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드라마 더딴따라

김하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드라마 더딴따라

‘더 딴따라’ 김하늘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심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은 김하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드라마 더딴따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드라마 더딴따라

김하늘 더딴따라 마스터 출연

지난 주 ‘더 딴따라’에서 김하늘은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생생한 리액션은 물론 마음이 담긴 진솔한 심사평으로 따뜻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죠.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연기를 선보인 심상일 참가자가 웬디의 요청에 의해 노래를 부르려 준비하고 있을 때 주눅 든 참가자를 위해 따뜻한 응원을 전했고, 이어진 심사평에서 연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사랑해 누나’라는 선곡에 대한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김하늘은 참가자들의 실력에 마음에서 우러나온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영빈 참가자의 무대를 감탄의 눈길로 바라보던 김하늘은 “저 정말 반했어요. 아까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되게 황홀하다. 이런 분들을 제가 보면서 내가 되게 호강하고 있구나. 느끼면서 계속 봤거든요”라고 극찬의 심사평을 전했죠.

 

또한 'Hush Hush; Hush Hush' 노래에 맞춰 재즈 코레오라는 장르의 춤을 선보인 최수민 참가자의 무대에선 “저렇게 춰보고 싶어요”라고 개인적인 깜짝 소망을 밝혀 김하늘의 매력 지수를 상승시켰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수도권 로컬 라운드에서 기대만큼 실력과 개성이 강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김하늘의 놀라움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유우, 김혜린 참가자의 무대를 응원의 눈길로 바라보며 감탄하기도, 마치 한눈에 반한 듯한 무대에 흠뻑 빠져든 모습으로 감동을 표현해 인간적인 김하늘의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만들었죠.

 

앞서 김하늘은 "이분은 작품마다 다른 분으로 보인다. 엉뚱하고 귀여운 코믹 연기부터 진지하고 가슴 아픈 역할까지 소화하는 연기력을 모든 국민들에게 인정받은 배우"라는 박진영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함께하게 될 박진영, 차태현과 인사를 나누던 김하늘은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농담에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차태현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는 순수한 모습으로 베테랑 배우에서 예능 새내기다운 반전 매력을 발휘했죠.

 

김하늘이 생각하는 진정한 딴따라는 "평소에는 소극적이더라도 무대에서 서면 딱 변하는 사람"이었다고.

 

이것이 마스터로서 앞으로의 평가 기준.

 

그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바라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노래를 들으며 리듬을 타기도, 따스한 눈길과 엄마 미소로 무언의 응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무대에 몰입해 다채로운 감탄사와 리액션을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죠.

 

김하늘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드라마 더딴따라

김하늘 나이는 1978년 2월 21일 46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67cm, B형, 왼손잡이.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김우주.

 

남편 최진혁과 2016년 3월 19일 결혼해 딸(2018년 5월 28일생)이 있습니다.

 

김하늘 남편은 한살 연하 사업가라고 합니다.

 

김하늘 학력은 금옥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97학번 전문학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MBTI는 INFP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당시 모델이었던 유지태와 함께 영화계로 데뷔했습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하늘만은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며 주목받았죠.

 

일찍부터 충무로 관계자들과 PD들로부터 '티 없이 맑아 보이면서도 깊은 절망이 묻어나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로 각광받은 덕택에 곧바로 <해피 투게더>, <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됩니다.

 

또 유지태와 다시 한번 공연한 <동감>의 흥행과 더불어서 청순하고 맑은 김하늘만의 이미지를 구축했죠.

 

이듬해 드라마 <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합니다.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죠.

 

그리고... 2003년에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대박을 쳤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은 비록 웰메이드 드라마로 마니아층의 단단한 지지를 받은 드라마지만 한자리의 처참한 시청률을 받아 상대적으로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다 2008년 3월에 방영된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만한 톱스타인 '오승아' 역으로 출연하여 '싸가지 없는 여배우'를 완벽하게 연기해 내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어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죠.

 

<온에어>는 김하늘이 맡은 캐릭터에 일거수일투족에 집중되며 온전히 스타성을 회복하고 충전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연달아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 먹히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냄과 동시에 그간의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됩니다.

 

2012년 장동건과 함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고등학교 윤리교사인 윤리여신 '서이수' 역할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죠.

 

2016년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멜로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승무원 최수아 역으로 출연.

 

초등학생 딸아이를 둔 워킹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았습니다.

 

열연을 인정받아 2016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2019년 출산 후 복귀작으로 JTBC <바람이 분다>에 감우성과 출연.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이자 첫 월화 드라마. 주말 드라마였던 <신사의 품격>을 제외하고 모두 수목 미니시리즈였죠. 내용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멜로.

 

김하늘의 데뷔동기는 매우 유명한데 학창시절, 좋아했던 듀스의 김성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이유로 스톰모델에 지원했다고.

 

당시 김하늘은 전문프로필 사진이 아닌 놀이터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으로 지원. 독특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스톰 디자이너가 그녀의 사진을 1년동안 킵해두었다가 여자모델을 뽑을 때 김하늘에게 연락해 오디션을 보았다고.

 

김하늘은 스톰모델로 등장하자마자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아와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는 걸 밝히기도 했죠.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가 너무 이뻐서 화제가 되었는데 역대 연예인들이 입은 드레스 중에서도 손꼽히게 이쁘다고 회자되고 있죠.

 

그녀의 드레스였던 웨딩드레스 브랜드 미라 즈윌링거는 김하늘 드레스라 불리며 순식간에 떴으며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도 해당 브랜드 드레스를 입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오래된 배우 김하늘.

긴 시간 동안 계속 그 위치를 지키고 있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처음 보는거 같은데 신선한 매력이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김하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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