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나이 키 프로필 딸 자녀 아들 입양 차인표

신애라 나이 키 프로필 딸 자녀 아들 입양 차인표

 

배우 신애라가 라디오스타에 나와 공개입양부터 남편인 배우 차인표와의 프러포즈까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습니다.

오늘은 신애라 나이 키 프로필 딸 자녀 아들 입양 차인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애라 나이 키 프로필 딸 자녀 아들 입양 차인표

신애라 라디오스타 출연 차인표 책

신애라는 채널A 예능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호흡을 맞추며 현실적인 육아 조언으로 연예계 대표 육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그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육아와 훈육 등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자 '훈육'과 '화를 내는 것'은 다르다며 '연예계 오은영 박사'다운 면모를 보여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오윤아는 자신이 신애라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죠.

 

신애라는 차인표와 MBC TV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1994)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결혼에 골인, 29년째 결혼생활 중이다. 두 사람은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신애라는 최근 베스트셀러가 된 자신의 책 이야기가 나오자 입양과 보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복지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사실을 공개하며 딸 예은이와 예진이를 입양하게 된 얘기를 풀어냅니다.

 

현재 각각 20세와 18세가 된 두 딸의 이야기를 전하며 신생아 시절 이들을 공개 입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가 출간한 책이 현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한 학과에서 교재로 선정된 비하인드를 들려주는데 현재, 이 같은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차인표의 책이 역주행하고 있다고.

 

신애라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남편 차인표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벼락스타가 된 차인표의 '박력'에 빠져들었지만, 사실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이어 결혼 전 차인표가 무릎을 꿇은 사연을 소개합니다.

 

한편 신애라와 55세 동갑내기 절친인 윤유선은 생일까지 비슷한 두 사람의 인연에 "환갑 잔치 같이해야지"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른바 'K-엄마'로 불리는 그는 배우 문성현부터 김재중, 이종원, 우도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엄마 역을 맡아 절친인 신애라와는 조금 다른 연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합니다.

 

신애라 나이 키 프로필 딸 자녀 아들 입양 차인표

신애라 나이는 1969년 3월 7일생 55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63cm, O형.

 

가족은 아버지 신영교, 오빠 신동훈. 오빠가 엄청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배우자 차인표와 1995년 3월 10일 결혼해 아들 차정민(1998년 12월 20일생), 딸 차예은(2005년생), 예진(2008년생)이 있습니다.

 

차인표 나이는 1967년생 57세.

 

신애라 학력은 숙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전공 29기 학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상담학 석사.

 

MBTI는 ESTJ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당시 1982년 영화 ‘파라다이스’로 데뷔한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미국 배우 피비 케이츠를 닮은 배우라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1991년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사랑이 뭐길래’ 에 출연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죠.

 

신애라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여주인공 박지은(하희라 분)의 여동생인 박정은 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가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언니 역할의 하희라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습니다.

 

그리고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여주인공이 되어 그야말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죠.

 

신인 때부터 출중한 연기력을 보였으며, 데뷔 초기에는 청순한 이미지로 많이 출연했고 주연 여배우의 여동생 포지션의 배역을 많이 맡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꼭 청순한 연기만 소화한 것은 아니고 본래 꽤 와일드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이에 어울리게 억척 주부나 말괄량이 역할도 소화하는 등 연기의 스펙트럼도 꽤 넓은 편. 1997년 드라마 장미의 눈물에서는 콜걸이자 살인 용의자 역할도 맡았다고.

 

베드신 연기도 막힘없이 잘 소화하는데 2005년 SBS의 인기드라마였던 불량주부에서는 지상파 드라마상 그 이상의 수위는 안 나왔지만 드라마 내내 억척엄마 역할을 잘 수행했고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죠.

 

극중 구수한(손창민)과 회상신인데 이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구수한 옆에 이불 덮고 눕고는 과감히 청바지랑 팬티를 벗는 연기를 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 오랜 기간 3살 연상 가수 이승환과 사귀었다고. 당시 연예인들의 공개 연애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어서 대놓고 밝힌 적은 없지만 다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헬리콥터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 코만치 시리즈로 유명했던 노바로직 부사장이 신애라에게 반해 그녀의 팬이 되었는데 1995년 5월호 PC-게임이란 게임월간지에서 인터뷰까지 했는데 당시 한국 드라마를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재미교포들을 찾아가 애써 구해 그녀가 나온 드라마를 구해보았다고 하죠.

 

부모님이 서울대학교 출신. 아버지는 작곡과, 어머니는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책받침 여신이었던 피비케이츠 닮은 꼴로 인기를 끌었던 신애라.

차인표가 채가 버렸죠.

하지만 둘이서 개념있는 부부로 여러 선한 영향력을 많이 펼치고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과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 많이 끼치길.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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