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나이 키 프로필 부모 라붐 양육권 최민환 이혼 사유

율희 나이 키 프로필 부모 라붐 양육권 최민환 이혼 사유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한 채 이혼한 이유와 이혼 후 심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은 율희 나이 키 프로필 부모 라붐 양육권 최민환 이혼 사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율희 나이 키 프로필 부모 라붐 양육권 최민환 이혼 사유

율희 최민환 이혼 이제 혼자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결혼해 세 아이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습니다.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위기를 못 느꼈다. 그래서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저 혼자만의 지옥이었다”라고 언급했죠.

 

율희는 “다복한 가정을 원했기 때문에 둘 다 너무 행복했다. 아이들을 보고 있을 때면 마냥 행복했다”며 “이 아이들이 없었으면 내가 살면서 어떠한 것들 때문에 이렇게 입이 쫙 찢어지게 웃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혼 이야기는 본인이 아닌 전 남편 최민환이 꺼냈다고 주장.

 

율희는 “(이혼) 이야기는 제가 꺼내지 않았다”며 “진지하게 ‘이혼’이라는 글자가 제 인생에 다가왔을 때, 처음엔 ‘극복해 보자’ 그랬다. 아이들이 있으니까. 하지만 이미 둘 다 골이 깊어졌을 때였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이런 결정(이혼)이 맞겠다 싶을 정도였다”라고 했죠.

 

율희는 지난해 이혼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율희는 “아이들 문제가 너무 고민됐다. 키우냐, 안 키우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됐다”며 “어느 부모가 내 핏덩이들 안 보고 싶겠냐. 그 결정이 제일 힘들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대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했죠.

 

하지만 율희는 “아이들의 경제적 여건을 지켜주고 싶어 양육권을 포기했다. 경제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여건이 더 나은 건 아빠(최민환) 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율희는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 그때까지 계속 고민했다. 나는 아이들 없인 못 살 것 같은데 이게 잘한 선택인가”라고 말하며 오열했죠.

 

다만 현재 최민환과는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아이들도 자주 만나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율희는 “이혼 후에 (상대 최민환에 대한) 모든 미움은 씻어버리자는 생각이었다. 아이들 문제나 이슈가 있으면 편하게 연락할 수 있다”며 “저는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최대한 아이들을 만나려 하고 있다. 주말엔 2박 3일 동안 꼭 같이 보내려 한다. 2~3주 간격으로 면접 교섭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그러면서 “후회는 안 한다. 언젠가 아이들을 맞이할 날이 왔을 때, 두 팔 벌려 환영하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준비된 엄마가 되기 위해서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될 거고 열심히 잘 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을 포기했습니다. 최민환은 이혼 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세 아이를 혼자 돌보는 모습을 공개해왔죠.

 

율희는 이혼 후 소셜미디어(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이제 혼자다'에서 근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율희 나이 키 프로필 부모 라붐 양육권 최민환 이혼사유

율희 본명은 김율희.

아이는 1997년 11월 27일생 26세

 

경기도 부천 출신.

키는 166cm, 50kg, O형

 

가족은 아버지 김태우, 어머니 서정아

 

여동생 김하영(1999년생), 남동생 김민재(2012년생) 자녀는 아들 최재율, 딸 최아윤, 최아린

 

학력은 수주고등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MBTI는 ISTP / ESTP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 활동 당시에는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2017년 하반기 들어 모습이 자주 안 보이더니, 9월 21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설이 났고,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했죠.

 

율희의 탈퇴 발표가 뜬 다음 날에 열린 2017 평창 드림콘서트부터 라붐은 5인 체제가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최민환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며 5월 18일, 첫 아들 최재율을 출산. 7개월 뒤인 2018년 12월,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고 세 자녀 모두 전 남편인 최민환과의 사이에서 낳았죠.

 

율희는 1997년 11월 27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당시 부모님의 나이는 엄마 23세, 아빠 22세로 젊은 부부였다고.

 

형제로는 2살 아래인 여동생이 있으며, 오랫동안 자매였다가 2012년 늦둥이 남동생 김민재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녹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율희의 부친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율희의 개인 방이 없었다고 합니다.

 

 

 

두 딸을 키우느라 정말 열심히 일했고, 목표가 율희의 개인 방을 만들어주는 것이었을 정도였다고.

 

율희가 태어난 해인 1997년은 그 유명한 IMF 외환위기가 터졌던 때로, 공교롭게도 율희는 한국 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지원을 요청하고 단 6일 뒤에 태어났다고.

 

율희의 부친은 형편이 나아져서 율희에게 방을 만들어줄만큼 여건이 되었는데 그렇게 시집을 가버렸다며 아쉬워하기도.

 

율희는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고 활달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특히 춤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TV 앞에서 가수들의 춤을 따라했고, 처음으로 연습해본 춤은 2007년 발매된 원더걸스의 Tell Me 였다고 하네요.

 

이런 율희의 활달한 성격을 알고 있던 율희의 부모님은 율희에게 친척의 지인인 기획사 실장을 소개시켜주었고,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12년 글로벌에이치미디어의 연습생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연습생 기간은 총 2년으로, 중간중간 유키스나 임창정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랩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고.

 

2014년 8월 28일, 2년여의 연습생 생활 끝에 라붐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자녀 3명 모두 영어유치원에 재학 중인데,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것뿐 아니라 발레 같은 부가적인 활동들도 포함되어 있는 커리큘럼이라고 하죠.

 

워낙 입학 경쟁률이 치열해서 오랫동안 대기했다고 하며, 학비도 매우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쪽상담소에 율희가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자녀 3명의 교육비로만 월 8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이혼에 작용을 한듯.

 

현재는 공구 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중. 의외로 벌이가 괜찮아서 공과금, 월세, 생활비 다 충당하는 중이라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혼하기 전에는 자차를 타고 다녔으나 이혼하면서 차까지 최민환에게 넘겼기 때문에 현재는 자차가 없다고.

 

아이들하고 놀 때는 렌트카를 빌린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사주를 봤는데 "남자 복이 없으며 결혼을 유지했으면 우울증 왔을 것"이라는 풀이가 나왔다고.

 

 

너무 어린 나이에 임신으로 결혼을 해던 율희

아이들과 방송도 많이 했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때는 쉽지 않은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율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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