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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경구 직업 미수다 백반기행

by 통통이0206 2025. 1. 19.

에바 포피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경구 직업 미수다 백반기행

에바 포피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경구 직업 미수다 백반기행

 
미녀들의 수다와 골때녀로 활약했던 에바 포피엘이 백반기행에 나와 허영만과 니가타의 맛집을 돌아다니고 있네요.
오늘은 에바 포피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경구 직업 미수다 백반기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바 포피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경구 직업 미수다 백반기행

에바 포피엘 백반기행 니가타 밥상 오늘(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에바 포피엘과 함께한 해외 특집 '설국의 땅 니가타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국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 포피엘은 15년 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며 국제결혼의 대를(?) 이어갔는데요.
 
“처음 남편을 집에 데려갔을 때 부모님 반응이 어땠냐?” 는 식객 허영만의 질문에 에바는 부모님이 “너를 데려가 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답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에바 아버지는
 
“국제결혼은 초반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노후엔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조언을 해주셨다는데.
국제결혼 선후배인 에바와 부모님의 국경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한편, 료칸(일본 숙박 시설)의 아침이 밝자 기요쓰 협곡 아래 노천 온천이 위엄을 자랑하는데..
 

 
이에 에바는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갖춰 입고 온천으로 향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유황온천물에 몸을 담갔고 에바는 두 아들에게 “엄마 혼자 즐겨서 미안해”
 

 
사과의 말을 남길 정도로 온천에 푹 빠졌다고.
 
뒤이어 온천에 들어온 식객도 지금까지 다녀본 일본 온천 4~50여 군데 중 이곳이 TOP 5 안에 꼽힌다며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기요쓰 협곡의 눈 내리는 온천이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에바 포피엘과 식객 허영만은 기모노를 만들 때 접착제로 쓴 ‘후노리’를 소바에 접목한 헤기소바를 맛본다고 합니다.
 

 
특히 소바는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는 게 예의라는 주인장의 조언에 따라 두 식객은 여기저기 쯔유를 튀겨가며 소바를 입에 넣었고 이에 더해, 꼬치구이 20년 외길 인생 사장님이 정성스레 구운 야키토리(닭꼬치)와 52년 초밥 노포의 모둠초밥도 만나본다고 합니다.
 

 
고시히카리로 초밥을 만드는 장인들의 기술을 본 식객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에바 포피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경구 직업 미수다 백반기행

에바 나이는 1981년 4월 23일 (43세)입니다.
 

 
에바 본명은 에바 사치코 포피엘(Eva Sachiko Popiel) 일본 도쿄 출생으로 국적은 영국 가족은 아버지는 작고하셨고 어머니 유코 포피엘, 언니 헬레나 아키코 포피엘이 있고요.
 

 
2010년 결혼한 남편 이경구(1983년생)와의 사이에서 장남 이 루카 준(2013년생), 차남 이 노아 진(2016년생)을 두었습니다.
 

 
학력은 더럼 대학교 (경영학·중국어학 / 학사)
 
종교는 개신교
 
데뷔는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로 했고요.
 
소속사는 웨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바 포피엘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영국인 방송인으로 '미녀들의 수다'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폴란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는 일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닌 후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사해서 대학교까지 학업을 마쳤죠.
 

 
로레알 일본지사에서 파견 근무하다가 2005년 한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요.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괌과 한국에서 2번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죠.
 

 
에바의 남편 이경구는 한국체육대학교 조교 출신 레포츠 강사인데요.
 
에바가 운동에 진심이었는데 남편이 이상형이라 먼저 고백 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영국에서 더럼 대학교 재학 중에 중국어를 전공했고 1년 동안 중국에서 교환학생을 했는데요.
 

 
이때 한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한국에 관심이 생겼고 한국으로 유학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에바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4개 국어에 능통한데요. 결혼 후 중국어를 쓸 일이 거의 없다보니 현재는 중국어 스피킹은 잘 안 된다고 하죠.
 

 
한국 유학 중 2006년 SBS에서 방영한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영어 선생님 역할로 나와 얼굴을 알렸고요.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KBS '미녀들의 수다'입니다.
 
우즈벡 출신의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과 굉장히 친한 사이이며, 초창기 SBS '골때녀'에서도 같은 팀이었는데요.
 
에바와 구잘은 과거 '미수다'에서 같은 포지션 "비주얼 담당"이었는데요.
 

 
그래서 에바는 우스갯소리로 "너가 내 인기를 다 뺏어갔어" 라고 놀리기도 했는데, 구잘은 그저 허허 웃으면서 "거짓말하지 말아요" 라고 대답했다죠.
 

 
그 뒤 KBS '스타 골든벨'의 코너인 <스피드 잉글리쉬>에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KBS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 쏘냐 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만들어나갔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강병규가 주도한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시어머니와 같이 나와 우승한 적이 있는데요.
 

 
'이웃집 찰스'에서 자신은 백인과 동양인의 혼혈이라서 외모가 다르기 때문에 영국과 일본 양국에서 다 외국인으로 인식된다고 언급했죠.
 

 
게다가 일본과 영국을 오가며 자란 영향인지 두 나라 모두 자신의 고향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그냥 자신의 고향을 현재 살고 있는 한국이라고 말하겠다" 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속옷 브랜드 모델도 했던 에바. 그래서 다이어트랑 몸매 관리도 많이 했었죠.
 
 
그래서 인지 '미녀들의 수다' 시절 당시 영국인 대표로 출연했지만 영국인이나 서양인 출연자들보다는 오히려 일본인 출연자들과 더 친했고, 사적으로 만나면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현재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네요.
 

 
2021년 6월부터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는데, 리버풀 FC의 팬으로 알려져 있고요. 늦은 시간에도 본방사수를 할 정도로 챙겨보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뭐든지 맡은 일은 열심히 해내는 에바.
 
그래서 에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엄마, 좋은 역할 이어가길.
 
에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