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나이 노래 프로필 설암 수술 인생길 자녀

정미애 나이 노래 프로필 설암 수술 인생길 자녀

설암 3기로 투병했던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맘의 놀라운 힘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미애 나이 노래 프로필 설암 수술 인생길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미애 나이 노래 프로필 설암 수술 인생길 자녀

정미애 슈돌 4남매 슈퍼맘

이번 주 슈돌에서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4남매 17살 재운, 9살 인성, 7살 아영, 5살 승우와 첫 등장해 다둥이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 혀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했던 바.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4남매와 보내는 왁자지껄한 일상에 궁금증이 증폭된다고.

 

이날 정미애는 "첫째를 낳고, 둘째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낳다 보니 예뻐서 4남매가 됐다"라며 4남매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습니다.

 

이 가운데 정미애가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정미애는 "배우 조인성 씨처럼 크게 크라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 조승우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라며 엄마의 소망과 팬심으로 인해, 뜻밖에 '배우 집안(?)'으로 거듭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가운데 정미애가 다둥이 4남매의 육아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힘을 드러낸다는 후문. 정미애는 아침부터 통 크게 달걀 한 판으로 대왕 달걀찜과 김 6봉지로 김밥을 만들어 수북한 식사를 준비합니다.

 

또한 정미애는 재빠른 손길로 딸 아영의 머리를 묶어주고, 4남매의 옷과 가방까지 챙기며 놀라운 멀티태스킹을 보여준다는 전언.

 

밥도, 챙길 것도, 설거지도 모두 4배인 정신없는 다둥이의 등교 전쟁을 거뜬히 해내는 정미애의 모습과 함께 엄마를 도와 동생의 세수부터 요리까지 도와주는 첫째 재운의 듬직함이 흐뭇함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첫째 아들 재운은 정미애의 1호 팬을 자처하며 "노래 실력이 더 늘었다"고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기도.

 

정미애는 동치미에서도 근황을 전했죠.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을 하다가 수술을 잘 끝내고 회복 중이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힘도 주셔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이 “건강해 보인다”라고 말하자, 정미애는 “재활 운동을 많이 했다. 지금도 말하는 순간순간 신경을 되게 많이 쓰고 있다”고.

 

이에 “발음이 안 될 수 있다면서요?”라고 묻자, “시옷, 리을 발음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앞서, 정미애는 입안 염증이 몇 달씩 낫지 않고 괴롭혀 병원을 찾았다가 설암 3기를 진단받았으며 대수술 끝에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습니다.

 

정미애가 투병한 설암은 혀에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에 가장 많다고 하네요.

 

설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 음주, 좋지 않은 구강 위생이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또한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에 의한 반복적인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혀는 잘 씹히기도 하고, 치아 마모, 충치, 보철물 등에 쓸려 쉽게 자극받기 때문.

 

혀의 염증이 악화되면 암이 될 수 있다. 특히 자극을 잘 받는 혀 좌우 측면에 암이 잘 생긴다고. 그 외에도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으로도 설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암이 생기면 ▲입안에 궤양이나 부기가 생기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고 ▲목소리가 변하고 ▲치아가 흔들리고 ▲불쾌한 입냄새가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입안에 생긴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구내염은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보통 사라지기 때문.

 

정미애 나이 노래 프로필 설암 수술 인생길 자녀

정미애 나이는 1982년 4월 24일생 42세입니다.

대구광역시 출신.

 

가족은 남편 조성환(1982년생), 장남 조재운(2008년생), 차남 조인성(2016년생), 장녀 조아영(2018년생), 삼남 조승우(2020년생).

 

학력은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

 

소속사는 마마엔터테인먼트

 

MBTI는 ISTJ입니다.

 

정미애는 2005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그 해에 상반기 최우수상을, 하반기에는 대상을 받고 제이스 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했습니다.

 

2007년 '미시발라드' 리메이크 앨범에 곡 '여름향기'로 참여.

 

그 후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며 무명가수로 활동하다가 히든싱어3 출연과 내일은 미스트롯 제1대 선으로 널리 알려졌죠.

 

2014년 8월 23일 방송 되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이름으로 출연해서 4라운드까지 진출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오히려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었던 준우승자인 김원주보다도 훨씬 큰 인지도를 얻었죠. 이유는 정미애가 준우승자보다 훨씬 비슷했는데 떨어졌기 때문에 라고.

 

미스트롯에 마미부로 참가했는데 히든싱어 출연 이후 모창가수로 활동하다가 마미부로 출연 요청을 받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복면가왕 120차 경연에서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음색에 설탕 팍팍 뿌렸냐? 코리안 핫도그, 나는 상수 너는 망원! 가왕과 나는 한 끗 차이! 합정역 5번 출구, 가왕님 18세? 내 노래 듣고 어른 되세요! 떡국을 차례대로 꺾고 가왕전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중에서는 단연 최고 성적을 세웠습니다.

 

선곡을 조금만 세게 했더라면 가왕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도 많았기 때문에 그녀가 재도전하기를 기원하는 사람들도 많죠.

20대 초 중반이던 2005년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본방, 상반기, 하반기까지 세 번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전공했던 민요를 그만두고 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고 트로트 가수 준비를 하였지만 거듭되는 실패로 행사와 보컬 레슨등 무명가수의 길을 걸었죠.

 

남편은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활동명은 J.Hwan. 엠씨더맥스 소속사였던 유앤아이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있었을 당시에 만나서 결국에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네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활동을 중단했는데, 그 이유가 설암 3기 투병으로 밝혀졌죠.

 

이 때문에 혀 3분의 1을 절제했고 수술 후 다행히 말은 할 수 있었지만, 후유증이 따라왔다고. 혀의 3분의 1이 사라지며, 얼굴은 불균형하게 비뚤어졌고, 조금만 피로해도 경직된다고 합니다.

 

정미애 인생길 동영상▼

 

 

4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

설암이 그의 앞길을 가로 막는 듯 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이겨냈습니다.

앞으로 남편과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며 더 큰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정미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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