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윤서울 예약 방법 마시마로

김도윤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윤서울 예약 방법 마시마로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김도윤 셰프가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 절친으로 나오네요.

오늘은 김도윤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윤서울 예약 방법 마시마로 흑백요리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윤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윤서울 예약 방법 마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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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의 신성우가 절친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의 'SOS'를 받아, 두 아들과 함께 팝업스토어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신성우는 지난 '갯벌 체험' 당시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어준 '미쉐린 1스타' 김도윤 셰프와 모처럼 재회했죠.

 

이날 신성우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일손이 없다"는 김도윤 셰프의 도움 요청에 8세 첫째 아들 태오, 3세 둘째 아들 환준이를 데리고 직접 '고구마밭'으로 향합니다.

 

이후, 삼부자는 무려 40kg에 달하는 고구마를 캐내, 고군분투 끝에 미션을 완료하죠. 뒤이어 신성우는 고구마 박스를 담아 김도윤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아가, "요즘 '흑백요리사'로 아주 인기가 많아~"라고 덕담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후, 팝업스토어가 시작되자 신성우는 김도윤 셰프의 '주방보조'로 긴급 투입.

 

그런 뒤 두 사람은 삼부자가 직접 캐온 고구마로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김 대신 파스타 면으로 밥을 싸는 '면말이 김밥'도 만듭니다.

 

여기에 김도윤 셰프의 방식대로 업그레이드된 떡볶이, 순대까지 맛깔나게 완성돼 신성우를 뿌듯하게 하죠.

 

얼마 후, 신성우는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선 줄을 확인해 입꼬리를 승천시키고, 김도윤 셰프 역시, "김밥을 계속 썰어야겠네, 잘 해보자!"라며 의욕을 불태웁니다.

 

김도윤 셰프 식당 윤서울 예약하기

윤서울은 2024년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됐죠.

 

발효, 숙성, 건조를 통해 깊이 있는 맛을 창조해 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윤서울 위치

 

 

전통 재료를 현대적인 터치로 재 해석해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식이죠.

 

면서울도 윤서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하면 되는데 10월은 모두 마감됐다고.

 

 

 

김도윤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마시마로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는 국내 한식 다이닝 기반의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 1스타 윤서울 면서울의 오너 쉐프입니다.

 

나이는 정확히 오픈되지는 않았지만 요리한지 30년이 되었고 90년대 초반부터 정식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아 50대 초중반으로 추정됩니다.

 

김도윤 셰프는 처음 음식을 만든 기억은 국민학교 4학년 때 가정수업 중에 깍두기를 만드는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별다른 레시피도 없이 본인의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맛있다고 했다고.

 

만든 것은 집으로 가져가서 식구들과 식사할 때 꺼내서 상에 올렸는데, 가족 모두가 맛있다며 이야기하던 기억이 아직도 행복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의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모습이 흐뭇한 감정으로 기억되는 것을 계기로, 요리의 즐거움을 알았다고 하죠.

 

요리는 본격적으로 1992년부터 시작했는데 당시에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사흘 정도 굶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음식점에서 일을 하며 밥이라도 많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기 식사는 자기가 해 먹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굉장히 좋았고, 하다 보니 재미도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먹여 보고 반응을 보는 것도 즐거웠기에 적성을 잘 찾았다고 합니다 그 후 한식은 물론이고 일식, 프렌치, 이탈리안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또한 재료를 다양하게 연구하는 셰프로도 유명한데, 사진이나 영상 자료가 활발하지 않았던 90년대 당시 추자도에서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고, 그것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 다니며 농산물 수산물 가리지 않고 많이 보고 배웠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에서는 2라운드 1 vs 1 흑백 대전에서 반건조 우럭을 주제로 흑수저 '반찬 셰프'와 대결했는데 2대 0의 점수로 반찬 셰프의 승리로 인해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첫 등장부터 내내 마치 눈을 감은 것처럼 눈을 작게 뜨고 있어 실눈캐, 마시마로, 후지토라, 자토이치 등 온갖 별명들을 모으고 있죠.

 

재료에 대해서 굉장히 진심이고, 다양한 연구를 끊임없이 한다. 그의 식당 윤서울 레스토랑 내 식재료만을 위한 저장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재료만 500가지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6층 건물에서 화재가 난적이 있다고 한다. 건물이 다 탔는데 본인의 레시피 노트와 칼만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계기로 더 재료를 열심히 연구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가수 신성우와 친한데 김도윤이 요리한 국수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신성우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다고 합니다.

 

윤서울의 시그니처 요리는 국수인데 김도윤 셰프는 14년 전부터 면을 연구해서 첨가제를 안쓰고 면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순수하고 속이 편한 면은 없을까 궁금했고, 직접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요리경력 30년을 오로지 음식만 한게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며 업그레이드 해왔던 김도윤 셰프

그의 얼굴엔 내공이 그득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요리를 더 궁금해하는 듯 합니다.

 

근엄한 표정뒤로 마시마로 셰프로 유명해지는 반전까지 ㅎㅎ

언제 한번 저 들기름 국수 꼭 먹고 싶네요.

지금은 무리겠죠.

좀 열풍이 가라앉고 나서.

 

김도윤 셰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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