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나이 키 프로필 연봉 전참시 윤도현

김도영 나이 키 프로필 연봉 전참시 윤도현

 

KIA 타이거즈 야구 선수 김도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첫 관찰 예능에 나서는 가운데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도영 나이 키 프로필 연봉 전참시 윤도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영 나이 키 프로필 연봉 전참시 윤도현

김도영 전참시 윤도현

이날 방송에서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KBO리그 최연소, 최소경기 30-30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으로 2024 프로야구 시즌을 휩쓴 ‘슈퍼스타’ 김도영의 하루가 그려지죠.

 

아침에 일어나 사우나를 다녀온 그는 보리차를 마신 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간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김도영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읍니다.

 

이날 '찐친' 김도영과 윤도현과 모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죠.

 

이날 방송에서 김도영은 윤도현을 차에 태우고 농담을 주고받는 등 찐친 케미를 발산.

 

이후 김도영은 자신의 모교를 찾은 후 윤도현과 함께 타격 훈련을 시작합니다.

 

윤도현은 김도영과 동갑이죠.

 

비시즌임에도 엄청난 실력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죠.

 

여기에 김도영은 모교 야구부를 만나 즉흥 멘토링까지 실시합니다.

 

그는 진지하게 후배들의 훈련을 지켜보다 원포인트 레슨으로 피드백해 주는가 하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도 건네주는 등 선배미를 발산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기 호랑이' 김도영의 사랑 넘치는 집도 방송에서 최초 공개.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막내로 변신, 친누나들의 요구대로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에 돌입한다고.

 

더 나아가 김도영은 호랑이 한마당(시즌 종료 후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서 개최하는 팬 미팅 겸 축제) 참여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합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홍태호 매니저.

 

 

 

 

그는 평소 뉴진스의 팬이라며 하니가 불러 화제가 됐던 '푸른 산호초' 패러디를 준비한다고.

 

이에 하니와 비슷한 의상을 구해 착용하는 것은 물론, 누나들에게 의견을 구해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도니'의 무대를 준비합니다.

 

한편 일명 ‘그런 날’ 게시물로 자타공인 KBO 감성인으로 등극한 김도영은 명성에 걸맞게 필름 카메라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평소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에서 다양한 감성샷을 건진다는데. 03년생으로 MZ 선두주자이지만, ‘Y2K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도영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

 

더 나아가 슈퍼스타 김도영의 2024 KBO 시상식 비하인드도 이어집니다.

 

시상식 준비에 나선 그는 배우 이도현, 차은우, 정해인, 덱스를 소환시키며 헤어스타일에 대해 고민하는데. 그가 누구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을지 이목이 집중.

 

한편 앞서 김도영은 지난달 열린 기아 팬 페스타에서 하니가 일본 도쿄돔에서 선보인 ‘푸른 산호초’를 열창했고 이에 하니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시구 동작을 한 뒤 "도영님 감사해요"라고 공개적으로 언급.

 

이에 김도영은 역시 자신의 SNS에 다시 공유하며 "진짜 거짓말"이라고 재언급.

 

김도영 나이 키 프로필 연봉 기록 전참시 윤도현 매니저 홍태호

김도영 나이는 2003년 10월 2일 (21세)

 

 

고향은 광주입니다.

 

학교는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키는 183cm, 85kg, A형

 

포지션은 3루수

 

2022년 1차 지명 (KIA)으로 프로가 됐죠.

 

연봉은 2024기준으론 1억 원이었는데 2025년에는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억9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역대 최고 상승일듯.

 

김도영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현재는 주전 3루수로 출전 중입니다.

 

프로 데뷔 3년 차인 2024년에 KBO 리그 최초 월간 10-10 클럽, 최연소·최소 경기 30-30 클럽, 최연소 100-100 클럽,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등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리그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골든글러브 및 2000년대생 선수 최초이자 역대 야수 최연소로 KBO MVP를 수상하며 한국 야구를 이끌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죠.

 

김도영은 고교 시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관심을 보이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결국 한국에 남기로 결정하고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롤 모델은 하비에르 바에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오지환. 툴적인 부분에서 이종범이나 김주찬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2021년 11월 인터뷰에서는 이정후를 닮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부분도 장점이 많지만 노볼 투스트라이크라던지 카운트에 따른 준비 자세나 대처를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고 했죠.

 

더그아웃에서 김석환과 양현종이 모교인 동성고 교가를 부르고 있었는데 혼자서 이를 따라 부르지 않아 양현종에게 "일고 나왔냐? 일고 나왔어? 일고 첩자여?"라고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누나가 두 명 있는데 SNS에 올리는 사진은 모두 누나들의 확인을 받는 편이라고 하죠. 그 외에도 막내라서 누나들이 평소에 자주 챙겨 주고 가족끼리 화목한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발은 굉장히 빠른 편이지만 정작 일상생활에서는 행동이 매우 느릿느릿한 편이라고 주변에서 얘기 한다고 하네요.

 

 

2024년 리그 전체에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그리고 KIA 타이거즈 전체 유니폼 판매량의 43%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가늠조차 안되는 천재 김도영.

 

부상 조심해서 오래오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김도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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