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한화 연봉 스피드 고향 트레이드 부상 군대

by 통통이0206 2025. 4. 26.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한화 연봉 스피드 고향 트레이드 부상 군대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한화 연봉 스피드 고향 트레이드 부상 군대

 

문동주 선수가 이번 주 KT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고영표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오늘은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한화 연봉 스피드 고향 트레이드 부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한화 연봉 스피드 고향 트레이드 부상 군대

한화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스피드 연봉 군대 고향 계약금 김도영

1차전에서 역전의 기회를 놓친 한화가 KT와의 2차전에서 에이스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우며 2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지난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에서 KT는 한화를 2-1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죠.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고, 한화 선발 엄상백도 친정팀을 상대로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경기 후반 한화 노시환이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흐름을 바꾸는 듯했지만, KT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26일 양 팀 모두 에이스급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2연전을 마무리.

 

KT는 고영표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예고.

 

 

KT 고영표는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죠.

 

32⅔이닝 동안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89, 체인지업(구사율 48%)과 투심 패스트볼(26%)을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한화 문동주는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고 구속 149km/h를 자랑하는 직구(구사율 50%)를 앞세운 공격적인 피칭이 특징이며, 22이닝 동안 WHIP 0.91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죠.

 

 

타선에서는 한화의 하주석의 KT의 문상철 활약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

 

 

하주석은 시즌 타율 0.278로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나, 아직 kt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는 타율 0.42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kt 투수진의 경계 대상.

 

반면 문상철은 시즌 타율 0.271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타율 0.438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죠.

 

2위 삼성부터 9위 NC까지 차이가 4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1승만 해도 2위 부터 6위 까지 순위가 요동치며 야구 팬들은 보는 즐거움이 나쁘지 않다고.

 

 

한편 26일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2차전 경기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오후 5시에 열립니다.

 

 

문동주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한화 연봉 스피드 고향 트레이드 부상 군대

문동주 나이는 2003년 12월 23일 (21세)

 

고향은 광주광역시

 

문동주 학교는 광주화정초 - 무등중 - 광주진흥고

 

 

문동주 키는 188cm, 97kg, A형

 

우투우타죠.

 

2022년 1차 지명 (한화)으로 프로 입단 했습니다.

 

 

소속팀은 한화 이글스 (2022~)

 

병역은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으로 면제

 

연봉은 2025 / 1억 원 동결됐습니다.

 

 

문동주는 2022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하여 2006년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KBO 신인상을 수상했죠.

 

문동주는 아버지가 투척(해머) 국가대표팀 출신이고, 현재 장흥군청 육상 팀 감독을 맡고 있는 문준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코치로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하며, 투척 경기의 거리 측정 심판으로도 활동 중이죠.

 

어머니 위지선 여사 또한 장흥군 출신이라고.

 

 

기사에서는 문동주도 장흥 출신으로 서술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광주 출신이며 본인도 고향을 광주로 여긴다고.

 

 

이런 이유로 프로 데뷔 전까지만 해도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 강한 편이었으나 데뷔 후 사투리 억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죠.

 

팬들은 사투리 억양을 고치려고 하는 게 느껴진다는 반응.

 

지금은 사투리 억양이 거의 없는 편.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고향 팀 KIA 타이거즈의 팬이었다고.

 

 

드래프트 전, KIA의 1차 지명을 받아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으나 김도영이 1차 지명을 받으면서 무산되었죠.

 

 

정영일 이후 광주진흥고등학교가 15년 만에 배출한 1차 지명 선수.

 

그러나 정영일은 KIA 타이거즈와의 입단 과정에서 계약금과 관련해 큰 이견이 생겼고, 결국 협상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실제 입단은 이뤄지지 않았죠.

 

 

반대로 문동주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행 링크가 뜨기도 했으나, 성사되지 않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투수 유망주 시절 롤 모델로 삼았던 선수는 키움의 ‘파이어볼러’인 안우진.

 

 

"우진이 형 영상을 자주 챙겨 본다. 진짜 공부가 된다. 보고 배울 게 정말 많다"고 했죠.

 

"우진이 형은 공도 빠르지만 제구에 신경을 많이 쓴다.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우진이 형의 좋은 점을 배우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태균, 박용택이 자신의 사위로 삼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2023 시즌 구단 유니폼 판매량 순위에서 노시환, 채은성 등 타선을 책임지는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

 

문동주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투구 펼치길.

 

문동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