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나이 키 프로필 산울림 학력 서울대 라디오 이말꼭

김창완 나이 키 프로필 산울림 학력 서울대 라디오 이말꼭

 

김창완이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에서 방민아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악마의 소굴에서 18년 만에 탈출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오늘은 김창완 나이 키 프로필 산울림 학력 서울대 라디오 이말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창완 나이 키 프로필 산울림 학력 서울대 라디오 이말꼭

김창완 이말꼭 방민아

세상을 뒤흔든 사건, 그리고 그 사연 속 주인공이 어디에서도 못한 꼭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전하는 ’이말꼭‘.

 

이번 이야기는 도심 한복판에서 감금된 소녀들과 그곳의 ’설계자‘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오늘의 사연 전달자 방민아는 주인공이 전하는 이야기에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 깊이 아파하며 눈물만 연신 흘렸다는 후문.

 

방민아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고, 가늠할 수도 없다”고 말해 이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김창완은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 그리고 강제 임신까지 벌어지는 지옥과도 같은 그곳이 마치 ’인간 사육장‘같다고 표현하며 주인공의 사연에 깊은 분노를 보였죠.

 

또한 김창완과 방민아는 주인공의 이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13세에 감금되어 이제는 30대가 된 박쀼라메리드. 다소 특이한 이름이 증명하듯, 그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 적도, 대중 음식을 비롯해 커피 또한 먹어본 적 없다”고 말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당황했다는 전언.

 

심지어 주인공이 개명한 이름조차 ’쀼라메리드‘를 비롯해 여러 가지였던 것. 그녀가 이런 이름으로 개명해야 했던 사연 또한 공개됩니다.

 

한편 그곳에서 그녀의 죄목이었던 ’음란죄‘, 이 죄를 면하기 위한 의식인 ’음란죄 상담‘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일명 ’사랑 고백‘ 영상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

 

쀼라메리드와 함께 그곳을 탈출한 또 다른 소녀 아히마아스 또한 18년 동안 겪었던 일들을 직접 전하는데 그녀들이 그곳을 거부할 수 없었던 속사정, 그곳에 존재하는 계급, 그리고 그곳을 무너뜨리게 된 결정적 사건까지 정말 충격적입니다.

 

한편 23년 4개월 동안 진행해온 라디오 프로그램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하차한 김창완이 마지막 방송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창완은 14일 SBS 파워 FM(107.7㎒) '아침창' 마지막 생방송 말미에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를 부르다가 목이 멘 듯 고개를 떨궜죠.

 

이 모습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김창완은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끝 곡은 이걸로 해야지, 했다"며 "이 곡이 몇 분짜리인지 알고 올 걸"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어 "그래도 이별은 준비 없이 하는 거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끝 곡 띄워드리면서, 이게 어디서 마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은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레드카펫을 밟았죠.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입니다.

 

김창완 나이 키 프로필 산울림 학력 서울대 라디오 이말꼭

김창완 나이는 1954년 2월 22일생 70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68cm, 65kg, A형.

 

가족은 어머니, 남동생 김창훈, 김창익.

 

형제들과 산울림을 결성해서 큰 인기를 끌었죠.

 

첫째 동생 김창훈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둘째 동생 김창익은 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캐나다에서 지게차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내 강귀빈(1952년생)과의 사이에 아들 김신화(1980년생)가 있습니다.

 

아내 강귀빈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소아과 전문의라고 합니다.

 

아들 김신화는 구글코리아에 다니다 지금은 AI회사를 창업했다고 하니 대단한 집안입니다.

 

김창완 학력은 중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과 71학번 종교는 없으며 무신론자라고 합니다.

 

소속그룹은 산울림 , 김창완밴드

 

1977년 《산울림 새노래 모음》으로 데뷔.

 

소속사는 이파리엔터테이니움

 

김창완은 형제들로 구성된 전설적인 가족 밴드(큰동생 김창훈, 작은동생 김창익)인 산울림의 맏형으로 기타와 보컬, 작곡 등을 담당했습니다.

 

특유의 실험적인 가사와 사운드, 독특한 발성법 등은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것으로 커버 곡 위주의 활동을 하던 당대의 다른 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성과로 가히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죠.

 

국내 펑크락커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 펑크(PUNK)의 원조가 산울림이라는 주장도 심심찮게 나온다고.

 

그도 그럴 것이, 단순한 코드, 실험적 사운드, 엉뚱하다가도 칼날 같은 가사 등등 어쩌면 지금의 펑크락보다 더 "펑크스럽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창완의 음악세계에 대해 미8군에서 흘러나오는 곡의 영향을 받았다, 당시의 포크 뮤지션의 영향을 받았다 등등 여러 설들이 존재하지만, 그 무엇도 정설로 받아들여지기 힘든 그야말로 파격적인 데뷔를 했죠.

 

1집 데뷔 이전에 이미 세자릿수의 곡을 집안 구석에서 작곡했다고 합니다.

 

그의 스타일은 장기하를 비롯한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척박했던 한국 록 음악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당시 이 음악 저 음악 닥치는대로 듣던 하세가와 요헤이가 '뿌리를 찾을 수 없는 음악이다'라며 큰 충격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된 계기가 된 뮤지션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산울림으로 활동하는 것과 별개로 본인 이름으로 솔로 앨범도 자주 냈는데, 산울림 스타일과는 달리 조용하고 잔잔한 발라드나 포크송을 불렀습니다.

 

 

또 아이들을 소재로 한 노래나 동요에도 관심이 있어서, 동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죠.

 

오늘날 잘 알려진 <개구쟁이>나 <안녕>("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이 김창완의 곡이라고.

 

공연장에서 김창완밴드의 <개구쟁이>("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와 <산할아버지>의 라이브는 정말 일품.

 

MBC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이크는 멋쟁이의 주제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담당했고, 어린이 드라마 5학년 3반 청개구리의 곡도 담당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주제가도 불렀는데, 한 시대를 풍미한 미니 시리즈 한지붕 세가족의 오프닝이나 순풍 산부인과의 주재곡들도 김창완이 부른 곡.

 

8,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알게 모르게 김창완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셈이라고.

 

또한 그가 작곡한 동요 중에서 <예쁜 맘 예쁜 꿈>이 있는데, 이 곡이 뽀로로와 노래해요 2기에 나오면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창완밴드로 활동하는 지금은 포크 록으로 노선을 잡고, 포크 페스티벌과 락 페스티벌에 동시참여하는 중이며 여러모로 변화를 거쳐왔는데, 모든 활동이 성공했죠.

 

앨범과 앨범 사이에 공백기가 길긴 했어도 최근까지도 활동했으나 동생이자 산울림에서 드럼을 담당하던 막내 김창익 씨가 사고사를 당했는데 김창완밴드의 《The Happiest》 앨범의 5번째 트랙인 가 김창익 씨의 추모곡.

 

김창익 씨의 죽음으로 결국 사실상 산울림은 해체되고,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김창완밴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2일 산울림 시절의 곡 저작권을 두고 서라벌레코드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재판에서 승소했습니다.

 

70년대~80년대 동안 가요계에서 가수가 실제로 작곡을 해도 가수가 아닌 음반사에게 곡의 권리가 가는 일이 빈번했었는데, 이 재판을 계기로 부당했던 과거의 악습을 깨트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죠.

 

애초에 가수가 작곡가인데도 음반사가 권리를 가져가는 것은 저작권법을 위반한 악습이었고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늦은 감이 있다고.

 

김창완은 연기자로도 유명한데 1987년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 노래극 '바다의 노래'에서 섬으로 도피한 인기가수 역으로 주역을 맡고 음악을 맡으며(이때 나온 노래가 '안녕') 연기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

 

첫 주연작은 KBS 드라마게임 <야채식빵 굽는 남자>. 주인공인 40대 노총각 빵집 주인 고시봉 역으로 출연하여 극 중 약 15곡 정도를 부르기도 했죠.

 

그 후 황인뢰 PD의 드라마였던 1995년작 <연애의 기초>에서 주연 중 하나로 호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연기 경력으로 따지면 30년 넘은 베테랑 배우.

 

초기에는 동요 등으로 어린이 드라마와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한 연기라, 특유의 어수룩하면서도 순박한 모습에 맞는 인물을 연기해 왔습니다.

 

어린이 드라마에서의 대표작은 2000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영된 요정 컴미의 명태 아빠 역할. 2004년에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전지현의 동료 경찰로 나왔죠.

 

2007년 초에 방영된 하얀거탑에선 우용길 진료부원장 역할을 맡으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였습니다

.

 

그야말로 능구렁이 같은 악인의 모습을 펼쳐보이며 당대의 연기 잘하는 배우로 유명한 김명민과도 전혀 밀리지 않았고 배우로써 오랜 시간 보내온 이정길과의 팽팽한 대결도 일품.

 

선역을 위주로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하얀거탑 이후론 일지매, 마의 등에서 능구렁이스러운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요즈음은 오히려 아주 드물게 선역을 하고 있고 주로 악역 연기자로서 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맡은 홍사장역이 대표적인 선역이었다고

 

연예계에서도 드물게 서울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한다고 하네요.

 

술자리 기피 대상 1호라고 하는데 주변 지인들 왈: "김창완이 술마시자면 일단 조심하라. 집에 못들어간다" 걸렸다 하면 밤새도록 술자리를 갖는 성향 때문이라고 하네요.

 

배우 김갑수, 최민수처럼 오토바이 마니아로 BMW GS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창완 보면 정말 천재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공부, 음악, 연기

모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오래 이어가시길

김창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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