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이지훈 나이 프로필 가수 뮤지컬 아내 아야네

by 통통이0206 2024. 7. 11.

이지훈 나이 프로필 가수 뮤지컬 아내 아야네

이지훈 나이 프로필 가수 뮤지컬 아내 아야네

아직도 고교생 가수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이지훈과 이승기 이럴 정도로 이지훈은 어렸을 적 데뷔해서 아직도 현역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수 이지훈 나이 프로필 뮤지컬 아내 아야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재욱, 김원준, 신성우 등이 출연하고 있는 아빠는 꽃중년에 이지훈이 최연소 꽃대디 뉴페이스로 등장했습니다.

꽃중년 출연

 

이날 이지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안재욱은 "지훈이를 고등학생 때 처음 봤는데, 이렇게 중년 타이틀로 같이 앉아있다니…"라고 말하네요.

 

김원준 역시 "28년 전쯤 김희선과 함께 '생방송 TV 가요 20' MC를 봤을 때 지훈이의 데뷔 무대를 직접 봤다"며 숟가락을 얹습니다.

 

신성우는 "이지훈의 데뷔곡 '왜 하늘은'을 내 친구(넥스트 김영석)이 만들었는데"라고 또 인연을 얘기하고요.

 

이에 이지훈은 "저도 곧 데뷔 30주년인데, 여기선 명함도 못 내밀겠다"며 '막내미(美)'를 발산합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와 무려 14살 차이.

기상 알람에 잠에서 깬 이지훈은 "어깨가 아프다"다는 아내 아야네의 말에 바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아야네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현재 만삭 상태라네요.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사실 첫 번째 임신에서 9주 만에 아이를 떠나보냈고, 4개월 뒤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태명은 '젤리'"라며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는데 엄마 아빠를 둘 다 닮은 모습. 엄마 아빠가 모두 이목구비 시원 시원한 외국 스타일이죠.

 

이지훈은 아내에게 '아침 메뉴' 주문을 받은 뒤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일어날 때 "아이고"라는 곡소리를 연발하니 다른 사람들이 너도 우리랑 비슷하구나 하며 친근감을 표현하네요.

 

남편의 곡소리를 들은 아야네는 "나보다 오빠 몸이 더 아파 보이는데?"라며 황당해하기도. 이지훈은 결혼 후 살이 약 10㎏나 쪘다네요.

 

아내가 "임산부는 나인데, 오빠의 먹는 양이 점점 늘고 있다"며 돌직구를 던집니다.

 

 

 

둘은 출산을 30일 앞두고 병원에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병원에 다녀와 이지훈은 "각자 수저를 가져오세요"라고 누군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데,, 잠시 후, 그의 집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밀려 들어옵니다.

대가족 이지훈

 

바로 한 건물에 모여 사는 이지훈의 식구들. 5층 건물인 이지훈의 집은 1층에는 이지훈의 부모가 거주하고 있으며, 2, 3층에는 이지훈의 형제자매 가족, 4, 5층에는 이지훈 부부가 살아 무려 '한 지붕 네 가족'인 상황이라고.

이지훈

 

이와 관련해, 이지훈은 "누나의 두 딸이 대학 기숙사에 살게 되면서 집을 나갔고, 현재는 매형의 어머니(사돈댁)와 배 속 태아 '젤리'까지 총 19명이 살고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매형의 어머니까지 살고 있다니 ㅎㅎ 같이 돈 모아 산 집인가?

요즘 찾아보기 힘든 대가족 풍경에 김용건,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은 감탄하고 맙니다.

 

이지훈, 아야네 집에 모두 모인 식구들은 아야네의 진두지휘하에 질서정연하게 식사 준비를 합니다.

남자들은 고기를 굽고, 여자들은 국수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잔심부름을 하는데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능숙한 분업 현장을 본 '꽃대디' MC들은 "장관이다!"라며 감탄합니다.

 

식사를 하던 중 아야네는 각각 '5남매'와 '4남매'를 낳은 이지훈의 누나와 형 부부에게 출산 관련 조언을 구합니다.

와, 요즘 세상에 5남매와 4남매라니... 같이 모여 산 이유가 있었네요. 대단합니다.

 

이에 안재욱은 "'출산 베테랑' 가족이 바로 옆에 있어서 아야네가 출산 후유증이 덜할 것 같다, 아이를 맡기고 부부끼리 세계여행을 해도 될 수준"이라고 부러워하기도 하고요.

 

식사 후에는 이지훈 부부의 2세인 ‘젤리(태명)’의 이름 투표가 진행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발음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이름 세 개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식구들은 치열한 토론 끝에 투표에 나서고 현재 따로 살고 있두 조카는 ‘메신저 투표’에 참여하기도 ㅎㅎ

투표

 

일본에 있는 아야네의 친정 식구들은 영상 통화로 투표에 나서는 글로벌한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아야네는 자신의 SNS "젤리(태명) 나오기 D-4 아점. 이리 평화로워도 되나 싶지만 여유를 즐겨보지요♥ 4일 동안 체중유지하고 잘 낳아보자!!! #젤리는통통해여 #벌써 3400그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리기도 했습니다.

부부셀카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한 브런치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출산을 앞둔 아야네는 체중 조절을 위해 채소와 단백질 위주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고.

 

아야네는 출산이 4일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넘치네요.

 

 

 

 

얼마전 이지훈은 아야네와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는데 누가 거기에 악플을 박았죠.

만삭

 

한 네티즌이 만삭 화보가 담긴 게시물에 "여성분들 임신한 건 축하하는데 제발 배 까고 대중에게 보여주지 말아 달라.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뭔 놈의 지적질일까요.

새 생명은 축복받을 일인데 말이죠. 세상에 별의별 사람 참 많습니다.

아내와 사진

 

이에 이지훈은 "아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라며 내가 너한테 보낸 게 아니라는 불편한 심경을 돌려 까기로 얘기하더군요. ㅎㅎ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는데 처음에 시험고나 시술 후 유산했다고 합니다. 아야네는 “아기가 자궁 속에서 저를 떠나기 싫었던 것인지, 약물 배출을 선택했었는데 정말 너무 아팠다. 제가 살면서 낙마했을 때 말고는 응급실이라는 곳을 처음 갔는데 출산의 고통과 맞먹을 정도였다. 마음도 아픈데 몸도 아프더라”라고 올리기도 했죠..

 

이후 아야네는 두 번째 시험관에 성공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지훈 초음파

 

아야네는 미혼모가정 및 영유아 양육시설 아동을 위해 800만 원 상당 젖병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지훈은 출산 전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하며 아야네와 특별한 접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훈은 '세상 제일 소중한 한 사람. 아야네 사랑해요'라고 적힌 접시를 든 채 포즈를 취했고 아야네는 '건강하게 보아요'라며 순산 기원 문구가 적힌 접시를 들고 있네요.

부부 접시

 

그런데 얼마전 아야네에게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겠다는 협박 카톡이 왔다는데 연예인들은 이런 협박 문자도 많이 받나 보네요.

협박범 문자

 

협박범은 아야네씨에게 "안녕하세요, 아야네 씨. 오늘 오후 6시까지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당신과 남편의 핸드폰 번호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공개될 것입니다" "이미 몇 번의 사례에서 여러 연예인들로부터 돈을 받고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락 주세요. 한 번만 약속합니다"라며 협박 문자를 보냈더군요.

 

아야네는 이지훈과 상의한 모양. 이지훈이야 경험 많을 것이고 핸드폰 번호 바꾸면 된다고 한 모양이죠. "오빠, 곧 공개하겠네요^^ 핸드폰 번호를 바꾸는 건 참 좋은 생각이네요^^"라고 했네요.

 

강타와 이지훈은 절친인데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와 이지훈의 과거를 폭로한 적인 있죠.

강타 까까머리

 

강타는 이지훈의 학창 시절에 대해 “(이지훈) 외모도 그렇고, 주먹으로 알아줬다”며 “이지훈이 학교에 온다고 하면 긴장감이 돌았다”라고. 이어 “당시 이지훈의 별명이 ‘까까머리’였다.

 

쇠사슬 목걸이도 차고 다녔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자신의 별명은 ‘하얀 미소’였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이지훈은 “쇠사슬은 무섭게 보이려고 찼다”며 “그때 웃고 있던 강타를 한 번쯤 혼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해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이지훈은 “강타가 (주로) 계산을 한다. 강타 별명이 ‘머니킹’이다”며 “저작권 등록곡만 무려 100곡에 이르며 저작권료 수입이 어마어마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지훈 나이는 1979년 3월 27일생입니다.

서울 송파구 출신이고 지금은 강서구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옛날 앨범 사진

 

키는 181cm, 72kg. 혈액형은 AB형.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형이 있고 와이프 미우라 아야네가 있습니다.

 

아야네는 1993년생. 학교는 배명고를 나와 동국대 연영과 출신. 소속사는 주피터 엔터테인먼트.

S활동에 한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MBTI는 ISFP라고 하네요.

 

데뷔곡인 '왜 하늘은'이 대 히트를 치면서 댄스곡도 불렀는데 98년 공연을 하다가 큰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군대도 면제 되게 됩니다. 데뷔 초 두꺼운 입술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죠.

고등학생 시절

 

 

예능도 많이 했습니다. 강타, 신혜성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했는데 네임 밸류들에 비해선 그리 잘되지는 못했죠. 신화의 신혜성과는 원래 절친으로 유명하며 강타와는 동국대 동문이자 98학번 동기라네요.

 

연습생으로 처음 만난 게 아니라 고등학교 패싸움 사건에서 만나 강타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지훈은 일찌기 뮤지컬 쪽으로 넘어가 2006년부터 꾸준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위키드의 피예로가 대표적인 배역입니다. 영웅에서 안중근 역도 맡았었죠. 작년에 벤허에서 메셀라역으로 캐스팅되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인 아야네는 엄마가 한국 드라마 광팬이라고 해요.

 

그러다 본인도 헬로 아기씨를 보고 한국 드라마에 빠져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2년엔 연대 정외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생활을 했고 현재는 통역번역사를 하고 있다고.

 

대학교 입학 후 엄마와 이지훈 뮤지컬을 많이 봤는데 이지훈은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다고 하네요.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결혼사진

 

결혼하자는 얘기도 아야네가 먼저 꺼냈을 정도라고.

 

 

 

 

아야네가 한국말을 워낙 잘해서 이지훈은 집에서 일본어를 할 일이 없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일본어를 안쓴다

 

이기찬, 양파, 김수근과 함께 고교생 가수 4인방이란 이름으로 유명해졌던 이지훈.

학창 시절에 싸움도 많이 하고 일진이었지만 그런 사실이 워낙 다 오픈돼 버려서 오히려 지금은 논란이 되고 있지 않은 희한한 케이스. ㅎㅎ

 

이제 애기 아빠가 되니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지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