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윤주은 나이 키 프로필 유퀴즈 명언소녀 붕어빵트럭

by 통통이0206 2025. 2. 26.

윤주은 나이 키 프로필 유퀴즈 명언소녀 붕어빵트럭

윤주은 나이 키 프로필 유퀴즈 명언소녀 붕어빵트럭

 

이번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이 내게 주신 것’ 특집이 펼쳐지는데요. 6년 전 유퀴즈에서 레전드 명언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윤주은 나이 키 프로필 유퀴즈 명언소녀 붕어빵트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주은 나이 키 프로필 유퀴즈 명언소녀 붕어빵트럭

윤주은 유퀴즈 명언소녀 동생 붕어빵트럭

2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종혁, 작가 이언주)’ 282회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와 6년 전 레전드 명언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 그리고 배우 한가인이 출연합니다 .

 

레전드 명언 소녀 윤주은 학생도 ‘유 퀴즈’를 다시 찾아 반가움을 전하죠.

 

 

6년 전 “신께선 저에겐 남김없이 다 넣어 주셨어요”라는 명언으로 긴 여운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은 귀여운 꼬마에서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동생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윤주은 양의 감성이 담긴 비법 노트 공개와 함께 중학생이 되어도 여전한 입담으로 명언 제조기의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읍니다.

 

 

언니 주은 양을 당황하게 만든 동생 고은 양의 폭로(?)를 시작으로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자매 토크 역시 유재석, 조세호를 배꼽 잡게 만들죠.

 

 

 

‘유 퀴즈’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킨 동생의 명언부터 이 세상 어른이들을 위로할 감성 듀오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만나본다고.

 

2019년 11월 붕어빵 트럭 앞의 화면으로 유퀴즈에 나왔던 윤주은 어린이 점심 식사 후 붕어빵과 어묵을 파는 트럭에서 만난 9살 윤주은 어린이는 어른스러운 답변으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었죠.

 

 

윤주은 어린이는 "어묵에 간장을 뿌려먹어야 맛있다"며 챙겨주고 "붕어빵은 팥맛이 맛있다"고 추천하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매력을 뿜었습니다.

 

 

윤주은 어린이는 "사회복지사랑 피아니스트가 꿈"이라며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이랑 어르신들 도울 수 있어서 하고 싶다. 환경미화원이 꿈이었는데 새벽부터 일어나는 게 힘들어서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죠.

 

 

그녀는 "밤에 늦게 잔다. TV로 '무한도전'을 본다"라며 엉뚱한 발언을 하기도 했고 유재석에 대해 "런닝맨에서 게임하는 사람", 조세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뭔가 먹는 느낌과 연관돼 있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쌀밥에 어울리는 반찬으로는 김치를 꼽았습니다.

 

"매운 걸 좋아한다. 김치고추장비빔밥을 먹으면 젤 맛있을 것 같다"고 답하는 윤주은 어린이에게 두 MC를 비롯한 제작진은 질문을 계속해서 이어갔죠.

 

윤주은 어린이는 "어른 빨리 되기 싫다. 지금도 어린이가 돼서 힘들다"며 "숙제랑 공부가 많아졌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동생이랑 싸우면 계속 이러면 둘다 내보낸다고 엄마가 화해시킨다", "아빠가 제일 좋다.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어린아이 다운 순수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윤주은 어린이는 "신께서 저한테 남김없이 다 주신 것 같다"며 "사랑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갑자기 꼭 껴안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라고 말해 유재석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재석이 "만약 조세호가 미우면 어떡하냐"고 묻자 그녀는 "미울 때가 있어도 잘 해줘야한다. 왜냐면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니까"라고 답해 '거리의 시인'이라는 호칭을 얻었죠 .

 

이번 주 방송도 마음이 훈훈하네요.

 

윤주은 학생 앞으로도 좋은 길로 나아가길

 

윤주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