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이한빛 뮤지컬 옥주현 열린음악회

정선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이한빛 뮤지컬 옥주현 열린음악회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열린음악회에 나와 팝송을 부릅니다.

오늘은 정선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이한빛 뮤지컬 옥주현 열린음악회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선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이한빛 뮤지컬 옥주현 열린음악회

 

정선아 열린음악회 1510회 설특집 

 

열린음악회 <제 1510회 - 설특집>

녹화일시: 2025.01.14 (화) 19:30~

방송일시: 2025.01.26 (일) 18:00~

장 소: KBS홀

 

◎ 출연진

01. 동반자 / 태진아 + 뉴위즈덤하모니

02. 서울 간 내 님 / 태진아

03. 산다는 게 좋다 / 태진아 + 이부영

04. O Sole Mio / Ten.차윤선

05. 비나리 / 웅산 & 난장 프로젝트

06. 배 띄워라 / 웅산 & 난장 프로젝트

07. 아모르 파티 / 웅산 & 난장 프로젝트

08. Always Starting Over / 정선아

09. You Raise Me Up / 정선아

10. 사랑하는 당신께 (yours) / 폴킴(Paul Kim)

11. 난 기억해 (yours) / 폴킴(Paul Kim)

12. 모든 날, 모든 순간 (yours) / 폴킴(Paul Kim)

 

 

 

(열린음악회 방청권 신청)

녹화일 2주 전 금요일 오전 9시부터 ~ 녹화일 1주전 금요일 오후 3시까지

※ 방송 녹화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청

 

신청자 본인 포함 2인까지 신청 가능 (양도 절대 불가)

 

수령인 본인 ‘신분증’과 ‘당첨 문자’를 지참하시고 당일 ‘티켓 배부처’에서 방청권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2인으로 신청할 경우 방청 신청 시 동반인의 정확한 성명을 기입 해주세요.

 

(동반인의 성명이 없을 경우 티켓 수령이 불가합니다.)

 

 

단체 신청

코로나19로 인하여 당분간 단체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역공연은 방청신청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는 방청 신청 마감 후 당첨자에게 당첨 고지 문자(MMS)가 발송 됩니다.

※ 한번 당첨 되신 분은 당첨자 선정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좌석 배정

좌석은 사전에 임의로 지정되어 녹화 당일 티켓 수령 전까지는 좌석 정보를 미리 알 수 없으며 좌석 변경은 절대 불가합니다.

 

티켓 배부

녹화 당일 오전 11시 ~ 저녁 7시 10분까지 KBS홀 ‘티켓 배부처’에서 신분증과 당첨 문자 메시지 확인 후 방청권을 교환해 드립니다.

(동반인이 티켓을 수령할 경우 동반인 ‘본인’의 신분증과 ‘신청인의 당첨 문자’를 소지하시고 티켓 배부처에서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녁 7시 20분까지 착석하지 않으실 경우 배부받은 좌석 번호는 무효가 됩니다.

 

녹화장소

KBS 공개홀

 

정선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이한빛 뮤지컬 옥주현 열린음악회

정선아 나이는 1984년 10월 12일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키는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2021년 남편 이한빛과(1985년 생)과 결혼하여 딸 이세연(2022년 생)을 두고 있고요.

 

 

남편은 중국에서 만난 1살 연하 사업가인데요. 1년 정도 교제 후 결혼했다죠.

 

학력은 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부 연기연출전공 / 석사과정)

 

MBTI는 ESFP-T

 

소속사는 팜트리 아일랜드

 

 

팬덤은 썸머민입니다.

 

정선아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겸 대학원 교수인데요.

 

 

19살이던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이후 오직 뮤지컬 한 길만 걸은 본격 뮤지컬 장인이라 평가받고 있죠.

 

 

춤, 노래, 연기, 외모까지 모두 갖춘 뮤지컬 천재이자 노력하는 배우입니다.

 

자타공인 천재이고 두성과 벨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모차르트' 등에서 본인의 음색을 활용한 좋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능력자이죠.

 

 

특히 뮤지컬 팬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역할은 뮤지컬 아이다의 암네리스 공주 역인데요.

 

기존의 이미지보다 더 밝고 유쾌한 연기를 보여 주며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고요.

 

2012년 재연에서 3차례의 도전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죠.

 

 

건설 엔지니어인 부친의 사업 때문에 5년 정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요.

 

중학교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호암아트홀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고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모의 소개로 뮤지컬 감독 박칼린을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를 불러 칭찬을 받았다고 하죠.

 

 

박칼린의 귀띔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뮤지컬 '렌트' 오디션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을 봐 소냐와 함께 미미 역으로 더블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를 워낙 어린 나이에 했고, 데뷔하자마자 주목을 받아 이른 나이에 주연급 배우가 되어 현 주연급 배우들 중에는 연령이 낮은데요.

 

 

류정한, 이건명, 이석준, 황정민처럼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웬만한 남배우들과도 상대 연기를 했습니다.

 

2013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의 라이센스 초연에 글린다 역으로 캐스팅되었죠.

 

 

처음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이 작품을 봤을 때 자신에게는 쎈 캐릭터인 엘파바 역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오디션을 봤을 때도 엘파바와 글린다 역에 모두 합격했는데요.

 

이후 자신안에 숨겨진 애교와 귀여움을 발견하면서 생각을 바꿔 글린다를 선택했다고 하죠.

 

 

엘파바 역할의 옥주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미나 머레이 역으로 캐스팅, '위키드'에서 중도 하차하고 무대에 올랐는데요.

 

 

작품 자체의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으나 연기는 호평받았고요. 류정한과 김준수, 박은석 등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죠.

 

류정한과는 '지킬 앤 하이드' 이후, 김준수와는 '모차르트!' 이후 2번째로 같은 무대에 올랐다는 것이 좋은 작용을 한 듯 합니다.

 

2015년 '킹키부츠'에서의 로렌 역은 조연이었으나 작품이 좋았던 만큼 특유의 존재감으로 호평받았죠.

 

이후 드림캐스팅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던 '데스노트'에서 아마네 미사 역을 맡았습니다.

 

정선아의 가장 큰 장점은 폭넓은 캐릭터 소화 능력. 암네리스와 글린다에서 보여준 것처럼 화려하다가도 진지한 역도 다 소화해 내는 것인데요.

 

 

루시, 디나 존스와 같은 역할에서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반면, 마리아, 미나 역은 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죠.

 

특히 콘스탄체와 로렌과 같은 역은 비중이 높은 역이 아님에도 튀지 않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즉, 어떤 배역을 맡아도 배역이 요구하는 컬러를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연기자.

 

연기뿐 아니라 분명한 음색과 딕션, 시원한 가창력 등 노래 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죠.

 

 

'모차르트!'에서 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의 경우, 솔로곡도 딱 1곡뿐이고('난 예술가의 아내라') 비중도 상당히 작아서 거의 조연이나 다를 바 없었는데요.

 

정선아의 열연으로 인해 이후 프로덕션에서도 다른 콘스탄체들이 정선아에 비교당하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죠.

 

주연급 배우가 조연 역할을 맡아서 기대 이상으로 역을 빛내다 보니 정선아의 콘스탄체만을 알고간 사람들은 해당 역 배우들을 비교하게 되었다네요.

 

 

연예인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영향인지 화보도 찍고 TV 출연도 간혹 하는데, '라디오 스타'에서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불러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죠.

 

 

이외에도 '인생술집',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한끼줍쇼',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도 상당한 친분이 있고요. 김준수의 앨범 타이틀곡에 아리아 피처링을 해주기도 했죠.

뮤지컬 배우 박혜나와도 친분이 있어 '위키드'와 '데스노트'에서 서로 역할을 빛내주는 시너지를 보여주었고요.

 

 

정선아 그녀의 데뷔작 '렌트'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도 매우 친하다네요.

 

정선아의 실제 성격은 솔직하고 시원시원한데요. '이야기쇼'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유분방하고 호탕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여행을 매우 좋아하고 자주 다닌다요.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년을 공연-운동-여행으로 3등분 한다고 합니다.

 

2019년 중국 상하이로 유학을 떠나 약 6개월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했으며, 복귀작은 '아이다'로 암네리스 역을 맡았죠.

 

2022년 5월 딸을 출산했는데요. 그 달에 아이다(뮤지컬)이 개막했으나, 임신 및 출산으로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출산 후 뮤지컬 '이프/덴'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고, 매체의 인터뷰 등을 통해 앞으로 소극장 작품, 연극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죠.

 

2024년 1월 뮤지컬 '이프/덴'으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업으로 친구와 함께 태닝숍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데요. 점포가 전국에 9개나 됐었는데, 지금은 접었다고 하죠.

 

 

정선아는 아스날 FC 광팬이고요.

 

밥보다 디저트파라고 하고요. 좋아하는 디저트는 치즈케이크, 마카롱, 휘낭시에, 슈크림 브라우니, 크레페, 밀푀유, 몽블랑 등이라고 하네요.

 

좋아하는 색은 핑크색이라죠. 역시 글린다죠~

 

 

어린나이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여전히 그녀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정선아~

 

늘 지금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