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나이 키 프로필 몸무게 오예스 부인 어효인

최준석 나이 키 프로필 몸무게 오예스 부인 어효인

전 야구선수 현 예능인 오예스 최준석이 한이결에서 20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인 어효인과의 갈등이 방송에 나오네요.

오늘은 최준석 나이 키 프로필 몸무게 오예스 부인 어효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준석 나이 키 프로필 몸무게 오예스 부인 어효인

최준석 한번쯤 이혼할 결심 부인 어효인

한이결에서 최준석, 어효인 부부는 '결심 의자'에 앉아 행복했던 첫 만남부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지금의 결혼 생활을 덤덤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부인 어효인은 "(남편이) 고액 연봉을 받게 된 후부터 사람이 못 되게 변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이어 "밖에서 받는 대우를 집에서도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라고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내죠.

 

아침에 거한 외식을 했던 최준석은 저녁에도 야식을 주문해 먹자, 어효인이 생활비 문제를 제기하면서 남편에게 서운함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부부싸움 할 때 먹는 거 가지고 얘기하면 누구나 발끈하는 게 있죠.

 

최준석은 "나도 어떻게든 살아보려 발버둥 치고 있다"라며 "내가 지금 놀고 왔냐? 내가 먹고 싶은 것 먹겠다는데, 뭐!"라고 아내를 쏘아붙입니다.

 

어효인은 서운함에 눈물을 펑펑 쏟더니, "난 아빠가 해야 하는 일까지 다 하고 있는데? 그래도 난 생색 한 번 낸 적 없다"라고 받아치죠.

 

김용만은 "저렇게 싸우면 정말 끝까지 가게 된다"라며 두 사람을 걱정하네요.

 

두 사람은 이혼하려고 법원 앞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최준석은 과거 지인의 소개로 건물 투자를 했다가 20억대의 사기 피해를 입은 적이 있죠.

 

최준석은 “제가 아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이다. 말을 안 듣고 투자하고 사기를 당한 이후부터...”라며 아내와의 관계가 악화된 시점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경제 문제로 많이 힘들어졌고, 선수도 막바지 시절이었다. 이런 부분으로 많이 다투다 보니까 운동까지 못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다”며 “정말 끝까지 갈 뻔한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럼에도 이혼 도장을 찍지 않은 이유는 자녀들 때문. 최준석은 “헤어지는 건 헤어지는 거지만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준석은 “아내와 아이들이 같이 나와야 하는 입장이니까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꼈던 게, 우리 부부도 조금 더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겠다는 거였다”라며 “내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방송 출연 이유를 말하네요.

 

최준석 나이 키 프로필 몸무게 오예스 부인 어효인

최준석 나이는 1983년 2월 15일 41세입니다.

 

경상북도 영덕 출신.

학교는 칠성초 - 포철중 - 포철공고 - 세민디지털대

 

키는 187cm, 140kg, 혈액형은 B형.

포지션이 원래 포수였죠.

 

2001년 2차 6라운드 (전체 49번, 롯데)로 데뷔했습니다.

 

소속팀은 롯데 자이언츠 (2001~2006) 두산 베어스 (2006~2013) 롯데 자이언츠 (2014~2017) NC 다이노스 (2018) 질롱 코리아 (2018~2019)

 

소속사는 스타디움이엔에스

 

가족은 어머니, 동생 최준민(1984년생)이 있고 아내 어효인, 아들 최단우(2012년생), 딸 최아윤(2015년생)이 있습니다.

 

 

아내 어효인은 1986년 생이며 2011년 결혼했습니다.

 

최준석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하여 유망주 시절을 보냈고,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하며 팬들에게 프랜차이즈에 준하는 사랑을 받았고, 꾸준한 성적을 인정받아 FA로 친정팀인 롯데 자이언츠으로 복귀하고 중심 선수로 활약을 보였습니다.

 

다만 갈수록 떨어지는 성적으로 계약 종료 후, 팀을 찾지 못하다가 두산 베어스 시절 은사인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고 NC 다이노스에서 대타요원으로 말년을 보내고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죠.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로 유명합니다.

 

최준석 몸무게는 최소 150kg은 넘는다는게 중론.

이대호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

 

이대호의 키가 더 크지만(194cm), 130kg라는 걸 생각하면 190cm 가까운 장신에 비대한 체격을 가진 최준석은 일반 체중계로 잴 수 있는 체중(150kg)은 훨씬 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은퇴 후 유튜버 데뷔를 선언하고 최준석의 세컨 라운드라는 이름의 유튜브로 시작했죠.

 

2021/22 시즌 당시 NC 다이노스 경기를 편파중계하는 MBC경남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기존 염종석 해설과 번갈아서 출연. 2024 시즌 중계가 재개되면서 해설위원으로 복귀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포철공고 동기 박종윤이 창단 감독으로 선임된 김천대학교 야구부의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돈건이란 별명이 있었는데, 말 그대로 살찐 장동건이라는 의미. 사실 살에 가려져서 그렇지 고도비만 체형인데도 이목구비가 살에 파묻히지 않고 매우 뚜렷한 미남상입니다.

 

오죽하면 살 좀 빼면 여러 이유로 먹는 욕이 절반은 줄어들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 사실 최준석도 살이 덜 찐 포철공고 때는 100M를 11초에 끊는 호타준족 포수였다고 합니다.

 

강민호와 포철공고 선후배 사이로, 3년 차이라 같이 뛴 적은 없지만 고교시절 강민호는 최준석을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오예스 먹방이 유명한데 2군에서 뛸 때 제대로 식사도 못 하고 뛰어서 더그아웃에 있는 간식을 몰래 먹었는데 카메라가 눈앞에 떡 하니 있었다고 합니다.

 

한 입에 먹은 것도 최대한 안 들키기 위해서라고.

 

이후 시간이 흘러 은퇴 이후 예능에서 본인의 시그니처로 쓰여 예능이란 예능은 다 나올때마다 오예스를 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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