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집 매니저 자녀학교

신현준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집 매니저 자녀학교

은행나무 침대 황장군, 맨발의 기봉이 신현준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12살 차이 띠동갑 아내 김경미와 프로필 촬영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신현준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집 매니저 자녀학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준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집 매니저 자녀학교

신현준 아빠는 꽃중년 아내 김경미

‘아빠는 꽃중년’의 신현준X김경미 부부가 ‘투닥 케미’가 아닌, 달달함을 한도초과시키는 동반 프로필 촬영에 나섰습니다.

 

이번주 꽃중년엔 삼남매 민준-예준-민서를 키우고 있는 ‘57세 꽃대디’ 신현준이 ‘절친’ 포토그래퍼 홍혜진의 도움으로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동반 프로필 촬영을 하는 특별한 하루가 나왔죠.

 

이날 신현준네 다섯 식구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 빚기’를 한 뒤,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신현준의 집을 방문한 홍혜진 포토그래퍼의 리드 하에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가족 촬영을 마친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김경미를 부르더니, “단독 프로필 사진도 찍는 게 어떠냐?”라고 돌발 제안.

“내가 뭐라고”라며 주저하는 김경미에게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오늘이 제일 예뻐서 그래~”라며 설득합니다.

 

직후, 김경미가 입을 의상을 함께 골라주는데, 단촐한 옷가지를 본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옷이 별로 없네. 아이들 보느라 옷 사러 갈 시간도 없지? 워킹맘으로 사는 게 힘들다. 진짜 대단해!”라고 ‘엄지 척’을 힙니다.

 

실제로 김경미는 삼남매 육아는 물론 남편의 연예 기획사 이사로 재직하며 통역 및 관리를 맡고 있죠.

 

고민 끝에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김경미는 본업 ‘첼리스트’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이에 신현준은 “우와”라는 ‘심쿵’한 표정을 짓고 남편의 응원 속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단독 프로필 촬영을 마친 김경미는 신현준과 동반 촬영도 합니다.

 

이때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서로 좀 껴안아 봐~”라고 주문하는데, 김경미는 “꼭 붙어 있던 것도 옛날 이야기라서…”라고 민망해하면서도, 남편을 살짝 끌어안아 달달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프로필 촬영을 마친 신현준은 오랜만에 예쁘게 꾸민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서죠.

 

근사한 레스토랑에 들어선 김경미는 “둘이서 양식집에 온 건 처음인 것 같다”며 즐거워하고, 신현준은 “우리 둘이 시간 갖는 걸 좋아하네? 나 미워하는 줄 알았더니…”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김경미는 “가끔은 아이들이 소리를 안 지르는 곳에서 먹고 싶다”며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단체 생활이 너무 많다. 하다못해 잠자리도 모두 함께 하잖아”라고 토로하기도.

 

아빠는 꽃중년 동영상 ▼

 

 

한편 신현준은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송편’을 만들자며 판을 벌려 아내를 힘들게 했죠.

 

신현준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집에서 송편을 만들어 먹은 적이 없다”며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깜짝 제안하고, 아내는 “그냥 사서 먹자. 그거 다 어지르고 누가 치워?”라며 한숨을 팍팍 쉬죠.

 

그런데도 신현준은 “민서의 촉감놀이에 좋아. 다 같이 치우면 되지~”라며 각종 재료를 거실에 늘어놓고...

 

하지만 신현준은 각종 재료의 쓰임새도 제대로 몰라 엉뚱한 발언을 늘어놓고, 이에 아내가 ‘송편 빚기’를 진두지휘해 첫째 아들 민준이와 송편 반죽을 만듭니다.

 

반면 신현준은 막내딸 민서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송편 셀카(셀피)’에 열중해 ‘같은 공간 다른 분위기’를 연출.

 

그러던 중 신현준은 “너희 한복은 다 새 것이지만, 엄마와 아빠의 한복은 11년 전 결혼식 때부터 입던 거야”라며 옛 추억을 소환합니다.

 

이를 들은 두 아들은 “그런데 엄마-아빠는 맨날 싸우면서 왜 결혼했어?”, “다시 태어나도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고 예리하게 물어 신현준·김경미를 당황하게 했다고.

 

신현준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집 매니저 자녀학교

신현준 나이는 1968년 10월 28일생 55세.

서울 출신.

 

가족은 아내 김경미(1980년생)와 2013년 5월 26일 결혼해서 장남 신민준(2016년 4월 4일생), 차남 신예준(2018년 6월 24일생), 장녀 신민서(2021년 5월 13일생)가 있습니다.

 

아내 김경미는 첼리스트죠. 박사과정 준비중에 신현준과 결혼했다네요.

 

키는 184cm, AB형.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현직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부교수입니다.

 

소속은 HJ필름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고, 1996년에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을 맡으면서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2006년에는 맨발의 기봉이에서 8세 소년의 지능을 가진 40세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죠.

 

2010년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재임해 지금은 부교수.

 

신현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닮은꼴로 유명하며 둘 다 장신(신현준: 184cm,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95cm)입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을 앞두고 신태용호에 신현준을 합류시키면 스웨덴 선수들이 즐라탄인줄 알고 패스를 준다는 말이 떠돌자 이를 두고 신현준이 SNS에 해당 글을 캡처해 "국민이 원한다면 대표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실제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신현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 적이 있다고.

 

54세에 얻은 늦둥이 딸이 태어났을 때 본인의 코를 닮았을까 코부터 확인했다고 하네요.

 

연기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로 선, 악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바보 연기를 비롯한 코믹한 개그 캐릭터부터 진지하고 무거운 정극 연기, 화끈하면서도 통쾌한 액션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연기력이 좋은 것에 반해 작품 선구안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평가받죠.

 

어린 시절 부유하게 자랐다고 하네요.

실제로 여의도 토박이 출신이고 아버지는 해병대 출신에 건설업에 종사했다고 합니다.

 

6월 항쟁 당시 연세대 체육교육과 소속으로 이한열의 병실을 지키던 학생 중 한 명이었다고 하네요.

 

또 신현준은 예전에 매니저에게 협박을 당한적도 있죠.

갑질을 했다면서 신현준을 모함해 신현준이 곤혹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다 지난 일이죠.

 

한편 신현준과 아내는 주말 부부인데, 주중에는 아내와 자녀들이 학교 근처에 살고 있다고.

 

신현준의 자녀학교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로 알려져 있죠.

 

이곳은 개그우먼 현영, 유진과 기태영 부부, 김승우 김남주 부부 등 유명 인사들이 많이 다닌다고 하네요.

 

 

카리스마 있는 배우에서 언젠가부터 푸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왔던 신현준.

정준호랑 투덕거리는 모습도 재밌었죠.

어느덧 아이가 셋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재밌는 웃음 많이 선사해주시길.

 

신현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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