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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정숙 아주대 블라인드 논란 휴직 인스타 뽀뽀 영호 최커

by 통통이0206 2024. 5. 10.

나는솔로 20기 정숙 아주대 블라인드 논란 휴직 인스타 뽀뽀영호 최커

나는솔로 20기 정숙 아주대 블라인드 논란 휴직 인스타 뽀뽀영호 최커

나는솔로 20기 정숙 이번주에도 역시 방송을 하드캐리했습니다.

이번 기수가 전체적으로 점잖고 정상인들이라 크게 엣지가 없는데 그나마 정숙이 몇 가지 포인트에서 웃음을 날려주네요.

오늘은 나는솔로 20기 정숙 아주대 블라인드 논란 휴직 인스타 뽀뽀 영호 최커 소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0기 정숙 프로필입니다.

정숙 사진

 

- 나이는 87년생 (여출 중 최연장자)

- 서울 강남 거주 (울산 거주라는건 잘못된 루머. 공황장애 진단서를 울산 병원에서 뗌)

- 중고등 시절 반에서 1등

- 엘지전자 과장급 선임 11년 차 (그램 노트북 프로젝트 참여)

- 별명 : 통통볼, 짱구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itterpeach.kr/

 

정숙 인스타

 

인스타 사진

 

학교는 아주대 미디어학과를 나왔는데 자기소개에선 학교를 밝히진 않았죠.

아마도 다들 평타가 스카이 이상이기에 굳이 밝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스타3

 

상황 판단이 아주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아주대 미디어 학과 역시 커트라인이 높기 때문에 꿀릴 건 없는데 그냥 사람들의 선입견이 그러니 얘기 안 한 듯.

아주대 커트라인

 

옥순의 특이사항으로는 남자 얼굴을 본다고 사전 인터뷰 때 얘기했죠.

키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뽀뽀남이 더 궁금한 건가요? ㅎ

 

이번 방송에서 남자들의 선택으로 인해 옥순과 짜장면을 먹게 된 정숙은 짜장면과 탕수육에 고량주와 맥주를 먹습니다.

나중에 고량주 반 병을 혼자 먹었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나오죠.

 

옥순과 고독정식 먹으면서는 이따 영호가 순자와 데이트 끝내고 들어오면 담판을 짓겠다고 합니다.

확실하게 꼬셔보고 안되면 확실하게 접겠다고 ㅎㅎ

내가 꼬시는데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라며... ㅎㄷㄷ

 

그런데 옥순도 영호에게 관심 있는 걸 알자 자기 끝나고 나서 네가 바로 하라고 ㅎㅎ

 

처음에 밥 먹으러 나가기 전에 옥순이 남자 꼬시는 거 잘 모르겠다고 하자

남자 꼬실지 몰라

 

바로 손짓으로 남자들을 슬슬 슬슬

슬슬슬

 

삭삭삭 내 쪽으로 오게 만들어서 꼬시면 된다고 하는 정숙 ㅎㅎㅎ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지함 ㅎㅎ

꼬시는 방법

 

데프콘도 신나서 슬슬슬 삭삭삭

슬슬 삭삭

 

그런데 옥순에게 너도 빠른 88이니 우리 서로 말 놓자고 하는 장면이 앞부분에 있었는데...

여기서도 정숙의 잔머리가 보이더라고요.

 

정숙은 이번 여출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데 옥순을 끌어들여 자기와 동갑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ㅎㅎ

 

 

암튼 고독정식에 고량주 반 병을 때리고 각성한 정숙은 한숨 푹 때린 다음에 여출들이 데이트를 끝내고 들어오자 상황파악에 들어갑니다.

 

정숙은 거실에서 영호를 불러내더니 행동 개시에 들어가는데.. (순자의 불안한 표정 ㅎㅎ)

순자의 불안한 표정

 

이전에 정숙은 1대 1로 있으면 꼬시기는 쉽다면서 본인만의 비기가 있는 듯이 얘기를 했었는데...

 

옥순에게 얘기했던 슬슬 삭삭 전법에 더불어 냄새 좋다 전법을 쓰더라고요?

진짜 냄새 좋다

 

영호에게 향수 냄새가 너무 좋다면서 팔목을 잡아끌며 콧김을 불어넣습니다.

 

그리고 이 냄새 반하는 느낌이라며...

반하는 느낌

 

필살기라는 눈빛도 발사해 주고..

눈빛 발사

 

하지만 달콤한 말만 하지 않고 강약 중강약을 시전 하죠.

내꺼라고 찜했는데

 

너 어제 내가 찜해 놨었는데 살짝 배신감 느꼈다며 죄책감을 부여하며 부담감 가스라이팅을 시전.

배신감 들었다는 정숙

 

그러면서 너 순자에게 얼마나 마음 있냐며

순자에게 얼마나 마음있어

 

영호가 자신에게 일정 부분 잘못한 것처럼 만들면서 영호의 마음을 흔들어 버리죠..

 

영호가 여기서 확실하게 얘기 못하면 담주부턴 정숙에게 끌려다닐 거 같습니다.

 

이제까지의 영호 스탠스로는 순자가 좀 더 마음이 있다고 말할 것 같긴 한데, 그 현장의 공기라는 게 있으니까 딱 그렇게 말 못 하고 여지를 줄 수 도 있을 거 같아요.

 

한편, 정숙과 영호가 구미에서 촬영당시 데이트를 했다는 사진도 돌고 있는데,,

영호와 정숙

 

이것만 가지고 뽀뽀남이 영호니, 영호와 최커니 현커니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사진 속 곱창집은 구미가 맞다고 하네요..)

사진도 흐릿하고 촬영의 일부일수도 있고.

 

한편 정숙의 논란은 몇 가지 더 있었는데 정리하자면,

첫째, 파우치를 발로 닫은 사건

발 파우치 사건

 

이것은 본인 파우치라고 해서 종결됐고요. (본인 인스타에 직접 댓글 달아주는 정성 ㅎ)

 

둘째, 현숙 커피 함부로 놔둔 것. 

잘못한 건데 원래 무신경 한 스타일일 수도 있을 듯.

설마 커피 쏟아지라고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죠..

 

셋째, 정숙 명품 논란은

정숙이 차고 나온 티파니 목걸이가 238만 원 짜리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티파니 목걸이

 

디올귀걸이 100만 원

디올백 820만 원

샤넬 초커 200만 원 등등이었다는 것인데 ㅎㅎ

훔친 것도 아니고 자기 돈 주고 자기가 산거면 뭐.. 뭐라고 할 수 있나요..

 

 

넷째, 정숙 사직이냐 휴직이냐, 또 엘지전자 블라인드 논란이 있는데,

정숙은 사정상 휴직을 하고 나솔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휴직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또 말이 많은데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로는 두 가지 입장이 상반되어 있죠. 

 

정숙을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런 블라인드 내용을 얘기하는데

블라인드1

 

블라인드 2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팀장 옷지적 했다고 성희롱으로 신고

2. 현팀장 아프면 쉬라 했다가 휴직종용 괴롭힘으로 신고

3. 정신병원 공황장애 진단서로 1년 유급 휴직 중

4. 항상 녹음기 가지고 다니면서 사람들 신고

 

(예전에 정숙이 울산에 산다는 얘기도 돌았었는데 그게 정신병원이 울산에 있어서 그런 소문이 돌었나 봐요...)

 

정숙을 옹호하는 입장도 있는데 정숙의 전 팀장이 성희롱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정숙이 총대를 메고 인사팀에 신고해서 불이익까지 당했다는 얘기입니다.

 

정숙에게 사직이냐 휴직이냐 인스타로 묻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숙은 자기는 사직했다고 한 적이 없다면서 이렇게 직접 대답했습니다.

정숙의 대답

 

아마도 뭐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네요. 

 

한편 사람들은 유급 휴직 중에 나솔에 나와도 되는 거냐, 쇼핑몰을 해도 되는 거냐. 

뭐 그런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정숙 인스타에 가면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쇼핑몰 피팅 모델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사진 찍는데 거부감이 없는 듯합니다.

관종끼도 있는 거 같고, 직장 생활보다는 인플루언서 쪽으로 가려고 하는 듯.

인스타4

 

인스타5

 

인스타 사진5

 

이상으로 나는솔로 20기 정숙 이번 주 방송 내용과 정숙과 관련된 논란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나솔 애청자로서 영철과 영숙, 현숙과 영식, 이번 주 의자녀로 떠오른 영자 등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한 게 많네요.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