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키 나이 프로필 군대 조리병 디오 콘서트 콩콩밥밥 카레 카트

도경수 키 나이 프로필 군대 조리병 디오 콘서트 콩콩밥밥 카레 카트

 

나영석PD의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 군 시절, 취사병이었던 도경수가 180인분 요리를 해봤다고 해서 화제죠. 설상가상 지난주 카레를 태우는데...

오늘은 도경수 키 나이 프로필 군대 조리병 디오 콘서트 콩콩밥밥 카레 카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경수 키 나이 프로필 군대 조리병 디오 콘서트 콩콩밥밥 카레 카트

 

도경수 콩콩밥밥 카레 시금치 조리사 이광수

'콩콩밥밥' 도경수, 됴리사 명예 금갔다 "카레가 탔어"

 

지난주‘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도경수가 70인분 밥을 짓는 가운데 실수가 나 절망했습니다.

 

 

9일 첫 방송된 tvN 목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KKPP(콩콩팥팥컴퍼니)의 새로운 사장과 직원이 된 이광수와 도경수가 등장했는데요."

 

이들은 처음 영문도 모른 채 삼시세끼 촬영장에 나타났죠. 당시 '삼시세끼' 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서울에서 감자를 사러 오는 사장님들을 맞이하는 편이었는데요.

 

유해진은 “누가 감자를 필요로 하냐”라고 물었고, 나영석 피디는 “새로운 식당을 여시는 데, 감자를 콘셉트로 여시는 분들이다”라고 말했죠.

 

 

 

피디는 “약간 세계관이 겹치는 거다. 굳이 따지면 여기는 KKPP 식품이다. 콩팥식품이다”라면서 이광수와 도경수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세계관은 평창에서 재배한 감자 140kg을 E사의 구내식당에서 사흘 간 소진하라는 것이었는데요.

 

나영석은 “사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준비하지 않았냐. 우리가 사실 이런 걸 하려고 해,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연락 좀 하려고 했더니 이광수는 베트남을 가 있질 않나, 도경수는 콘서트를 하고 있질 않나, 그래서 모아서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며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각종 요리 자격증은 물론 군에 있을 때 취사병으로 있었던 도경수.

 

 

그러나 도경수는 소박하게 꾸리는 음식점을 생각했지, 이런 대용량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지 다소 당황한 눈치였죠.

 

도경수는 “주방 시설이 잘 준비가 된 건 맞느냐. 주방 준비가 되어야 퀄리티 좋게 요리를 할 수 있다”라며 차분하게 물었는데요. 이에 제작진들은 "역시"라며 감탄했습니다.

 

이를 본 이광수는 “도경수가 한 마디만 하면 ‘역시’ 반응이 나오냐. 나는 몇 분 동안 떠들었는데 말이다”라며 삐죽거려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들은 계약서를 쓴 후 메뉴를 골랐죠. ‘통감자 등심 트뤼플 카레’, ‘도경수 어머니의 특별비법 시금치무침’,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이 직접 수확한 감자달걀국’이 바로 첫 메뉴였고.

 

 

도경수는 이광수와 함께 장을 보러 가 꽃등심 24kg을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양파를 썰고 볶고, 당근을 썰고, 토마토를 익히는 등 도경수는 부지런했고 빨랐는데, 마지막 카레를 익힐 때 묘한 탄내가 나는 것에 도경수의 새까만 눈동자가 흔들렸죠.

 

도경수가 만든 카레는 야채는 다 갈아버리고 고기와 감자는 완전 큼직하게 썰어넣는 스타일이더라고요.

 

거기에 마지막에 트러플 오일 두르고..

 

카레는 오뚜기 카레 가루를 쓰던데, 약간 묽게 하는 스타일.

 

좀 더 되직해도 될듯.

 

꽃등심과 감자 크게 썰어놓은건 칭찬합니다.

 

전체적으로 도경수 요리 실력은 할줄은 아는데 많이 해보지는 않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칼질도 능숙한 편은 아니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는 그런 정도.

 

그런데 웬만큼 요리에 관심있지 않고는 그 정도도 못되죠.

 

그리고 첫번째 요리라 긴장을 많이 한거 같은데..

 

 

프로그램이 쌩 리얼이라 그대로 다 나오더라고요.

 

 

 

도경수는 “아, 밑에 탔다”라면서 “탄 냄새가 많이 나냐”라며 걱정스러워하더니...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그만, 카레가 살짝 탔다. 탄 맛이 나기는 한다”라며 절망했습니다.

 

그는 “그래도 크게 탄 맛이 나진 않아서 다행이다”라며 애써 위안을 했으나, 이후 드라마 팀과 제작지원 팀 쪽에서는 “카레에서 살짝 탄 맛이 난다”, “트러플 오일 향인가?”라며 의아함을 제기해 도경수를 상실에 빠뜨렸는데요.

 

도경수는 “마음이 굉장히 무겁다. 만족이 안 된다. 음식 자체를 조금 태웠다는 건, 정말 최악이다. 탄 향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거다. 속상하긴 한데, 감은 잡았다고 했죠 . 저녁부터 드실 때는 아마도 오늘 점심보다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다”라며 반성과 자책을 동시에 했습니다.

 

 

한편 이광수X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콩콩팥팥’의 스핀오프로 오는 1월 1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도경수 키 나이 프로필 군대 조리병 디오 콘서트 콩콩밥밥 카레 카트

도경수 나이는 1993년 1월 12일 (32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출생으로

 

도경수 키는 172cm, 몸무게 60~61kg, 발사이즈 265mm, 혈액형 A형

 

 

가족은 부모님, 형 도승수(1990년생), 반려견 먹물(♀, 블랙 푸들), 후추(♀, 실버 푸들)이 있습니다.

 

학력 백석고등학교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 학사)

 

종교는 무종교

 

병역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병장 전역 (조리병, 2019년 7월 ~ 2021년 1월)

 

 

소속사 컴퍼니수수 (2023년 11월 초 SM과의 계약 종료 후 현 소속사 사장 : 前 SM 매니지먼트 이사가 독립해 세운 신생 기획사에 1호 연예인으로 이적. 단, EXO 단체 활동에 한해서는 SM과 하기로 협의)

 

소속 그룹은 EXOㆍEXO-K, 포지션은 메인보컬이죠.

 

데뷔는 2012년 4월 8일 EXO-K 미니 1집 MAMA

 

솔로데뷔는 2021년 7월 26일 미니 1집 공감

 

MBTI ENTJ입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EXO의 멤버이며, 디오(D.O.)라는 예명으로 그룹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고, 현재 음악과 연기 분야 모두 활발히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죠.

 

도경수는 중저음의 음색을 가진 보컬로 매 앨범마다 곡의 절반가량의 도입부를 담당해 왔습니다.

 

 

신곡이 나올 때마다 디오 음색에 대한 호평은 빠지질 않으며 정확히 정규 4집 리팩까지 공개된 77곡 중 38곡. 전체 타이틀곡 17곡 가운데 7곡을, 겨울 앨범 15곡 가운데 9곡의 도입을 디오가 맡았죠.

 

외국어 노래를 부를 때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등 언어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발음으로 호평받는다고.

 

2013년, f(x)와 함께한 곡 'Goodbye Summer'에서 특유의 음색으로 학창시절 첫사랑 가사를 담백하게 소화했습니다.

 

포근하고 풋풋한 음색과 표현은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서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죠.

 

 

2019년 7월 1일, 입대 당일 팬들을 위한 솔로 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발매했습니다.

 

정식 솔로 음반이 아닌 SM STATION 3으로 나왔죠.

 

디오가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그 밖에 보컬 디렉팅과 백그라운드 보컬 전부 디오가 담당했습니다.

 

2021년 7월 26일 디오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공감이 발매. 해당 앨범에는 한국어 원곡 'Rose'의 영어 버전 'Rose (English Ver.)'와 '다시, 사랑이야 (It's Love)'의 스페인어 버전 'Si Fueras Mia'가 포함되어 디오의 다양한 외국어 발음을 비교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14일 이영지의 X 계정을 통해 이영지의 첫 EP '16 Fantasy'에서 더블 타이틀곡 'Small girl' 의 피처링을 맡았음을 알렸죠.

 

이곡은 6월 21일 정식 발매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빌보드 진입에도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쇼! 음악중심 트리플 크라운과 음악 방송 총 6관왕이라는 결과를 달성.

 

도경수가 직접 출연한 뮤직 비디오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의 화제를 얻으면서 곡 내 도경수의 보컬에 대한 호평이 많고, 이영지와의 합이 좋다는 반응.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며 본인도 완벽주의자라는 얘기는 많이 듣는 편입니다.

 

또한 깔끔한 성격이기도 한데, 2016년 매거진M 인터뷰에 따르면 왼쪽 주머니엔 휴대전화, 오른쪽 주머니엔 지갑 이런 식으로 가방과 서랍까지 물건은 늘 제자리에 똑바로 정리해놓는다고 하네요.

 

 

예의 바르고 겸손한데 인터뷰나 콘서트 등에서 소감을 밝힐 때 항상 열심히 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카메라 앞에서나 뒤에서나 소품을 나르거나 현장을 정돈하는 등 각종 잡무에도 연예인으로서의 특권 의식 없이 직접 나서서 묵묵히 함께하는 겸손함도 겸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가수 이홍기의 라디오스타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조용하고 반듯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친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장난도 치고 애교도 부리는 등 살갑게 구는 성격인 듯.

 

 

또한, 친구인 가수 지코에 의하면, 평소 성격이 와일드하면서도 해 달라는 건 안 빼고 다 해준다고.

 

디오는 처음 연기에 도전한 카트를 촬영하기 전까지 연기 수업을 단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던 멤버.

 

이에 카트의 부지영 감독은 '처음 캐스팅 할 때 아이돌에 아예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엑소가 누군지도 몰랐다' 라고 말할 만큼 처음부터 그를 신인 연기자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트의 캐스팅 담당자가 배역에 맞는 이미지로 도경수를 캐스팅을 했는데 엑소가 누군지 잘 모르고 오디션을 봤고 순전히 자기 실력으로 발탁된 케이스 이 드라마는 도경수에게 출발점임과 동시에 ‘아이돌 출신’이 으레 받는 연기력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접게 한 계기가 되었죠.

 

 

2015년에는 평론가 100명이 뽑은 아이돌 중 가장 기대되는 연기 유망주로 뽑혔다고.

 

또한 배우 김향기와 닮은 꼴로도 유명한데 공교롭게도 함께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게 되었고, 2편에서 둘이 한 신 안에 만나는 장면이 있었죠.

 

 

그 외에, 살이 붙은 상태에서는 그런 느낌이 많이 희석되지만 살이 쏙 빠진 상태에선 장국영의 외모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받습니다.

 

 

2019년 7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며 8월 6일에 조리병으로 확정되어 복무하였다고.

 

군악병처럼 특수 보직에 지원하는 보통의 연예인들의 경우와 달리, 취미를 살려 조리병이라는 이색 보직으로 복무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멤버 세훈에 의하면, 군 복무 당시 도경수가 취사병으로 있는 부대가 맛집으로 소문나서 디오가 자랑을 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SNS나 커뮤니티에서 이를 확인시켜 주는 군인들의 썰이 이어지곤 했죠.

 

함께 조리병으로 있었던 한 병사에 의해 실수로 짬을 쏟아버린 도이병(도경수) 썰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연유로 콩콩 밥밥에 나온 것.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도경수.

 

 

 

 

예능 콩콩밥밥을 통해 그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허당 이미지가 좀 있더라고요.

 

4차원 같기도 하고.

 

이광수가 쩔쩔 매는 듯.

 

 

도경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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