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 식당 네오 예약방법 결혼 흑백요리사 마셰코2 우승

최강록 셰프 식당 네오 예약방법 결혼 흑백요리사 마셰코2 우승

마스터셰프 코리아2 우승자이자 일식당 ‘네오NEO’와 유튜브 채널 ‘최강록 Ultra Taste Diary’를 운영하고 있는 최강록 셰프, 흑백요리사에 나와 또 화제가 되고 있죠.

오늘은 최강록 셰프 식당 네오 예약방법 결혼 흑백요리사 마셰코2 우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강록 셰프 식당 네오 예약방법 결혼 흑백요리사 마셰코2 우승 

최강록 셰프 흑백요리사 출연 마셰코2 우승 식당 네오 예약방법 메뉴 가격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최강록이 11년 만에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한 가운데, 여전한 스타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강록 셰프가 승우아빠와 들기름 대결하는 영상은 게재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어섰죠.

 

최강록은 "들기름을 군데군데 막 사용을 하되 드시는 내내 약간 그 '나야, 들기름'"이라며 무조림을 준비했다고.

 

그러면서 "무라는 것은 푹 졸여졌을 때 굉장히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딱 먹었을 때, 전 아빠지만. 그런 느낌을 주고 싶은데 거기에다가 들기름을 더해주는 거예요. 간이 살짝 든 무를 들기름에 구워요. 구워진 무인데 일단 식욕을 약간 자극해 주는 효과"라고 요리를 설명했습니다.

 

들기름에 조린 굴을 곁들이기도 했죠.

 

이에 맞서는 승우아빠는 들기름 막국수를 디저트 버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최강록은 패배하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네티즌들은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이 후속작에 20인의 강자 포지션으로 나온 것 같아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표현도 재밌다… 이게 스타성이구나", "요리 스타일이나 말투도 그대로임 흑수저가 아닌 마셰코2 우승자로서 백수저 위치로 참가한 것만 바뀜 내가 강레오도 아니고 왜 이렇게 뿌듯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강레오가 마셰코2 심사위원이었죠.

 

최강록은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한 일식 요리사로 현재 서울시 송파구에서 식당 네오를 운영 중입니다.

 

그는 지난 2013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2' 최종 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죠.

 

최강록은 말솜씨는 없지만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데 특히 조림 방식의 요리를 잘해 '미스터조림왕'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강레오 셰프와의 케미도 볼만했습니다.

 

또한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라고 음식을 소개해 이게 또 유행어가 됐었죠.

 

상대를 지목하라는 말에 "안창살 김하나"라고 말한 것과 우승 후 "요리는 언제나 삶의 51%, 절반 이상이란 건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는데, 인생에서 1%를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셰프코리아를 통해서 52%가 되었습니다. 유치해"라고 말한 것도 어록으로 남았죠.

 

최강록 셰프 식당 네오 예약방법은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는데 일단 10월 예약은 불가한 상황입니다.

 

주소 : 서울 송파구 삼전로12길 4 101호

 

매달 20일 오후 12시에 한달치 예약을 오픈하는 방식이기 떄문에 가장 빠른 날짜는 10월 20일 오후 12시 땡 하면 들어가야 하는데 아마도 휴양림 예약 보다 더 빡셀듯.

 

9월 20일 경우 한번에 2만명이 들어왔다네요 ㅎㄷㄷ

 

식당네오는 술과 곁들이기 좋은 안주 요리를 코스로 내어놓는 이자카야로 푼푼식 키마구레 코스가 준비되며 오마카세와 유사한 키마구레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인다이닝인데도 푼푸식 키마구레 코스(단일메뉴임) 메뉴 가격이 7만7천원이라 찾는 사람이 무지 많다고.

 

구성은 회도 나오고 생선도 나오고 고기도 나오고 다양한 요리가 오마카세 식으로 나온다네요.

 

그때 그때 좋은 식재료로 구성한다고.

 

요즘 흑백요리사 식당 도장 깨기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강록 셰프 식당 네오 결혼 학교 흑백요리사 마셰코2 우승

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 나이는 1978년생 46세입니다.

강원도 동해시 출신.

 

 

유튜브도 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조리기술매니지먼트학과 전문사

 

가족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출연 이후 결혼을 해서 딸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MBTI은 ISFJ-T.

 

최강록 셰프는 고등학교 때는 밴드에서 드럼을 했었다고 하며, 입시음악에 실패한 뒤 스페인어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고 IMF 외환위기와 함께 해병대로 입대했다고 하네요.

 

제대 후 캘리포니아 롤이 아직 한국에 없을 때 미스터 초밥왕이라는 초밥을 소재로 한 만화를 보고 이거다 싶어 요리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만화에 나오는 아이템을 실제 메뉴로 연결시켜보겠다는 마음으로 스시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한 뒤, 24살 때 동업으로 스시 가게를 창업합니다.

 

하지만 배움과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다고.

 

동업의 어려움을 겪고 회전초밥집을 차렸는데 손님들의 식견이 생각보다 높고, 자신의 경력과 출신 등을 더 궁금해하자 자신의 음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생각이 들어 서른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가게를 접고, 요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조리사 학교를 2년간 다니면서 졸업하여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국내 일본요리 아카데미의 교직원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일본요리를 경험했습니다.

 

그와중에 창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잠실에서 일본식 반찬 가게를 냈지만, 큰 적자를 보고 폐업을 하고 말았다고.

이제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돈을 벌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면서 직장 생활을 참치무역 회사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방영 예정이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오디션 공고를 보고 술김에 참가 지원서를 냈고,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는 최강록. 정말 대단합니다.

 

마셰코 우승 이후 우승자 특전으로 올리브tv에서 본인 이름으로 된 프로그램 '최강食록'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논현동에 '136길 육미'라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했습니다.

 

그 뒤 양재동 '미우야'에서 근무 하고 최강록의 레시피 노트, 최강록 맛 공작소 등 레시피를 쓰거나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4월, 삼전동에 오마카세 일식 주점 식당네오를 오픈해 현재까지 운영 중.

 

흑백요리사 3라운드 팀전에선 고기 팀을 선택하고 팀의 소스를 담당했는데, 팀원 선경 롱게스트와 감자 소스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게 되었죠.

 

선경 롱게스트가 최강록의 방식을 극구반대해 원하던대로 조리할 수 없게 되자 일단 팀원들을 설득시킬 용도로 소스를 조리해 시식하게 했는데, 다른 팀원들은 물론 반대하던 선경 셰프에게도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경 셰프는 그럼에도 영 미덥잖은 부분이 있었는지 고기와 섞이면 어떨지 모른다며 지적하였으나 최강록이 시간이 없으니 상상으로 해보라고 말한 것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고, 웬만하면 부정적인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최강록이 얼굴을 찡그리며 감정을 표출한 장면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치오락은 최강록셰프와 MCN 망고플레이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도시주방 고터점을 1호점으로 2월 말에 오픈하여 운영하다 매출 부진과 적자 누적으로 영업종료했다고.

 

최강록 특유의 말을 더듬으면서 주절주절 말하는 희한한 말투는 컨셉이 아니라 실제 성격이라고 합니다.

 

순하고 어리버리한 이미지와 달리 해병대를 전역했으며 마스터셰프 코리아 2 방송에서 군가를 부르기도 했는데 정식 군가가 아니라 사제군가 '싸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보직은 당연히 주계병(취사병)이었다고.

 

최강록 셰프 책도 유명한데 《최강록의 요리 노트》라는 제목처럼, 본인의 경험을 살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그동안 메모해둔 자료를 정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최강록 셰프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책이라고.

 

레시피대로 따라해도 제맛이 나지 않던 초보 시절, 최강록이 정작 궁금했던 것은
사진과 설명에 나와 있지 않은 상황들이었어요.
‘왜 이렇게 했을까’ ‘이 음식은 어째서 맛이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면 결국 탐구하게 되는 것은 그 음식 ‘맛의 정체’였습니다.
소금간을 마스터하고, 제철을 알아두고,
귀찮은 과정을 감수하고, 도구를 활용하고,
육수의 감칠맛을 이용하는 것.
그가 맛을 발견하기 위해 강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에요.
달걀은 몇 분 삶아야 하는지,
채소를 아삭하게 만드는 방법이나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생선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재료가 가진 맛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친절한 설명과 맛을 찾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간장, 소금, 설탕 등의 기본 조미료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았지요.
그 외에도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강록만의 섬세하고 특별한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2015년에 출간된 《이건 왜 맛있는 걸까》의 개정판이라고 하네요.

 

 

말주변은 없지만 요리 솜씨 하나로 사람들을 휘어잡는 셰프 최강록.

볼수록 매력이 터지는 볼매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 때문에 넷플릭스 다시 가입...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최강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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