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 키 프로필 시험관 디바 남편 박용근 칼부림 사건

채리나 나이 키 프로필 시험관 디바 남편 박용근 칼부림 사건

 

이번 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해 과거 강남 칼부림 사건이 났을 때 병원진단이 "99% 사망"이었던 안타까운 사건을 언급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채리나 나이 키 프로필 시험관 디바 남편 박용근 칼부림 사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채리나 나이 키 프로필 시험관 디바 남편 박용근 칼부림 사건

채리나 조선의 사랑꾼 박용근

이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에 결혼 10년 차가 돼서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히는데요.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해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일상을 공개하죠.

 

최근 녹화에서 채리나와 박용근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연애의 시발점이 된 과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는데요.

 

 

VCR을 보던 김지민은 "뭔지 알 것 같다, 이거 되게 큰 사건이었다"라며 단번에 알아채곤 한숨을 쉬었습니다.

 

채리나는 "용근 씨가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에 갔을 때 진단이 99% 사망이었다"라며 '강남 칼부림 사건'에 휘말렸던 과거를 떠올렸죠.

 

그는 "그 당시에 이 친구가 나를 누나로서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라며 "그 느낌이 없었더라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이어 "다행히도 수술이 잘 돼서 퇴원할 때쯤 고백하더라"라고 연애의 첫 시작을 회상했습니다.

 

또 채리나는 "그 당시에는 감싸주고 싶었다"라며 "연애하면서 감정이 더 쌓였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그러자 김지민은 "아플 때 곁에 있어주면, 그것만큼 고마운 게 없다"라며 동의했죠.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천운으로 수술이 성공해 살아난 박용근과는 달리 세상을 떠난 피해자가 있었기 때문.

 

 

이와 관련해 채리나는 "아픔을 갖고 계신 피해자들도 있으니 우리는 숨죽여서 조용히 살자, 튀지 말자. 누군가에겐 떠올리기 싫은 기억인데 떠올리게 할까 봐"라며 차마 그 당시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고요.

 

 

"이제 안 올려본 결혼식을 올려보고 싶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채리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박용근 디바 칼부림 사건

채리나 나이는 1978년 2월 3일 (47세)입니다.

 

 

본명은 박현주 (朴顯珠, Park Hyun Joo)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키는 165cm, 48kg, O형

 

가족은 부모님, 1남 1녀 중 장녀이고요.

 

남편 박용근과 2016년 결혼했는데 박용근은 LG 트윈스와 kt wiz 출신 야구선수로 6살 연하이죠.

 

 

학력은 서울용강초등학교 (졸업), 사당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

 

 

별명 탑골 선미

 

 

채리나는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며, 리드보컬, 메인댄서를 맡았습니다.

 

 

디바 시절에는 '리더', '메인보컬', '메인댄서'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담당했으며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해 디바, 걸프렌즈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였죠.

 

공연을 할 때는 룰라멤버와 디바멤버 둘 다 병행했습니다.

 

1995년 18세 때 룰라의 1집 비밀은 없어로 데뷔.

 

 

이후 5집까지 활동했으며 5집 당시에는 메인보컬인 김지현의 탈퇴로 인하여 메인보컬도 맡았죠.

 

 

룰라가 해체되자 재미교포 출신인 비키, 지니와 같이 1997년 디바로 결성하여 3집 때까지 리더로 활동한 다음 탈퇴.

 

같은 시기에 룰라가 재결성되면서 6집에서 6주간 활동했습니다.

 

이후 룰라 7, 8집까지 활동한 뒤 솔로 1집 앨범인 'The First Step'이 나왔고 소소하게 흥행했으나, 소속사의 기대에는 못 미쳤는 지 후속앨범은 나오지 못 했죠.

 

 

여담으로 컴백 당시 가슴 성형 루머가 도는 바람에 '사람들이 가슴을 송곳으로 찔러대는'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아는 형님에서 말하길, 자신은 쌍수와 코만 했으며, 그마저도 코는 실리콘을 넣었다가 악플러들의 말에 다시 빼버렸다고 합니다.

 

2001년에는 4인조 걸그룹 보이스코를 프로듀서 윤건과 같이 제작하기도 했으나 쫄딱 망했다고 하네요.

 

 

이 때 오디션을 보러 온 사람들 중에서는 나르샤와 구혜선이 있었다고...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나르샤가 채리나와 함께 출연해 당시 채리나가 제작했던 걸그룹 보이스코 오디션 비화를 밝히며 그때 탈락 시켜줘서 고마웠다(?)고 유머로 승화시켰죠.

 

게다가 2006년에 발매된 채리나의 프로젝트 앨범이었던 걸프렌즈 1집에 나르샤가 데뷔전에 이 앨범의 코러스로 참여해 인연이 또 한번 이어졌었다고.

 

 

2006년에 쿨의 유리와 함께 '걸프렌즈'로 결성하였지만 2집까지 활동하고 해체.

 

이후 룰라 9집까지 활동을 끝으로 음악 활동을 하지 않고 '날리나' 라는 쇼핑몰을 운영을 하다가 2012년 4월에 다시 가수 복귀 계획을 세웠는데요.

 

얼마 안 가 무산되었으며 이후 원래 참가하려고 했던 청춘 콘서트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2013년 초에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복귀한 뒤 같은 해 7월에 청춘 나이트 콘서트 시즌2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2016년 JTBC에서 방영된 걸스피릿에서 오마이걸의 멤버 현승희와 함께 무대를 꾸몄고요.

 

2017년 MBC의 듀엣 가요제에 고정으로 출연. 1 대 100 방송에서 1인으로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0년 MBC 언니네 쌀롱에 게스트로 출연. 또한 SBS 플러스의 내게 ON 트롯, KBS 2TV 나는 아픈 개와 산다에 출연했으며 2022년 골 이후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죠.

 

 

2012년 10월에 강남 술집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쿨의 김성수의 전처가 사망했고 같이 있던 당시 LG 트윈스 내야수 박용근도 부상을 당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본인도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요.

 

 

이후 김성수의 전 아내를 살해한 범인은 얼마 안 가 경찰에 체포되었고요.

 

채리나는 이 사건 이후 박용근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결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시험관 시술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채리나 골때녀에서 활약도 대단했죠.

 

앞으로도 좋은 무대 부탁합니다.

 

채리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