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정수연 가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학력 같이삽시다

by 통통이0206 2025. 1. 30.

정수연 가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학력 같이삽시다

정수연 가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학력 같이삽시다

 

이번 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트로트 스타 신성과 정수연이 사선가에 찾아왔죠.

트로트 가수 정수연이 같이삽시다에 나와 가정사를 밝힙니다.

오늘은 정수연 가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학력 같이삽시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수연 가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학력 같이삽시다 

정수연 같이삽시다 싱글맘

 

등장하자마자 넉살 좋게 세배로 인사 올린 차세대 트로트 스타 신성과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2020년 재혼해 현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둔 정수연은 과거 '싱글맘'으로 지냈던 시간을 고백합니다.

 

 

혼전임신과 출산 직후 이혼이라는 굴곡진 가정사를 밝힌 그는 홀로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생활고를 딛고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죠.

 

 

신성 또한 긴 무명 시절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절망했다는데,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어머니까지 뇌출혈로 쓰러져 오디션 포기를 결심했던 사연을 공개.

 

 

한편 트로트 남매에 신계숙까지 남다른 흥을 장착한 흥부자들과 함께 겨울 제철 대게 잡이 현장을 찾습니다.

 

갓 잡은 대게가 가득한 어선에서 탈피 직전인 '홑게'를 회로 맛보고, 다리가 떨어진 비품 대게를 저렴한 금액에 싹쓸이하며 특별한 한 끼를 예고.

 

셰프 신계숙은 웍질 신공으로 불향을 입힌 대게 볶음을 만들며 화려한 불 쇼를 선보이기도.

 

 

또, 한 달간 숙성한 등갈비에 매운 향신료를 곁든 '라파이구'로 탕을 만들어내 이색 음식의 세계로 이끕니다.

 

 

이어 트로트 남매 신성&정수연의 설맞이 효도 잔치가 펼쳐지는데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박원숙과 혜은이의 진행으로 막을 올리죠.

 

신성은 관객석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악수 세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드는가 하면,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어 앙코르가 쇄도.

 

 

또한, 정수연의 신곡 공개로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의외의 인물에 이목이 쏠리는데 주방을 점령하던 셰프 신계숙의 반전 노래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수연 가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학력 같이삽시다

 

정수연 나이는 1985년 4월 14일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제15기 KBS어린이합창단 출신이라네요.

 

재혼해서 아이까지 나았죠.

 

 

정수연 남편은 5살 연상의 비 연예인이라고 하네요.

 

학력은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2010년 싱글 앨범 '죽도록 미워'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로이엔터테인먼트

 

정수연은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에 출연해 육아와 생계를 위해 노래를 포기하고 지내다시피 했는데 다시 살아있음을 느껴보고 싶어 출전했다고 밝혔죠.

 

 

1라운드 본선에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고 가수 김경호와 작곡가 윤일상 앞에서 극찬을 받고 당당히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 생존배틀에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줬죠.

 

3라운드 팀배틀에서 무대 실수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5라운드 준결승전1차 듀엣 무대에서 장한이와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2차 무대에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불렀는데 공교롭게도 같이 듀엣한 장한이와 공동 1등으로 결승에 진출했죠.

 

 

결승전 대결에 앞서 더원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결승 1차전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불러 2차전 TOP3에 진출하고 인순이의 엄마를 불러 1위를 차지하게 되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0차 경연에서 오늘 승리의 화관을 쓰고 돌아갈 거예요! 화관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강력한 선곡으로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면서 126차 경연의 짬짜면 이후로 거의 3년 만에 5번 엔트리 출신으로 우승했다네요.

 

 

비록 최종적으로 가왕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기는 했지만 결과 발표 전까지는 승부 예측이 안 되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였다는 평이 많았으며, 폭주썰매의 사례처럼 그녀가 받은 표가 생각보다 적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인데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같은 동기인 김솔희 아나운서와 뜻 밖의 재회를 하였다고.

 

23년 11월엔 특이하게도 티비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간혹 MBN과 티비조선 게스트가 섞이는건 있는 일이지만 정수연도 긴장했는지 타방송사 경연방송이라고 우회하다가 옆에 장민호가 MBN 보이스퀸에서 오셨냐고 해서 그때 긴장이 풀린 모습을 보여줬죠.

 

정수연 당당한 싱글맘으로 인기를 끌었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정수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