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아들 늦둥이 집 가족관계 드라마 개소리

김용건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아들 늦둥이 집 가족관계 드라마 개소리

늦둥이를 둔 배우 김용건이 가수 겸 배우 신성우와 둘째 아들 환준이를 럭셔리한 용건 하우스로 초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용건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아들 늦둥이 집 가족관계 드라마 개소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건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아들 늦둥이 집 가족관계 드라마 개소리

김용건 아빠는 꽃중년 드라마 개소리 출연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모던·럭셔리한 '용건 하우스'를 공개하고 김구라, 신성우와 '늦깎이 아빠 소모임'을 결성했습니다.

 

김용건은 '한강 뷰'와 '남산 뷰'를 동시에 품은 자택에서 기상하는데 침대에서 일어난 그는 잠시 후, LP 플레이어로 미국 재즈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틀어놓은 뒤 물걸레 청소를 시작하네요.

 

또한 각종 '모닝 운동' 루틴을 이어가면서 '워너비 꽃중년 라이프'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그러던 중, 신성우와 그의 둘째 아들인 환준이가 깜짝 방문하는데 그간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환준이에게 내적 친밀감을 다져온 김용건은 "꼭 우리 아들이 온 것 같네, 정말 특별한 손님이다"라며 버선발로 신성우 부자를 반깁니다.

 

뒤이어 김용건은 냉장고를 열어서 아이용 음료수와 요거트를 환준이용 '웰컴 간식'을 대령하죠.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환준이를 위해 '중장비 자동차 장난감'을 깜작 선물해 신성우 부자를 감동시키기도.

 

신성우는 "자동차 장난감 중 가장 좋은 장난감"이라며 고마워하고 김용건은 "얼마 전 100일을 맞은 '아기 아빠'인 둘째 아들 찬스까지 동원해 준비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큰아버지' 김용건의 정성을 아는 듯, 환준이는 자동차 장난감을 신나게 갖고 놀면서 "엔진, 엔진!"이라고 '폭풍 리액션'을 발사하더니, "재미있어"라며 특유의 '눈 찡긋' 미소를 짓기도.

 

잠시 후, 김구라도 합류해 '용건 하우스'는 더욱 시끌벅적해지는데 김구라는 각각 2021년, 2022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월'을 묻고 환준이에게 자신의 딸 수현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적극 소개를 해주는 모습도.

 

이들의 수다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자, 순간적으로 관심에서 밀린 환준이는 거실에서 방황하더니 엄마를 찾기 시작하네요.

환준이가 "엄마 보고 싶어"라며 떼를 쓰자 김구라는 환준이에게 '서울 구경' 헹가래를 해주고 처음 맛본 짜릿한 '서울 구경'에 환준이는 "한 번 더!"를 반복하고, 결국 김구라는 '체력 급속 방전' 위기를 맞네요.

 

한편 김용건은 드라마 개소리에서 이순재, 임채무와 함께 출연중이죠.

 

드라마 속에서 김용건은 이순재와 앙숙인 역할로 나오는데요.

 

김용건이 이순재가 하차한 드라마에 합류한 것도 있었지만 사돈을 맺으려던게 불발된 게 큰 이유.

 

김용건은 이순재를 살피기 위해 내려왔지만 속내는 밝히지 않았고,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이순재는 김용건에게 성질만 낼 뿐.

그러다 김용건이‘모두까기’로 불리는 유튜버 쭈미(김아영)에게 폭발하게 되는데, 쭈미가 이순재에 이어 자신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는 걸 눈 앞에서 목격했기 때문.

 

쭈미는 김용건이 여성 편력이 강하다면서 배드신이 있을 때면 여자 배우에게 용건이 있다고 껄떡거렸다고 주장해서 김용건을 분노케 했죠.

 

김용건은 이순재와 앙숙이었지만 방송 말미에는 이 관계가 풀어졌는데 이순재가 소피(강아지)의 말을 듣고 김용건, 예수정(예수정), 송옥숙(송옥숙) 등을 대피시켜 목숨을 구한 것.

 

김용건은 이순재가 까칠하지만 따뜻하다면서 당분간 남아 더 살피기로 다짐하면서 첫회가 마무리.

 

김용건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아들 늦둥이 집 가족관계 여자친구

김용건 나이는 1946년 5월 8일생 78세입니다.

키는 178cm, 71kg.

 

가족은 장남 하정우(본명 김성훈), 차남 차현우(본명 김영훈)가 있고 며느리가 황보라죠.

 

 

화제가 된 늦둥이 삼남은 2021년 11월생이니다.

 

차현우의 아들인 손자 김우인(2024년 5월 23일생)이 있고요.

 

아내 고경옥과는 1996년 이혼했습니다.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졸업.

 

김용건은 1966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했는데 서구적인 마스크에 굵은 입술 덕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1977년 결혼을 해 아들 둘(김성훈, 김영훈)을 얻었지만, 1996년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여 빚더미에 올라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나, 현재는 수십억대의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고 하네요.

 

그의 이름을 많이 알린 건 조선왕조 500년과 '전원일기' 김회장의 큰아들 '용진' 역 그러다 서울의 달에서 한물 간 늙다리 제비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 이후 재벌 회장님 역할도 종종 하고 있죠.

 

나 혼자 산다로 칠순이 다 되어서 예능에도 첫 도전을 했는데, 그 덕분에 젊은 층에서도 팬층이 생기는 등 전 세대에게 인지도를 쌓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무지개 패밀리 멤버이기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에게 대부님이라고 불리고 있죠.

 

2015년 8월 SK텔레콤의 국제전화 브랜드인 00700 광고에 출연했는데, '국제전화는 용건만 간단히?'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아들 하정우에게 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선물받았는데 <암살> 흥행 성공 후에 받은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2018년도 6월, 그가 그토록 원하던 꽃보다 할배에 막내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당시 김용건은 나영석 PD에 따르면 하루에 170개의 개그를 쳤다고.

 

실제로 근엄하기만 한 할배들로 구성된 꽃할배에서 김용건은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었죠.

 

한편 김용건은 2008년부터 13년 간 39세 연하인 여성 A씨와 교제했고 2021년 3월 임신을 하게 된 A씨에게 '여건상 아이를 기를 수 없다'며 낙태를 종용하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죠.

 

나중에 발표한 입장문에서 처음에는 현실적인 두려움에 아이를 낙태하자 권유한 건 사실이었으나, 곧 생각을 바꿔 아이를 낳아 책임지기로 했다고 얘기.

 

이제 3살이 된 삼남인 아이가 차현우 아들의 이복 삼촌이 되는데 삼촌과 조카 나이가 겨우 3살 차이라고.

 

2022년 3월 7일, 김용건과 A씨는 친자확인 DNA 검사를 의뢰했고 '김용건의 친자식이 맞다'는 결과가 나와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렸다고.

 

김용건은 막상 아기가 태어나자 누구보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등 아이를 매우 예뻐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예능에서는 해당 논란을 개그소재로 써먹고 힘을 소재로 한 CF에까지 출연하는등 이후 오히려 실 없는 할아버지 느낌으로 변신하며, 예능을 누비고 있습니다.

 

김용건 집은 한강과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로도 유명하죠.

 

 

참으로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던 김용건.

하지만 자식복 만큼은 타고난 듯.

하정우, 차현우에 이어 늦둥이까지.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김용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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