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댄서 나이 키 프로필 강연자들 여왕벌 준우승 장은실

모니카 댄서 나이 키 프로필 강연자들 여왕벌 준우승 장은실

 

댄서 모니카가 강연자들에 나와 동료이자 친구인 립제이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오늘은 모니카 댄서 나이 키 프로필 강연자들 여왕벌 준우승 장은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니카 댄서 나이 키 프로필 강연자들 여왕벌 준우승 장은실

모니카 강연자들 출연

이번 주 강연자들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해, "이 길이 내 길일까?"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삶과 도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댄서 모니카는 우승 상패를 버리고 눈물 흘리며 돌아온 경험과 함께, 춤을 통해 느꼈던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했죠.

 

특히 동료이자 친구인 립제이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갈등과 열등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강렬한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여경래 셰프는 중식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와 철가방을 들고 시작한 청소년 시절을 회상하며 중식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여경래 셰프 나이 프로필 국적 식당 홍보각 위치 물려줄결심 흑백요리사

 

 

한편 '여왕벌 게임’에서 초반부터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모니카-장은실이 결승에서도 맞붙어 최후의 승자를 가렸죠.

 

앞서 모니카-장은실 팀은 결승에 올랐다는 기쁨도 잠시, “결승전에는 여성 리더 1인과 리더가 선택한 남성 팀원 2인만 참여할 수 있다. 선택받지 못한 남성 팀원들은 모두 탈락한다”는 추가 룰을 듣게 돼 충격에 빠졌던 터.

 

이에 모니카는 7번(이동규)과 13번(이도)을 선택해 9번(윤비)과 16번(김민우)을 탈락시켰고, 장은실은 그동안 ‘우두머리 수컷’으로 자신의 곁을 지킨 4번(임정윤)이 아닌, 11번(이석준)과 12번(박창민)을 택하는 반전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팀원들을 탈락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이날 모니카와 장은실은 그 어느 때보다 우승을 향한 강력한 투지를 발산.

 

결승전은 3판 2선승제이며, 이중 첫 경기는 모니카와 장은실의 1:1 대결로 진행.

 

본 경기에 임하는 장은실은 “‘여왕벌 게임’이란 세계관 속에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배우며 성장했다.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배울 점도 많았다. 무엇보다 모든 순간 진짜 진심이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모니카는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이라고 꼽을 만한 일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스스로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순간들이 많았고, 과분한 남성 팀원들 덕에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다”며 먹먹해하죠.

 

결국 장은실의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된 장은실은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간절했던 만큼 이루어져서 기분이 좋다"고 밝히며 "여왕벌로서 팀원들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시간이었다. 며 함께해 준 팀원들 하나하나를 회상하면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모니카는 홀가분한 미소와 함께 "내가 이러한 리더십이 있고, 이렇게 악바리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순간들이 있어서 너무 행운이었다. 특히 다시 돌아온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 7번에게 고맙다"고 밝히며 "여왕벌 게임에서 이만큼의 성과를 거두기에는 너무 과분한 행운의 여왕벌이었다"는 감사를 전했죠.

 

모니카 댄서 나이 키 프로필 강연자들 여왕벌 준우승 장은실

댄서 모니카 본명은 신정우입니다.

 

나이는 1986년 6월 22일생 38세.

 

키는 164.1cm, O형.

 

가족은 어머니, 반려견 착해 & 선해

 

유기견 2마리를 입양해 키운다고 합니다.

 

학력은 구리여자고등학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패션디자인학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 재학.

 

경력이 화려합니다.

• 前 동서울대학교 외래교수 (공연예술학부)
• 前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前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前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실용무용과 / 걸스힙합)
• 前 OFD 댄스스튜디오 대표

 

소속사는 파도엔터테인먼트

 

소속 크루는 프라우드먼 (2021년 5월 ~ 현재)

 

MBTI는 ENTJ, INTJ, ENFJ라고 하네요.

 

예명은 모니카 벨루치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패션업계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시절에 패턴사이신 은사님께서 모니카 벨루치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니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TV에서 우연히 박진영이 진행하던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를 보고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댄스 학원을 직접 찾아가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당시 부모님께도 댄스 학원을 다닌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기도 했고 본인도 댄스를 업으로 삼을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배우던 미술의 재능을 살려 패션 디자인과로 진학을 했다고.

 

대학을 댄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과로 진학을 했지만 만 20살에 댄스 크루에 들어갔고 스트릿씬에서도 활동하기 시작.

 

대학 졸업 이후 패션 회사에 취직을 하였으나 야근을 수시로 하는 회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다니면서도 댄스 크루 활동을 계속 이어갔고 크루원들한테 양해를 구해 퇴근 후 새벽과 주말에 연습실에 나가 열심히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춤에 대한 열정만큼 패션 회사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2년동안 여러 회사를 거치며 열심히 일하였으나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지지 않았고, 춤을 업으로 삼고 있는 주변인들을 보며 큰 용기를 얻어 회사를 그만 두고 '댄서'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안무가로서 처음 시작은 다이어트 댄스 강사였고 당시 하루 9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쭉 레슨을 해서 '레슨퀸'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모립, 엘리자비취 등 본인의 크루를 만들어 댄서로서 쉼 없이 열심히 춤 춰왔다고.

 

스트릿 씬에서도 활동하고, 댄서 후배들을 위한 레슨을 하고,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기도 하고, 대학에 강연을 나가고, 댄스 스튜디오(OFD)까지 설립하였습니다.

 

모니카는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춤 실력은 가장 정직하게 늘었기 때문에 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본인만의 춤을 춰왔고 결국 지금 자리까지 올라왔으니 이래저래 대기만성이자 인간승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방송, 광고, 공연 등 여러 매체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중.

 

202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좋은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모니카는 디렉터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데 무대 구성력과 기획력, 참신한 아이디어로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공과 사의 구분이 뚜렷한데. 메가크루 미션 때 평소에 많이 의지하는 댄서인 립제이가 부상 때문에 자꾸 실수를 하자 "효원아 무겁다! 무겁다고! 나 너무 속상하잖아!"라며 진심으로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며 말했던 적이 있다고.

 

립제이의 빠른 인정과 사과 역시 두 댄서가 얼마나 공과 사를 잘 구분하며 좋은 무대를 완성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무쌍이지만 진한 아이홀, 뚜렷한 이목구비, 도드라진 광대로 서구적인 이미지를 주는 외모.

 

모니카의 코에 대한 일화로는 피부과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가 코를 만져도 되냐며 성형한 거 아니냐고 물어봐서 기분이 좋았다고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

 

성형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과거 얼굴과 다르다는 네티즌 댓글을 보고 직접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도 말한 바 있다고.

 

유명한 왁킹 댄서 립제이와 하우스 메이트로 함께 살고 있다는데 립제이의 애칭은 순이.

 

립제이와는 사업 동료이자 같은 댄스 크루의 일원이기도 하며 서로를 '운명'이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이라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만약 립제이가 먼저 죽는다면 자신도 따라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의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버지가 서예가라네요.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일명 '모니카 괴담'이 있었다고 하는데 "연습을 10번 하고 끝내자"라고 하면 좀처럼 숫자가 줄어들지를 않아서 붙은 별명이었다고.

 

실제로도 춤에 있어서는 엄청난 완벽주의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우파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뮤즈 내지는 팬이라고 밝힌 유명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박찬욱 감독은 자신의 단편영화 작업에 모니카를 섭외해 안무와 출연을 맡겼으며, 수지는 신곡 안무와 주인공을 아예 모니카에게 맡길 정도로 강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굉장한 아우라가 있는 댄서 모니카

알고보면 엄청나게 빡센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인생역정들이 모여 지금의 아우라를 만들어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모니카 파이팅!

 

 

김영만 종이접기 나이 프로필 학력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