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나이 키 프로필 오늘도 지송합니다 근황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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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눈물을 왈칵 쏟습니다.

오늘은 전소민 나이 키 프로필 오늘도 지송합니다 근황 런닝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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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에서는 지송이(전소민 분)와 가족들이 다함께 오열하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예고됐죠.

 

 

공개된 사진에는 지송이와 여동생 지은규(주아름 분), 조카 제이지(윤하빈 분) 그리고 아빠 지팔욱(이윤건 분)과 엄마 박미란(윤예희 분)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해 박수를 치며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 현장이 담겼습니다.

 

 

꽃과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 서 함박미소를 머금은 박미란과 “환갑을 축하드려요-사랑하는 가족 일동”이라는 플랜카드는 이날이 바로 지송이 엄마의 환갑 잔치임을 짐작케 하죠.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는 금세라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한 지송이의 표정이 클로즈업돼 보는 이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끝내 무너져 내린 지송이가 여동생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고, 그 모습을 본 엄마도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슬퍼하는 등 온 가족이 동반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돼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

 

 

그동안 불륜 남편과의 이혼도,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대출금의 압박도 꿋꿋하게 이겨낸 무한 긍정의 아이콘 지송이가 어째서 행복한 엄마의 환갑 잔칫날 눈물을 보인 것인지 그 이유가 밝혀질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폭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전소민의 눈물씬은 늘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K장녀’ 지송이의 응축된 감정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장면으로 엄마를 이해할 수 없는 딸과 딸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엄마의 진심이 충돌하는 가슴 아픈 순간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할 것”이라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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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갈수록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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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나이는 1986년 4월 7일 (38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토당리

 

본관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키는 169.7cm, 240mm, AB형

 

 

가족은 아버지(1960년 7월 7일생), 어머니(1961년생), 남동생 전욱민(1989년생)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이고, 동생은 헬스 트레이너로 헬스장을 운영중이라네요.

 

 

 

 

 

학력은 능곡초등학교 (졸업), 능곡중학교 (졸업), 능곡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습니다.

 

MBTI는 INFP / ENFP.

 

전소민은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MBC의 '미라클'에 작은 단막극에서 역할을 맡으면서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도 에덴의 동쪽에서 극중 동철(송승헌)과 동욱(연정훈)의 여동생인 기순역을 맡아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

 

데뷔 10년차에는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여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되었습니다.

 

 

일일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으며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좋은 연기를 해냈죠.

 

2013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오로라 공주에서의 연기는 유튜브 숏츠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죠.

 

2015년에는 JTBC 금토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였고, 동년 하반기에는 MBC 아침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인 1%의 어떤 것 리메이크 드라마에 여주인공 김다현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원작을 넘어서는 인생연기로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 덕후들에게 회자되는 연기를 선보였죠.

 

 

2017년, tvN 월화 드라마 크로스, 2018년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및 tvN 금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등 막장 장르를 벗어나 주연작의 필모가 다양해지는 등 배우로서도 좋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의 출연작들을 보면 이전과 다소 다른 연기를 보여줬는데 KBS 드라마 스페셜에 편성된 단막극 희수에서는 과거 딸을 잃은 엄마 연기를 잘 소화해냈으며 이 작품으로 연기자로서는 7년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상을 수상하게 되었죠.

 

 

 

또한 채널A 월화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윤미라 역으로 출연했는데, 지금까지의 밝은 이미지와 달리 이번에는 불륜녀라는 어두운 배역을 맡으며 배우 커리어 처음으로 악역을 담당.

 

 

거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베드신도 소화했다고.

 

주말 고정 예능 런닝맨 하차 후, 영화 베란다,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을 촬영하며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죠.

 

 

전소민은 예능감이 뛰어나며 여배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2015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엉성한 문워크와 '자석인간'이라는 나름 훌륭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많은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전적으로 런닝맨에 들어가 오래 활동하며 인지도도 많이 쌓았죠.

 

가끔씩 전소미, 정소민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오로라 공주 초기에는 이름이 전노민으로 오타가 나기도 했다고.

 

그리고 프로듀스 101이 방송된 후 전소미와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기자의 실수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하네요.

 

 

아예 동명이인으로 혼성그룹 KARD의 멤버 전소민도 있다고.

 

 

식스센스 3에서 유재석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8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당시 만났던 프로듀서가 일본으로 돈 들고 튀어서 데뷔가 불발됐다고.

 

한지은과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동기.

 

 

2020년 11월 1일 런닝맨에 한지은이 출연했을 때 미팅 드림팀의 일원이라고 밝히면서, 서로 대학 시절에 대한 폭로를 주고받기도 했죠.

 

 

항상 밝은 캐릭터의 전소민.

 

연기도 잘하는 만능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전소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