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나이 프로필 연봉 올림픽 동생 김성호 아파트

김대호 나이 프로필 연봉 올림픽 동생 김성호 아파트

김대호 나이 프로필 연봉 올림픽 동생 김성호 아파트

요즘 TV를 틀면 어디선가는 김대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중계까지 맡았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 동생 김성호의 이사를 돕는 영상도 화제가 됐는데 오늘은 김대호 나이 프로필 연봉 올림픽 동생 김성호 아파트는 어딘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대호 은평구 캠핑주택 이사 구해줘홈즈 임장 

김대호가 홍제동 집을 내놓고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승훈, 장동민, 육중완이 나와 김대호가 이사갈 집 임장을 다니는 모습이 나왔죠.

 

기존 집이 방송에서 많이 오픈이 되면서 사람들이 너무 몰려온 것 같네요.

 

그런데 새로 이사가도 집 오픈 하면 그럴텐데? ㅎㅎ

 

김대호 동생도 저번에 나와 화제가 됐었는데 김대호 동생 김성호가 김대호 아나운서 학원비를 대줬다고 하죠.

의좋은 형제네요.

 

김대호는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히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라기도.

 

또,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길 바랐으며,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밝혔죠.

 

예산은 최대 7억 원대까지.

 

식사 후 코디들은 덕팀의 매물을 보기 위해 은평구 신사동으로 향했다. 울창한 산책로와 맞닿은 매물로 상암 MBC까지 도보 30분, 자전거로 17분, 차로 약 13분이 소요됐습니다.

 

집주인이 직접 올 리모델링을 마친 집으로 널찍한 마당 한편에는 미니 텃밭과 기본옵션으로 주어지는 카라반이 세워져 있었고 카라반의 내부를 살펴보던 코디들은 부러운 시선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대호 역시 "이 집으로 결정한다면, 집보다 카라반에 더 오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감성적인 조명으로 꾸며진 주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대호의 동생은 "형이 이런 감성 조명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욕실과 야외 테라스에서도 "우리 형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죠.

은평구 캠핑주택 가격은 매매가 8억 2천만원.

 

김대호는 후보지인 구기동 호장마차와 은평구 캠핑 주택 가운데서 은평구 캠핑 주택을 최종 선택.

 

그는 "예산이 넘쳐서 부담되긴 했다. 그런데 집이 마음에 들면 무리하게 되더라. 더 열심히 일하자 생각했다. 직장인이라 회사까지 거리가 중요한데 가까웠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구해줘 홈즈 예전 방송에서는 가수 존박과 주우재와 함께 도심 속 주택 찾기에 나섰습니다.

 

복팀에서는 가수 존박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나온 건데요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로 600년 역사를 지닌 곳.

 

북촌에 도착한 존박은 “미국에서 친구들이 오면 즐겨 찾는 동네이다.”라고 하네요. 이번 주택은 2013년에 준공된 한옥으로 서쪽으로는 경복궁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창덕궁이 있는 더블 궁세권이라고 합니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김대호가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로 마을 임장을 떠나는데 여기는 자연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려는 사람들이 모인 마을로 2019년 전국 각지에서 귀촌한 15 가구가 모여 공동 육아 중이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마을 임장에 앞서, 김대호는 이곳 마을 사람들은 이름 대신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자신의 닉네임을 고민하던 김대호는 “장동민씨가 저에게 맨날 ‘배때지에 기름이 끼었다’고 놀리는데, 닉네임을 ’ 배때지‘로 하겠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군요.

 

마을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놀이터를 발견하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자연친화적 놀이터에 흠뻑 빠진 김대호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네요.

 

김대호는 재활용 자재로 만든 자연 소재의 오두막집을 발견하는데 헤드랜턴과 손전등을 가지고 나온 김대호는 “이 집은 전기와 가스, 기름 없이 생활하는 ‘오프그리드(off-grid)’를 추구하는 집이다.”라고 소개합니다.

 

집 안을 둘러보던 김대호가 부엽토를 이용한 화장실 사용법까지 낱낱이 공개해 역시 이런 쪽에 관심이 많다는 걸 보여주네요.

 

한편 김대호는 동생의 이사를 돕는 방송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김대호는 유명한 ‘다마르기니’(다마스)를 활용해 청약에 당첨된 친동생의 이사를 도왔습니다.

 

다마르기니에 짐을 싣고, 친동생이 4년 6개월 동안 산 반지하 집을 청소하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는데 김대호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동생을 기특해했고, 내 집 없이 살았던 지난날의 마음고생도 공유했죠.

 

 

요게 김대호의 다마스죠

 

주택에만 살았던 김대호는 동생의 아파트의 신문물에 무한 감탄을 쏟았고, 탁 트인 거실 뷰에 감동하네요. 사실 논밭뷰인데 사계절 풍경이 다를 것 같긴 하더라고요.

 

요즘엔 논밭뷰도 유행이니까. 김대호 동생은 위스키 방을 만드는 게 로망이었다 보더라고요.

 

이케아에서 장을 샀는데 김대호에게 조립을 부탁합니다.

김대호는 걱정하지 말라고 큰소리를 빵빵 쳤는데 사실 이케아 조립이 쉬운 건 쉬운데 어려운 건 또 어렵죠.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국 완성하네요 ㅎㅎ

 

완성된 위스키 방에서 둘은 위스키를 마시며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김대호는 “본인 인생 살기도 바쁜데 나까지 만족시켜 주는 동생이 되어 줘서 고맙다.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동생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하더군요.

 

김대호 동생 김성호가 분양받은 아파트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입니다.

 

59제곱미터 기준 분양가는 3억 초반이고 84제곱미터 기준으로는 4억 초반이죠.

 

주변 시세는 안성공도 쌍용더플래티넘 프리미어가 84 타입 3억 2500만원,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가 84타입 3억 9,200만 원이라고 하네요.

 

입지 조건은 교통은 단지 앞에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38번 국도가 있고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공도 시외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습니다.

 

스타필드 안성이 차량으로 10분 내 이동가능.

학교는 용머리초, 용이초, 공도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다고 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파리 올림픽 중계까지 맡았는데 리허설이 어땠냐는 질문에 "인정하긴 싫지만, 스포츠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 (평소) 사람들에게 경험을 많이 해보라고 한다. 그럼에도 제가 그러지 못한 순간이 왔을 때 왜 남들한테는 경험을 해보라고 하고 '왜 내 경험을 제한을 했을까'란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얘기하더군요.

 

 

원래는 중계 자체도 입사했을 때부터 그렇게 해보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괜히 떠맡아서 하는 느낌으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나진 아나운서와 함께 배드민턴 중계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5개월 전에 비해 능숙해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파리가서 2경기 하고 김성주에게 마이크를 내줘야 했죠..)

 

김나진 아나운서는 올림픽이 두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대호에게 그만두라고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을 정도로 미숙했다고 하네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꿈에 나오기까지 했다는 그는 "중계에 늦는 꿈을 꿨다. 대호가 내 삶에 이렇게 많이 들어온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웃었습니다.

 

이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진 선배랑 저는 사실 접점이 없다"면서 "아마 입사해서 제일 많은 이야기를 했을 거다. 갑자기 뜬금없이 '도와주세요' 했을 때 제가 나진 선배였다면 귀찮았을 것"이라면서 "그런데 그걸 내색 안 하시고 정말 섬세하게 나진 선배만의 스포츠를 가르쳐주시고, 조금씩 스포츠국 사람들이 내·외부에서 많이 도와주면서 연습 아닌 연습을 해왔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대호 나이 키 프로필 동생 김성호

김대호 아나운서 나이는 1984년 10월 8일생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살고 있는 걸로 유명하죠.

 

키는 175cm, 75kg MBTI는 INTP입니다.

 

부모님과 남동생 김성호 (1986년생)가 있습니다.

동생은 한국과 중국에서 잠깐 아나운서를 하다가 지금은 일반 회사에 다닌다고 하네요.

 

반려묘 나나, 뚜비가 있고요.

 

김대호는 양평 사람인데 개군중학교를 나와 양평종고를 졸업하고 홍대 경영학과를 갔습니다.

 

의경 출신이고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죠.

이서진 닮은 꼴로도 알려져 있죠.

 

요즘은 아나운서들도 집안이 좋고 배경이 화려해야 되는데 김대호는 시골 출신인데도 아나운서가 되고 또 지금 이렇게까지 유명해졌네요.

 

김대호는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 편에서 김초롱, 오승훈과 함께 최종 3인으로 선발돼 3개월 수습을 걸쳐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정식 입사했습니다.

 

이후 파업으로 전보당한 선배들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는군요.

 

2017년 초까지는 교양을 주로 했고 18년부터 시사 및 뉴스도 했다고.

 

원래 대식가로 고3 때는 몸무게가 98kg까지 나갔다고.

동기들의 말에 따르면 서양식 개인주의자라고 ㅎㅎ

 

이수근과 동향으로 이수근의 초, 중, 고 10년 후배랍니다. 

 

옷을 안 사기로도 유명한데 2020년 2시에 데이트 출연당시 매주 똑같은 옷을 입고 와서 안영미와 뮤지가 여름, 겨울 옷을 선물하기도 했다네요.

 

22년 8월 뉴스안하니에서 보여준 서울 교외 전원라이프가 입소문을 타고 MBC자체 유튜브 채널 14F에서 사춘기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나혼산에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나혼산에서 완전 빵 떠서 지금의 김대호가 된 거죠. 23년 연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

 

김대호는 미혼인데 마지막 연애가 6년 전이라고 하네요.

 

대학생 때는 학점이 2점대로 대낮부터 술 먹고 수업도 안 들어간 적도 많았다고

교양 수영만 A+를 받았다네요 ㅎ

 

댄스 동아리도 들도 그때부터 끼는 있었던 거 같습니다.

 

브런치 카페, 볏짚 나르기, 고시원 총무 등 다양한 알바 경험자.

 

장성규는 김대호와 신입사원 프로그램에서 만났었는데 김대호의 프리선언을 독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김대호는 최종합격하여 MBC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탈락한 장성규는 JTBC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9년에 프리선언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때 탈락했던 장성규는 지금 김대호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죠. ​

 

김대호는 장성규에게 나는 빨리 은퇴를 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 방법은 경제적 자유밖에 없다. 이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다, 30억 원 이상이 있으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참고로 김대호 연봉은 1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이 됐다는 것부터가 범상한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나 방송국 같이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고스펙도 아닌데 이렇게 살아남았다는 것은 대중적인 매력이 뛰어나다고 봐야겠죠.

 

학창 시절부터 풍류와 낭만을 좋아하고 지금도 억지로 회사를 다니고 빨리 퇴직하고 싶다는 김대호.

보통의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르겠으나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또 돈 30억 쟁여 놓는 게 일단 목표라고 했으니(퇴직을 위해) 프리를 할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처음엔 신기해 보이고 재밌던 것들도 나중에 시들해지듯 김대호 본인도 그렇고 김대호를 보는 사람들도 그렇고 어떤 모습으로 새로움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무탈하게 방송 잘하시고 꿈을 이루시길~!

김대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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