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영돈 이혼 전남친 김용준 김종규

황정음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영돈 이혼 전남친 김용준 김종규

 

황정음이 솔로라서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를 보고 있습니다.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으로 말이 많죠.

오늘은 황정음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영돈 이혼 전남친 김용준 김종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정음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영돈 이혼 전남친 김용준 김종규

황정음 솔로라서 신동엽

이번 주 솔로라서에서는 명세빈이 나와 고명환 부부를 대접했죠.

 

이날 명세빈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공주 같은)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점도 있다"고 운을 뗀 뒤, "난 '공주과'가 전혀 아닌데, 남자들은 '명세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현실에서도) 기대하니까, 그런 점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라며 씁쓸해했죠.

 

그러자 채림 역시, "저도 (이미지 때문에) 차인 적이 있다"고 격공합니다.

 

황정음은 "남자 때문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안 만날 거 아니지 않냐?"는 신동엽의 말에 "왜요? 굳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죠.

 

황정음은 2016년 두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 위기를 넘기고 재결합했지만, 관계가 이어지지 못하고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죠.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 알려진 지 5개월 여만에 7세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종규 나이는 91년생 32살.

 

하지만 두 사람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을 느낀 듯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죠.

 

한편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에 이어 친구들까지 챙기며 '통 큰 엄마 플렉스'를 자랑했습니다.

 

황정음은 "악 귀요미들 모닝 쇼핑"이라며 아이들과 친구들까지 모두 데리고 마트 쇼핑에 나섰죠.

 

황정음은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직접 양육하며 아빠 없이도 화목한 세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황정음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영돈 이혼 전남친 김용준 김종규

황정음 나이는 1984년 12월 25일생 39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출신.

 

키는 167cm, 48kg, O형, 240mm

 

가족은 부모, 오빠 황훈, 황민

 

남편 이영돈과 2016년 2월 26일 결혼해 이혼소송중입니다.

 

장남 이왕식(2017년 8월 15일생), 차남 이강식(2022년 3월 16일생)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인문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황정음은 2001년 12월 17살의 나이에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디뎠고, 이후 3년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서 왕성히 활동하다가 계약기간이 끝난 2004년 그룹에서 탈퇴하였습니다.

 

배우 데뷔는 2005년 SBS 루루공주로, 현재 19년차 배우.

 

초기 몇 년 동안의 연기 활동은 부진한 편이었죠.

 

또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에 발연기까지 더해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반전을 맞이합니다.

 

 

이후 동방송사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되어 본격적으로 스타 연기자로 발돋움하였죠.

 

그녀가 하는 대사는 항상 유행어가 되었고, 입고 나오는 착장은 다음날 모두 완판 행진.

 

특히나 몇몇 장면(ex 치즈버거씬)은 아직까지도 종종 회자되고 패러디될 만큼 그 임팩트가 엄청났습니다.

 

광고까지 물밀듯 들어오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죠.

 

가히 2009년은 황정음의 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다음해 열린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루었죠.

 

원래부터 작품 선구안은 좋았지만 스펙트럼을 차차 넓히며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좋은 선례.

 

초창기 필모그라피에서는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과감하고 발랄한 캐릭터가 대부분이였지만, 멜로 연기에서도 안정된 호흡을 보여주며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 중론.

 

또한 원래 비음이 심한 목소리라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한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발성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이 또한 상당량 개선했다고.

 

80년대스러운 비운의 여인에서부터 남자 주인공을 휘어잡는 여장부까지 연기 변신 폭도 넓은 편 2011년에 MBC에서 방영된 내 마음이 들리니로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황정음의 연기가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됩니다.

 

2012년에 방영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해운대 세중병원 외상외과 인턴이자 병원 이사장 손녀딸 강재인 역을 맡았죠.

 

극 초반엔 연기가 드라마 분위기와 동떨어지고 겉돈다는 의견이 팽배했으나, 중반부 이후 연기가 안정되면서 최인혁 역의 이성민, 이민우 역의 이선균과 함께 주인공으로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3년 초 방영 개시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 '복재인'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 이번엔 뚱녀로 분장하여 극 초반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설정의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죠.

 

그리고 황정음의 인생에서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되는 작품이자 지금도 대표작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비밀에 강유정 역으로 출연해 상당히 발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5년 1월부터는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 역으로 출연해 비밀에서 상대 역으로 출연했던 지성과 또다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실제로 지성과의 호흡이 드라마 속에 상당히 잘 맞아 지성이면 (황)정음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죠.

 

황정음은 배우들 중에서도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데 지붕뚫고 하이킥 - 자이언트 - 내 마음이 들리니 - 골든타임 - 돈의 화신 - 비밀 - 킬미, 힐미 - 그녀는 예뻤다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

 

2023년 하반기, 김순옥의 신작' 7인의 탈출에서 여주인공 금라희 역으로 출연. 3년 만의 복귀작으로, 데뷔 이래 첫 악역이라고.

 

뿐만 아니라 해당 배역이 고등학생 딸을 가진 어머니라는 점, 그 자식에게 박하고 모진 부모라는 점, 한 기업의 대표직에 있다는 점 등 기존에 연기했던 배역들과는 여러모로 완전히 상이한 배역을 맡으므로써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였습니다.

 

황정음은 SG워너비 김용준과도 오래 사귄 걸로도 유명하죠.

 

김용준 나이는 84년생 39살로 황정음과 동갑입니다.

 

황정음 하이킥으로 완전 떠서 대단했었죠.

앞으로도 드라마에서 충분히 존재감 발휘할 수 있는 재목.

하지만 이혼 소송이 빨리 마무리 되어야 하겠죠.

별다른 이슈 없이 끝나길.

황정음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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