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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딸 할머니 어머니 푹쉬면 다행이야

by 통통이0206 2024. 10. 21.

이대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딸 할머니 어머니 푹쉬면 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야구부 막내 이대은이 하극상을 펼칩니다.

거기에 이대호는 빡이 쳐서 “그냥 확 패버릴까 진짜”란 말까지 나오죠.

오늘은 요즘 예능 출입이 잦은 이대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딸 할머니 어머니 푹쉬면 다행이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대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딸 할머니 어머니 푹쉬면 다행이야

이대호 푹쉬면 다행이야 최강야구 출연

이번주 푹다행에서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펼쳐집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부인 래퍼 트루디가 이를 지켜볼 예정이죠.

트루디

 

이날 이대호는 자신을 서포트해 주고, 일꾼들과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줄 부주장을 뽑겠다고 선포합니다.

 

투표 결과 첫째 날 문어 두 마리를 잡은 활약에 힘입어 막내 이대은이 부주장에 선정.

이대호

 

이대은은 감투를 쓰자마자 눈빛이 달라지며 책임감을 불태웁니다.

이대은

 

장작 패기와 조식 준비를 진두지휘하기로 한 이대은은 먼저 ‘장작 패기 팀’과 ‘조식 팀’을 나누죠.

 

어려워 보이는 장작 패기 팀에 유희관과 이대호를 배치한 이대은에게 유희관이 불만을 표하자, 이대은은 “패라면 패는 거지”라고 형을 단숨에 제압합니다.

이대은

 

이어 이대은은 틈틈이 장작 팀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체크.

 

잠깐 숨을 돌리는 이대호에게 “대호 형 쉬고 있는 거 아니죠?”라고 핀잔을 놓은 이대은. 이에 울컥한 이대호는 “그냥 확 패버릴까 진짜”라며 분노.

이대호

 

그런가 하면 조식을 맡은 이대은은 자신의 일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해 부주장 타이틀을 뺏길 위기에 처하죠.

 

이대은이 끓인 ‘거북손 김치 수제비’가 기대 이하의 맛으로 형들을 실망하게 한 것.

 

국물을 한입 맛본 유희관은 “이거 큰일 났는데, 아침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고, 보조 셰프였던 니퍼트도 “걱정됐어요”라며 실망을 드러냅니다.

 

한편 이대호는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부진을 보여 실망감을 안겼죠.

이대호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강력한 선발 투수 니퍼트를 내세워 동국대 타선을 상대합니다.

 

니퍼트의 호투에 주춤하던 동국대는 이내 곧 불방망이와 빠른 발을 장착하며 최강 몬스터즈를 거세게 흔들기 시작.

 

여기에 득점 찬스를 번번이 놓치는 상황이 계속되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불안함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특히 ‘최몬의 4번 타자’ 이대호가 그동안의 경기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죠.

 

이대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딸 할머니 어머니 푹쉬면 다행이야

이대호 나이는 1982년 6월 21일생 42세입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출신

이대호

 

가족은 아내 신혜정(82년생)과 2009년 결혼하여 딸 이예서(2012년생), 아들 이예승(2016년생)이 있습니다.

이대호

 

학력은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 생활체육학 학사 키는 194cm, 130kg, A형

 

우투우타

 

소속팀은

롯데 자이언츠 (2001~2011)

오릭스 버팔로즈 (2012~201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2015)

시애틀 매리너스 (2016)

롯데 자이언츠 (2017~2022)

 

 

이대호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서 경남고를 졸업한 뒤 2001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투수로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이자 롯데 자이언츠가 배출한 최고의 타자.

이대호

 

암울할 정도로 허약하고 불균형적이던 팀 전력 탓에 KBO 리그 영구 결번 선수 중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는 못했으나 팀의 연고지인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롯데 역대 타자 중에서 가장 혁혁한 성과를 올린 선수로 KBO 리그에서 오직 롯데 유니폼만 입고서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기에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추앙받을 자격은 충분하죠.

이대호

 

롯데에서는 2004년 풀타임 출전을 시작으로 2010년 KBO 리그 유일의 타격 7관왕, 두 번의 타자 트리플 크라운, 두 번의 홈런왕과 타점왕, 세 번의 타격왕, 최다 연속 경기 홈런 세계 신기록(9경기 연속 홈런) 등을 달성하며 소속팀 롯데의 타선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아울러 2017년 고향팀 롯데로 다시 돌아와 은퇴 시즌이었던 2022년까지 맹활약했죠.

이대호

 

특히 은퇴 시즌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며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은퇴 시즌에 KBO 골든글러브(지명타자 부문)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일본프로야구에서, 2016년에는 메이저 리그에서 뛰면서 한국-미국-일본의 1군 리그에서 모두 활약해본 한국 야구 최초의 타자이자 각 리그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쏘아올린 최초의 타자가 됐습니다.

이대호

 

일본에서는 해외 진출 첫 해인 2012년 타점왕 타이틀을 거머쥔 것을 시작으로 두 번에 걸쳐 베스트 9에 선정되고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를 수상했으며 미국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로 한 시즌간 활약하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22년의 프로 생활 동안 2,895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KBO 리그에서 뛴 한국인 선수 중 최다 안타 개수이며 NPB에서 뛴 한국인 중 2위 기록.

이대호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을 요약해 보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타점 1위, OPS 1위, 홈런 2위, 안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이승엽의 뒤를 이어 KBO 리그 두 번째 은퇴 투어를 진행한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 결번 선수가 되었죠.

 

여러 가지 별명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국제 대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붙게 된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이 가장 유명합니다.

 

2018년 1월,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600kg에 달하는 레그 프레스를 했는데 당시 이대호는 이미 선수생활의 황혼기인 35세로, 무릎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면 경악스러울 정도의 근력을 보여주었죠. 스쿼트로 환산하면 180~200kg라고 합니다.

이대호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선행 활동을 많이 했다고.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오프 시즌마다 자비로 구입한 연탄을 팬클럽, 동료들과 함께 달동네 독거노인들에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직접 목욕시키거나 했다고.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못다 한 효도를 대신하려고 봉사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호

 

특히 연탄 배달은 2006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데 2020년에도 연탄 봉사에 나서며 15년째 매년 겨울 연탄 봉사를 하고 있다고.

 

이대호는 덩치만 보면 잘 사는 집안에서 잘 먹고 큰 듯하나, 어린 시절이 꽤 불우했다고 합니다.

이대호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집을 떠났을 때부터 할머니가 홀로 키워줬다고 하죠.

 

추신수의 권유로 이대호가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자 삼촌들이 모여서 가족회의를 했는데, 다행히 모두 야구를 좋아했던지라 "야구 선수가 되도록 한 번 밀어 줘 보자."로 결론, 이후 삼촌들이 사직 야구장에 많이 데려갔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이대호는 야구 선수로 대성해서 할머니를 호강시켜드릴 생각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경남고등학교 2학년 시절 돌아가셨다고.

이대호

 

1년 뒤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어 2억 원이 조금 넘는 거금을 계약금으로 받고도 할머니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합니다.

 

이대호가 프로에 입단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친어머니가 다시 같이 살자고 전화도 왔다고 하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대호

 

고교 재학 중 부모님 같았던 할머니를 여읜 후에는 형인 이차호 씨가 이대호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3살 터울의 형은 할머니를 덜 고생시켜드리고 싶어, 우수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빨리 취업을 하기 위해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해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했고, 이대호가 프로 지명을 받은 뒤에야 뒤늦게 군대에 입대했다고.

 

군 전역 후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이대호가 속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인 O2 S&M의 대표로 재직 중.

이대호

 

여담이지만 이대호의 형 이름이 '이차호'로, 원래 뜻으로 따지면 이차호가 첫째이니 차호가 '대호'라는 이름을 갖고, 이대호가 둘째이니 '차호'라는 이름을 받아야 하는데, 할머니가 호적 등록 과정에서 한자를 헷갈려 이 둘의 이름을 뒤바꿔 버리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형은 이시맥으로 개명했다고.

 

 

알고보면 어려운 환경에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던 이대호.

지금도 예능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 노력을 하고 있죠.

운동 잘하는 사람은 뭐든 잘한다고 예능에서도 대성하시길.

 

이대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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