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규인 학력 이혼 아들

최병모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규인 학력 이혼 아들

 

 

배우 최병모, 배해선, 신슬기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 가족으로 뭉칩니다.

오늘은 최병모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규인 학력 이혼 아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병모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규인 학력 이혼 아들

최병모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독고탁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최병모는 국내 주조업계 탑 3에 드는 신라주조 창업자이자 어떤 상황에서든 이해득실을 따지는 독고탁으로 분한다고.

 

주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아내뿐만 아니라 누구도 신뢰하지 못할 정도로 경계심이 많은 인물.

 

 

그러나 그의 성공 뒤에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배해선이 연기할 독고탁의 아내 장미애 역은 허영심이 가득한 부잣집 사모님.

 

 

눈치 백 단, 거짓말에 능수능란한 그는 딸이 입는 옷부터 음식까지 모든 걸 간섭하며 자식을 향한 집착에 가까운 어긋난 애정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을 것 같은 장미애에게도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힘겨웠던 사연이 있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고.

 

 

신슬기는 독고탁과 장미애의 외동딸 독고세리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단정하고 귀티 나는 외모의 소유자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세상 물정은 잘 모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죠.

 

 

독고탁은 서슴없이 돈을 쓰는 아내 장미애에게 잔소리를 하며 티격태격 바람 잘 날 없는 부부 생활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모종의 사건으로 얽혀있는 두 사람은 과거 얘기가 나올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장미애는 딸을 이용해 한동석(안재욱 분)의 회사를 집어삼키려고 하는 계획을 숨기며 치밀하게 움직이고, 독고세리 또한 한 남자로 인해 아빠와 갈등을 빚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독고탁 가족은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반전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최병모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규인 학력 이혼 아들

최병모 나이는 1972년 2월 28일생 (52세)

 

본관은 탐진 최씨 (耽津 崔氏)

 

키는 185cm | 74kg | B형

 

 

종교는 개신교(예장총공회)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1997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이영옥, 배우자 이규인(1974년생), 아들

 

 

아내 이규인은 팝페라 가수로 2살 연하라고 하네요.

 

최병모는 아내에 대해 "제 아내는 특이한 사람이다. 많이 엉뚱하기도 하다. 평생 쌀은 안먹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와 대화를 하고 노래를 부른다"라 했었죠.

 

 

최병모는 결혼 초에 '이상한 여자와 만난 듯 하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인가요'라는 다이어리를 쓰기도 했다고.

 

 

오전 8시 어둑한 집안으로 조용히 들어간 최병모의 눈에는 '충격 비주얼' 집안꼴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용한 컵에 쓰레기 더미, 오래된 바나나에 먹다만 음식 등 처참한 집안.

 

촬영하고 막 들어온 최병모는 물건을 치우고 걸레질까지 하며 집을 청소하기 시작.

 

 

최병모는 '가사분담'에 대해 "분담이 어딨냐. 제가 다 한다. 아내는 저보다 일찍 자서 11시쯤 일어난다. 아내가 어질러놓은 걸 제가 청소한다"라 고백.

 

 

그런 최병모에게 '딸래미'라는 이름에게 전화가 걸려왔죠.

 

 

정체는 바로 아내. 김구라는 "내려놓은 거다. '내가 딸을 키운다'라고"라 바로 알아챘고 최병모는 "저는 딸을 키우고 있다"라며 긍정.

 

누나가 있었는데 어릴 때 병으로 요절해서 사실상 무녀독남으로 컸다고 합니다.

 

최병모는 한번 결혼했었는데 아들은 전처 소생이라고 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 연기가 돋보였는데 최병모는 하나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박희도 준장을 모티브로 한 도희철 역할로 출연했죠.

 

 

실제로는 윤필용 前 수도경비사령관과도 꽤 닮았다고.

 

 

매즈 미켈슨과도 닮은 꼴로 유명

 

 

영화는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로 데뷔했죠.

 

갈수록 존재감을 더해가는 배우 최병모.

 

 

가끔 예능 출연하면 예능감도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기대해 봅니다.

 

최병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