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평가절하 박정현 이름 뜻 나이 키 프로필 러브캐처 인스타 식당

흑백요리사 평가절하 박정현 이름 뜻 나이 키 프로필 러브캐처 인스타 식당

 

요즘 흑백요리사가 엄청 화제입니다. 그중에서도 평가절하에 대한 관심이 또 엄청 많죠. 얼마전 평가절하가 인스타에 자기 심경을 밝히기도 했는데, 오늘은 흑백요리사 평가절하 박정현 이름 뜻 나이 키 프로필 러브캐처 인스타 식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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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평가절하 탈락 인스타 심경고백

흑백요리사 평가절하(본명 박정현)가 인스타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평가절하 박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슈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왜 이렇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들 모르겠다"며 "고기야 더 잘 구우면 되는 거 아닐까요"라고 다소 직설적으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죠.

 

이어 "흑수저 셰프님들도 업계에서 정말 대단한 셰프님들이다. 모두 어여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가장 존경하던 셰프님께 테스트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장에서 샤라웃해주신 백수저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비롯해 현 요식업계에 계신 셰프님들 모두 화이팅하겠다"며 "요리 그만두려했는데 다시금 불꽃이 피어난다. 막내 필요하신 곳 연락달라"고 적기도.

 

 

이를 본 한 누리꾼이 "(가게에)스테이크 메뉴 추가해달라"는 댓글을 남기자, 박정현은 "저 이제 고기 굽는 거 ptsd 생겼다"고 답하기도 했죠.

 

앞서 박정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평가절하 닉네임으로 출연했는데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펼치는 미션에서 잘 구운 고기 하나로 인정받으려 했으나,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에게 혹평을 받고 탈락했습니다.

 

박정현은 2022년 티빙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었죠.

 

'솔로지옥' 연관 검색어가 뜨기는 하나 잘못된 얘기.

 

평가절하는 한남동에서 숨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가게를 정리했다고.

그가 운영하는 식당은 포그 서울

서울 마포구 대흥동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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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절하 박정현 나이는 1994년생 30살입니다.

 

키는 러브캐처를 참고하자면 대략 180cm로 추정됩니다.

 

인스타는 본인 인스타

 

박정현 인스타

 

 

식당 포그 서울 인스타 

 

포그 서울 인스타

 

 

 

흑백요리사에 평가절하 라는 이름 뜻은 "요리를 9년 정도 했는데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다 보니 사람들이 제가 하는 요리에 대해 의문을 가지거나, 요리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는 수식어가 따라붙더라. 그 틀을 깨기 위해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브캐처 당시 오너셰프로 운영하던 한남동 와인바는 이름이 SUM이었고 지금은 포그 서울이라는 식당을 운연하고 있다고.

 

박정현은 100분의 시간제한 안에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해야하는 첫 미션에서 ‘고기만으로 승부하겠다’고 선언하며, 보섭살을 숯불에 구워내고 양념은 소금만 이용했었죠.

 

안성재 셰프에게 심사를 받았으며, ‘가장 완벽한 스테이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장 원초적인 방식으로 구워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죠.

 

하지만, 안성재 셰프는 ‘이 보섭살은 잘못 구워졌다’스테이크를 절단하자 즙이 그대로 흘러나와 접시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다. 이런 즙을 스테이크에 잘 가둬놓아야 하는데 제대로 레스팅을 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된 것 이라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좀 더 생각을 열라’는 안성재 심사위원의 조언과 함께 탈락했죠.

 

대회 특성상 개인의 디테일과 기량을 평가받기 좋은 파인 다이닝 메뉴같은 요리들이 주류인 상황이라, 역심리로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메뉴로 숯까지 최대한 신경 써가면서 도박을 던졌지만 결과론적으로 너무 어려운 부위와 조리법을 선택한 것이 패착이었다는 평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에서도 메인 육류를 '한우 스테이크'로 제공하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었겠죠.

 

해당 레스토랑은 기본적인 굽기는 물론이거니와, 계절과 컨셉에 맞게 가니쉬와 소스를 다르게 할 정도로 디테일을 챙긴다고 하네요.

 

‘좀 더 생각을 열라’라는 조언은 이처럼 잘 굽는 것 이상으로 더 맛있고 좋은 스테이크를 생각해보라는 의미였을 것입니다.

 

박정현은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당시 김효진과 셀레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죠.

 

김효진과 박정현의 화보 촬영 당시 스킨십이 어색한 김효진을 위해 박정현은 "손 정도 가능하시죠? 할 수 있어요?"라고 질문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박정현은 어색해하는 김효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시선을 모았죠.

 

이에 사람들은 "진짜 커플화본데?"라며 감탄을 이어가기도.

 

근육질 사진 역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백수저로 나왔던 최현석이나 과거 냉부의 미카엘 등이 차지하고 있었던 잘생긴 요리테이너의 계보를 박정현이 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타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박정현 파이팅!

 

 

 

안성재 셰프 나이 프로필 모수 흑백요리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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