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유방암 이혼 남편
유방암 투병으로 고생했던 탤런트 이경진이 같이 삽시다에 2년 만에 출연했습니다.
오늘은 이경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유방암 이혼 남편 등에 대해 아아보겠습니다.
이경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유방암 이혼 남편
이경진 같이 삽시다 출연
같이 삽시다에 국민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 영덕에서 최불암을 두고 박원숙과 사랑의 라이벌로 열연했던 이경진이 2년만에 다시 나왔습니다.
옥천에서의 같이 살이 때 돌직구를 던지던 솔직한 매력의 경진은 2년 만에 다시 찾은 사선가에서 한층 더 강해진 매력으로 언니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
또 문희경도 나왔는데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경진과 랩 배틀을 했던 이색 이력을 고백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죠.
이경진과 문희경이 역대급 스케일의 짐을 이끌고 사선가에 입성하는데 집 냉장고를 털어온 경진은 엄선한 장류와 묵은지,
재료들을 꺼내 자매들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질 것을 예고.
한편 이경진은 2년 전에 나와 웃음을 안겼죠.
이경진은 자신이 준비해온 재료들이 냉장고에 있었음에도 발견하지 못하고 못 찾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경진은 "저는 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직접 압력밥솥까지 준비했고, 계량컵까지 이용해서 밥을 짓기 시작. 하지만 이경진은 "운명에 맡겨야겠다"라며 압력밥솥을 올리기도.
이경진은 식사를 하면서 "40대까지 엄마랑 같이 살면서 다 해주셨는데, 떨어져서 살면 안 될 줄 알았는데 잘살았더니 어머니가 섭섭해 하셨다. 또 우리 어머니는 학구열이 높았다. 그래서 조카 두 명을 미국 유명 의대에 보냈다 그래서 내가 학비를 댔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경진은 "40대 전 결혼 생각에 대해 한 사람을 만났다. 홀어머니 밑에 있는 아들과 만났는데 상대의 어머니가 나를 질투를 했다. 그래서 바로 정리를 했다. 10년 후 그 사람의 어머니가 다시 잘해보라고 찾아왔는데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원숙은 "결혼을 한 거냐. 돌아온 거냐"라고 물었고, 이경진은 "결혼 식장에서 돌아온 거다. 웨딩드레스도 입었다"라며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혜은이와 함께 방을 쓰게 된 이경진은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자게 되서 싱숭생숭해서 잠이 안 올 듯하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
다음날 아침 봄나들이에 나선 사선녀는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한 벚꽃비를 맞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꽃길을 걷던 중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이경진이 "힙합"이라고 답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죠.
이경진은 과거에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히며 "갑자기 하려니까 어색하다. '남자에 목내는 건 NO'"라며 그 자리에서 자매들에게 폭풍 랩을 쏟아내기도.
식사 중 이경진은 "건강을 위해 식사는 꼭 챙겨 먹는다"며 유방암 투병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이경진은 "식사를 안 챙겨 먹으면 위가 스톱이 되는 느낌이다. 억지라도 먹으려고 한다. 입맛이 없으면 과즙을 먹고 버리더라고 먹어야한다"고 말해 자매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죠.
이경진이 건강검진으로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은 사연을 들은 자매들은 "이제 아프면 안 된다"며 이경진을 위로하기도.
이경진은 "검진 후 계속 연락이 왔고, 갔는데 '암 입니다'라고 하는데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근데 가슴 한 쪽을 절제해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절제하면 나를 죽여 달라고 기도했다. 이후 고두심 언니가 다른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른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절제 하지 않아도 되겠다'라고 해서 안심했다고 합니다.
또 항암 치료를 하는데 첫 치료 후 머리카락부터 다 빠지더라"라며 투병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이경진은 "연기를 위해 가발을 착용하고 촬영을 했었다. 한 2년간 그렇게 연기를 했다"라고 말했죠.
이경진은 "항암을 두번했는데 온 피부가 까맣게 변했다. 그래서 동생이 항암을 하지 못하게 했다. 이후 33번 방사능 치료를 받았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죠.
이경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남편
이경진 나이는 1956년 10월 2일생 68세.
서울 출신.
키는 160cm, 45kg, A형
가족은 어머니 박정희, 큰언니(1952년~2012년), 작은언니(1954년생), 여동생(1958년생)
학력은 서울여자고등학교, 호서대학교 골프학 학사.
소속사는 다홍엔터테인먼트.
이경진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 배우로 1970년대 브라운관 속 CF퀸으로 1980년대에는 영화계 3대 트리오인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버금가는 톱클라스 격으로, 브라운관에서는 원미경 등과 KBS의 차세대 꽃이라 불리며 많은 중년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등에서 모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인 박영옥을 연기한 인연이 있죠.
이후 1990년대부터는 몽실언니,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로 각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로 출연 했죠.
1986년에 재미동포 치과의사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피로연에서 파혼선언을 하고 약 3주 후에 귀국했다고.
다만, 혼인신고는 올리지 않아 법적으로 결혼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제부(동생의 남편)가 원래 자신에게 구혼했다 거절당했는데, 결국 여동생과 결혼하게 된 사연이 TV에 나오기도 했죠.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한 아버지가 딸만 넷을 얻게되자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고 하며, 당시 35세인 홀어머니가 힘들게 딸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덕분에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원망이 남았고, 15년 뒤 자신이 탤런트로 성공한 이후 우연히 방송국 입구에서 만났을 때도 "아들 낳고 잘 살고 있나요?"라고 차갑게 쏘아 붙히곤 자리를 떠버렸다고 합니다.
그 뒤론 사실상 의절을 선언해 절대 만나지 않았다고 하며, 2020년 즈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일부러 입관식에 참석을 안했다고.
프로야구 출범 이후의 최초 연예인 시구자.
1982년 올스타전 1차전 부산 구덕 야구장에서 시구를 했다고 합니다.
힙합의 민족 시즌 1에 출연하여 중견 배우답지 않게 관록의 랩을 선보이며 목 상태가 안 좋음에도 100% 라이브로 곡을 끝마쳐 관중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경진 그대 그리고 나에 나왔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유방암 투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죠.
앞으로는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이경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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