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인지심리학 라디오스타

김경일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인지심리학 라디오스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라디오스타' 에 나와 김구라 및 MC들을 '내향인'이라고 얘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경일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인지심리학 라디오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경일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인지심리학 라디오스타

김경일 교수 라디오스타 출연

이번주 '라디오스타'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은 '강연계 슈퍼스타'로 숏폼까지 장악했는데 녹화 당시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 "(강연자들은) 준비된 이야기를 하는데 '라디오스타'에서는 준비가 안 된 질문을 하고 준비가 안 된 대답을 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더라"며 "저도 당황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이색적인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죠.

 

김구라와 약 2년간 한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했다는 그는 "김구라 씨를 오랫동안 관찰했는데,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밝히며, '내향인 구라'를 깨달은 결정적인 계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죠.

 

또 김경일은 MC 모두를 '내향인'으로 정의. 그는 "개그맨 70~80%는 순발력 좋은 내향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경일의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 수는 약 5000만 뷰, 세미나와 포럼을 포함해 일주일에 20번 이상 강연을 할 만큼 '강연계 조용필'로 활약 중입니다.

 

그는 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의 차이를 묻자 "(사람의)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에 초점을 맞춘 학문"이라며 "상담하시는 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한다면, 인지심리학자들은 본체를 뜯어서 먼지를 털어준다"고 컴퓨터에 비유한 설명으로 공감을 샀습니다.

 

또한 김경일은 돈과 장소, 시간에 대한 놀라운 심리학의 비밀을 공개했는데 '심리학을 알아야 투자를 잘하는 이유' '시끄러운 곳에서 더 짜고 단 음식을 찾는 이유' '전남친이 밤에 자꾸 연락하는 이유' '악플러들의 특성' 등 실생활에 숨어 있는 다양한 심리학적 현상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이어 게스트 가비는 "'내가 이렇게 살아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며 부캐 '퀸가비'에 스스로 과몰입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고백.

 

또한 김경일은 강연으로 미래를 점칠 수 있다며 "1년에 2000개에서 3000개의 질문을 받는데, 10년 전엔 아무도 안 물어본 질문을 요즘 많이 받는다"고.

 

김경일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인지심리학

김경일 교수 나이는 1970년 8월 20일생 54세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배우자, 슬하 자녀 2명

 

 

학교는 고려대학교 심리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 박사,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대학원 심리학 박사.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게임문화재단 이사장(2018.10~), 중앙심리부검센터 초대 센터장(2014~2015), 아주대학교 입학사정센터 센터장(2013~2015),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 (2008~2010) 등을 역임했죠.

 

어쩌다 어른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뇌과학자 장동선과 함께 유튜브 촬영을 몇 차례 진행했으며, 2024년 4월에는 한국인이 가진 문제적 특징을 분석하기도 했죠.

 

김경일, 장동선의 한국인이 가진 문제적 특징 동영상 ▼

 

 

저서로는,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2015, 진성북스)
• 지혜의 심리학 (2017, 진성북스)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2018, 진성북스)
•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2018, 다림)
• 심리학의 이해 (공저, 2019, 학지사)
• 코로나 사피엔스 (공저, 2020, 인플루엔셜)
• 이제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 (공저, 2020, 지식노마드)
• 0.1%의 비밀 (공저, 2020, EBS Books)
• 적정한 삶 (2021, 진성북스)
•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2022, 저녁달)
• 마음의 지혜 (2023, 포레스트북스) 가 있습니다.

 

이 중 적정한 삶이라는 책은 전에는 잘 팔리지 않다가 한 언론사에서 '작정한 삶'이라고 잘못 제목이 나간 이후 잘팔렸다고 하네요. ㅎㅎ

 

 

이 분이 강연하면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강연계의 조용필이 된 듯.

내용도 있어야 하겠지만 강연은 뭐니 뭐니 해도 재미와 소통이죠.

그래야 사람들이 집중하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김경일 교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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