광일도 배우죠.

 

 

최광일 나이는 71년생 54세.

 

아내는 김활란(1999년 결혼)

 

 

학력은 서울숭덕국민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대일고등학교 (7회 /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했습니다.

 

 

종교는 불교라네요.

 

 

소속사는 없습니다.

 

1981년 연극 <우리 읍내>로 데뷔

 

최민식은 송강호, 이병헌과 함께 명실상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대배우로서 대표 주연작으로는 쉬리, 해피 엔드, 파이란, 취화선, 올드보이, 꽃피는 봄이 오면, 주먹이 운다,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명량, 대호, 침묵, 특별시민, 천문: 하늘에 묻는다, 파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사랑과 이별 이후 무려 25년만에 디즈니+ 드라마인 카지노로 성공적으로 안착, 드라마에서도 대중적 성과를 동시에 거둔 대배우.

 

 

설경구, 송강호와 함께 2000년대, 2010년대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트로이카 중 한 사람으로, 그중에서도 송강호와 함께 2020년대에 와서도 엄청난 티켓파워와 에너지를 가진 배우로서 대한민국 최정상의 위치에서있는 독보적인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1980년대 초반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이후 1990년대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단역으로 데뷔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고, 그 이후로 MBC 드라마 서울의 달로 이미지 변신을 하면서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그 당시 충무로 최고의 배우였던 한석규의 추천으로 영화 넘버 3에 출연하면서 충무로에 자신의 존재감을 사람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이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거론되는 영화 쉬리.

 

 

조선인민군 간첩 박무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이 작품을 계기로 최민식은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그동안 한국 영화계를 완벽하게 지배했던 한석규를 넘어서는 상당한 관심을 받게 되고 슬럼프를 완전히 씻어내면서 한석규가 쉬리 이후로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송강호, 설경구와 함께 충무로를 이끌어갔죠.

 

 

송강호에 이어 수상실적 또한 화려한 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충무로에서 송강호 다음으로 가장 화려하고 독보적인 파워와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한때 전성기 시절 상이란 상을 모조리 흽쓸고 다니면서 상복도 좋았습니다.

 

 

무려 한국 3대 영화상인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3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회, 영화부문 대상 1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2회와 남우조연상 1회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죠.

 

 

지금도 가끔 까이는 흑역사라면 대부업체인 리드코프의 광고모델을 맡은 일이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분명히 잘못한 일이며 CF에 대해 나름대로 고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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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무렵에 결핵에 걸려 의사도 포기하고 죽음을 준비하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절에 들어가 휴양을 하고 간호사 출신 어머니의 극진한 간호로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다만 이때 치료를 위해 학교를 1년 쉬었고 1962년생인 최민식이 82학번인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2015년에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단체인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배우 지부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죠.

 

권투 하면 또 최민식을 빼놓을 수 없다. 15년간 감금된 방에서 권투 특훈으로 다져진 올드보이의 오대수가 그러했다면 영화 주먹이 운다에서는 퇴역 은메달리스트 강태식의 몰입 연기를 위해 실제로 강도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조깅운동을 병행하고 정오 무렵부터 하루 4시간 이상 꾸준히 권투를 훈련하여 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장동민에게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진지하게 연락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할매가 뿔났다 코너에서 장동민의 연기력에 감탄하였다고.

 

 

주현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만났는데, 주현영이 최민식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인사하자 본인도 주현영 연기의 팬이며,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고 덕담해주었다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인 이경규, 이효정과 절친한 사이.

 

 

 

재학 시절 삼수갑산이라는 술 모임을 가지며 친해진 사이이며 역시 같은 학과 후배인 한석규, 김상중과도 절친한 사이.

 

또한 최근 예능에 출연하면서 보여준 모습들은 실제 성격은 되게 호탕한 동네 아저씨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소소한 화제가 됐습니다.

 

최민식은 소속사가 없어서 출연료 협상을 직접 하는데 별 차이 없으면 그냥 고고 한다고 하네요.

 

최민식 파묘로 다시한번 탑을 지켰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강렬한 연기 부탁드립니다.

 

최민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