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나는솔로 10기 정숙 이름 최명은 언성 손풍기 80억 우미곱창

나솔사계 나는솔로 10기 정숙 이름 최명은 언성 손풍기 80억 우미곱창

이번 주 나솔사계는 사상 초유로 돌싱 민박이 펼쳐져 기대감 만빵입니다. 그중에서도 10기 정숙이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오늘은 나솔사계 나는솔로 10기 정숙 이름 최명은 언성 손풍기 80억 우미곱창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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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정숙 22기 영숙 출연

요즘 나솔 23기는 정숙 논란 때문에 힘이 빠진 가운데 나솔사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파란만장했던 ‘한 번 더’ 특집에 이어서 사상 초유의 ‘돌싱사계’ 특집이 예고돼 또 한번의 ‘도파민 대잔치’가 열릴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죠.

 

10기 정숙은 10기 영수의 손풍기와 함께 “약 먹자”, “언성 낮추세요”, "손풍기 안 가져왔어?(영수)" 등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킨 장본인이죠.

 

SNL에 출연까지 할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 났습니다.

 

그런 정숙이 나솔사계에 출연한다고 하니 애청자들은 들썩거립니다.

 

 

지난 주 방송 끝 무렵에 데프콘은 “약 먹자~”부터 “언성 낮추세요, 언성”라고 이야기를 이어갔고, MC 경리는 눈치를 챈 듯 손 선풍기를 잡는 포즈로 얼굴을 휘휘 저으며 10기 정숙이라는 사실을 예고.

 

데프콘은 “바로 그분이 더욱 화끈하고 매콤하게 솔로 민박을 찾아온다. ‘돌싱사계’로 다음 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죠.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0기 영숙, 10기 영자의 얼굴을 보였고, 차에서 내리는 10기 정숙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10기 정숙은 “이번에는 내숭 좀 떨라고.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앞서 정숙은 인터뷰를 통해‘나는 솔로’를 통해 80억 재산이 부각되면서 구걸 DM이 줄을 잇고 있다며 “제발 부탁이다. 돈 빌려 달라, 빚 좀 갚아 달라 제발 그만해 달라. 정말 미칠 것 같다. 내가 무슨 봉인가. 스트레스로 불면증도 왔다. 남한테 돈 부탁하지 말고 일할 생각을 하라. 내가 왜 너희들한테 돈을 줘야 하나”라고 토로한 적도 있죠.

 

‘나는솔로’ 첫 돌싱 편에 나온 10기 정숙은 당시 커플 매칭에는 실패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커플 성사를 이룰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나솔사계 나는솔로 10기 정숙 이름 나이 프로필 재산 가족

나는솔로 10기 정숙의 나이는 77년생으로 올해 47살입니다.

 

나는솔로 방송 이후 곱창집에서 미팅 신청을 받아 다대다 즉석 미팅 프로그램을 주선하여 크게 화제가 된 적도 있죠.

 

당당하게 본인 말 하는 호탕한 성격으로 SNL에서도 패러디하며 큰 화제가 되었죠.

 

10기 정숙 이름은 최명은.

 

가족은 아들 (24세), 딸 (13세)이 한 명씩 있습니다.

 

대구에서 한우곱창 집 우미곱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기 정숙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도 나왔었죠.

 

녹화 당시 MC 정형돈은 곱창집, 미용실, 부동산 경매 등의 직업 부자이자 50억대 자산가 '리치 언니' 최명은의 재력을 파헤쳤는데 최명은은 그새 자산이 늘어 집 5채, 땅 8채를 소유한 80억대 자산가라고 당당히 고백.

 

그러면서 최명은은 지금의 자산이 있기까지 30개 이상의 직업을 거치며 갖은 고생을 해왔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죠.

얼마전엔 가슴 수술을 했다면서 성형외과 PPL도 하더군요.

완전 이제 셀럽이네요. 방송인 다 됐음.

 

 

최명은은 이른 나이에 결혼해 낳은 듬직한 24세 아들과 13세 딸의 근황을 공개했는데 모두를 미소 짓게 하는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그는 딸이 너무 산만해서 고민이라며 딸과의 아침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등교 시간에 늦을까 봐 "일어나라, 머리 감고 옷 입고 밥 먹으라"며 잔소리 폭격을 하는 최명은과 그런 엄마의 잔소리를 따르느라 정신없는 딸과의 등교 전쟁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죠.

 

또한 최명은은 등교 전까지 머리 감고, 옷도 입고, 아침도 먹여야 하는데, 정작 딸은 아침에 늑장을 부리다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최명은의 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딸이 산만하기보다 느리고 더딘 기질(Slow to warm up)을 갖고 있다"고 분석.

 

오은영 박사는 "엄마 최명은은 말의 속도, 지시 내용의 변화, 판단 속도가 모두 빠른 '빨리빨리 엄마'"라고 분석하며 "엄마 최명은의 급한 성격 탓에 아이에게 모든 걸 지시하면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는 경험을 할 수 없고 엄마와의 기질 차이 때문에 감정 표현을 더 억제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딸의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명은의 딸은 많은 이들이 알아보는 핫피플 엄마 최명은을 자랑하며 뿌듯해하면서도 "엄마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 "엄마가 표현을 너무 안 해줘서 서운하고, 엄마의 기분을 알 수 없어 눈치를 보게 된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최명은은 딸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속상함과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며 오열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애착은 3대를 잘 살펴봐야 한다"며 최명은과 양육자인 부모가 어떤 애착관계를 가졌는지는지 알아보고자 했는데 이를 들은 최명은은 어릴 적 할머니의 학대와 가난에 시달리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나는솔로 10기 방송때에도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정숙.

 

이번 나솔사계 방송에서는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방송감으로 무장했을 듯.

 

이번 주는 나는솔로 보다 나솔사계가 더 기다려지는 상황.

정숙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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