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이동규 카운터 테너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국적

성악가 이동규 카운터 테너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국적

 

성악가 이동규가 열린음악회 노래장인 특집에 나와 Strike the Viol(악기여, 깨어서 연주하라) 등을 부릅니다.

오늘은 성악가 이동규 카운터 테너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국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악가 이동규 카운터 테너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국적

성악가 이동규 열린음악회 Once Upon A Dream

 

열린음악회 <제 1512회 - 노래 장인 특집>

 

◎ 출연진

01. 보고싶은 얼굴 / 최백호

02. 영일만 친구 / 최백호

03.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04. 서른 즈음에 / 최백호

05. 인연 / 김기태

06. 시작 / 김기태

07. Strike the Viol(악기여, 깨어서 연주하라) / C.Ten 이동규

08. Once Upon A Dream / C.Ten 이동규

09. 가면 / 손태진

10. 그대 내 친구여 / 손태진

11. 사랑 안해 / 백지영

12. 그래 맞아 / 백지영

13. 잊지 말아요 / 백지영

 

 

성악가 이동규 카운터 테너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국적

 

이동규 나이는 1978년 2월 11일 (46세)

 

국적은 캐나다

 

학력은 밴쿠버음악아카데미 (성악과 / 학사)

 

취미는 요리, 바느질이라고 하네요.

 

 

키는 180~182cm, AB형 종교는 개신교

 

소속그룹은 포르테나입니다.

 

MBTI는 INFJ

 

 

이동규는 대한민국의 성악가로 성부는 카운터테너.

 

 

베이스도 가능해 음역이 거의 4옥타브를 넘나든다고 합니다.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불렸을 정도로 많은 기록을 보유했죠.

 

세계적으로 희귀한 성부임에도 최정상 오페라 무대들에 꾸준히 주연으로 서온 베테랑이자 선구자이며 국내 1세대 카운터테너.

 

 

2023년에 방영한 팬텀싱어 4에 출연하여 포르테나의 멤버로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동규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 전까지 큰 굴곡 없이 자랐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일찍이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하기도 했죠.

 

1988년, 대표적인 합창단인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에서 홀로 보이 소프라노로 활동하다가 91년에 변성기로 인해 강제로 졸업했다고.

 

 

그 해 6월 21일, 영어를 익히지 않은 채 캐나다 밴쿠버에 조기 유학을 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세가 크게 기울어 집안의 지원이 끊겼다고.

 

이동규는 만 15살의 나이에 레스토랑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맡는 등 5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하숙비가 모자라 매일 아침 주인 아주머니 몰래 등교하다가 잡혀서 '왜 사정을 알리지 않았느냐'는 책망을 듣고 반값 할인을 받을 때도 있었다고.

 

그럼에도 그는 짧게나마 고등학교 합창단에서 콘트랄토와 베이스로서 노래를 이어갔고, 온갖 학교 행사에 무료로 끌려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공연에선 처음으로 5분간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1996년 초, 만 18세의 나이에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데 6월 졸업을 앞두고 대입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달리 그는 자금 문제 때문에 진학을 주저하고 있었다. 클래식에 감흥이 없었던 탓에 지휘자가 본인을 카운터테너로 칭한 적이 있음에도 카스트라토와의 차이조차 몰라서 재능을 활용하기 위해 여장을 해야 무대에 설 수 있는 줄 알고 이를 상상하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친구에게 "파리넬리에 너처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CD를 빌리게 되는데 영화를 보고 감동과 충격을 느꼈다네요.

 

 

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 소년 합창단에 들어갔고 지휘자의 도움으로 모은 아리아로 대학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

2개는 카운터테너로 부르고, 2개는 가장 낮은 음역인 베이스로 선보여 심사위원단에게 충격을 선사.

 

 

이때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를 불렀다고. 일부 시험에선 테너와 바리톤으로 노래. 맥길 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곳에 합격했으나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고 밴쿠버 음악 아카데미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를 포함한 카운터테너들이 바로크 음악, 특히 헨델의 오페라를 자주 연주하는 이유는 헨델이 카스트라토를 위한 곡을 많이 남겼고, 이후에 거세가 금지되면서 이를 카운터테너가 대체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동규 본인 스스로도 '헨델 스페셜리스트'라고 자부합니다.

 

 

라디오에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가 가능하다고 언급.

 

다만 프랑스어는 발음만 좋지 회화 실력은 별로라 대화하면 금방 들통난다고.

 

 

이외에도 이탈리아어는 이해하는 정도로, 일본어도 조금 할 줄 안다고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라는 이동규.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들려주시길.

 

이동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