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진양혜 실버타운

손범수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진양혜 실버타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가 자신의 '맞춤법 후계자'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범수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진양혜 실버타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범수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진양혜 실버타운

손범수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이번 주 '라디오스타'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아나운서 손범수, 탈모 전문가 한상보,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입시전문 유튜버 미미미누가 출연합니다.

 

 

한상보 나이 프로필 학력 탈모 병원 모바른 전참시

 

 

손범수는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원조 아나테이너죠.

 

그는 '연예가중계'를 비롯해 '아침마당' '출발 토요 대행진' '가요톱10' 등의 MC를 맡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 중.

 

손범수는 아나운서답게 정확한 발음과 언어 구사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는 녹화 내내 게스트들의 맞춤법을 지적하며 '맞춤법 지킴이'로 활약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어 손범수는 소치 동계 올림픽으로 러시아에서 중계를 맡고 있던 후배인 방송인 김성주에게 긴급하게 연락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고.

 

또한 자신의 '맞춤법 후계자'로 후배 아나운서 중에서 지목을 해 달라고 하자, 뜬금없이 아이유를 지목해 궁금증을 안겼죠.

손범수의 살아있는 방송계 기억 AI(인공지능)의 면모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이병헌이 신인 시절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한눈에 (잘 될걸) 알아봤다"며 희귀영상을 소환해 놀라움을 자아냈죠.

 

손범수는 자신과 관련된 자료를 휴대전화에 담아와 보여주는 한편, MC 김국진과 유세윤과의 '개인기 컬래버 대본'까지 써왔다고.

 

그렇게 성사된 컬래버는 다름 아닌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의 재연 장면.

 

한편 방송계 '회식 주의자'로 알려진 손범수는 1년에 한두 번 회식하는 '라디오스타' 팀에 어울림을 강조하며 "다 함께 회식을 하자"고 제안.

 

이에 대한 '칼퇴지킴이' MC 김구라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손범수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진양혜 실버타운

손범수 나이는 1963년 4월 5일생 61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

 

키는 178cm, 72kg, O형

 

학력은 대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문화컨텐츠 전공 석사.

 

가족은 아내 진양혜(1968년생)와 장남 손찬호(1995년생), 차남 손찬유(2000년생)

 

손범수는 연세대학교 재학 당시 연세대 방송부인 연세교육방송국(YBS)에서 재학 내내 아나운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통의 대학생들은 대학 재학 동안 동아리 2~3개 정도 돌아다니곤 하는데, 손범수는 오로지 YBS 아나운서만 했다고 한다. 같은 KBS의 김홍성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6년 후배라고.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대한민국 공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친 경력이 있습니다.

 

공군사관학교 3기로 공군 수송기 조종사 출신인 부친 손호인 장군(준장 전역)의 영향을 받아 공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큰아들 손찬호가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함에 따라 3대 공군 장교 가족이 탄생.

 

독립운동가의 자손들이 공군에서 대대로 복무한다는 점에서 백범 김구 집안과 비슷한 케이스.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는데 신입인데도 예능 프로그램인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3대 돌격대장으로 파격 캐스팅했는데, 세련된 외모에 당시 신세대의 구미에 맞는 위트와 깔끔한 진행으로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1992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의 MC를 맡았으며 자료화면에서 그는 마치 동물들이 이야기하듯 애드립성 연기를 나레이션으로 넣은 것으로 시청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인기를 타기 시작했고, 1993년부터는 가요톱10의 마지막 MC로도 오랫동안 활약하며 1990년대 가요팬들에게 크게 각인되어 그야말로 1990년대 KBS의 간판 예능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1997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SBS 호기심 천국의 MC를 2002년 7월부터 3개월간 맡기도 했으나, 퇴사 이후에도 KBS와의 관계는 좋은 모양이었는지 KBS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많이 맡으며 안정적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그가 MC로서 심혈을 기울여 입지를 다져놓은 KBS 간판 프로그램인 아침마당과 1 대 100에서 KBS로부터 제작비 절감 문제로 하차 통보를 받았고, 그 자리들은 KBS 후배 아나운서들이 맡게 되어 현재는 KBS와의 인연은 사라진 상황.

 

KBS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인 진양혜와 결혼해서 2남을 두었죠.

 

2010년 이후에는 보험 광고에 자주 등장했는데 금융감독원이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 자격자는 보험광고에서 보험의 보장내용등을 설명하는게 금지되어서 광고 출연자격 문제로 생명보험 설계사 자격까지 취득했죠.

 

그 이후 많은 방송인들이 이를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원조 보험설계사 방송인은 손범수.

 

종편이 출범하며 종편으로 옮겨가 MBN의 종편 전환 기념 방송의 진행을 맡은데에 이어, JTBC의 유자식 상팔자,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등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머리가 매우 큰 것으로 유명한데 알까기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기 진행자인 최양락이 돌직구로 대갈장군이라는 별명을 폭로하기도 했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무려 김태균이 ‘범수형님은 머리 크기가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죠.

 

박명수를 방송계로 이끈 인물이기도 한데 또 전현무를 방송계로 이끌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전현무가 학창시절 티비에 나오는 손범수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방송인을 꿈꿨다고 합니다.

전현무가 연세대에 입학한 이유도 손범수를 따라서 입학한 것이라고.

 

아내 진양혜와 서울 시니어스 분당타워라는 실버 타운에 간 방송을 했는데 이게 화제가 되었죠.

 

손범수 실버타운으로 유명합니다.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

전성기때에는 정말 어마어마 했죠.

아직도 건재한 모습의 손범수.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 주시길.

 

손범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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