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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토리노 줄거리 결말 감독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이

by 통통이0206 2024. 9. 21.

그랜토리노 줄거리 결말 감독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이

그랜토리노 줄거리 결말 감독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이

그랜토리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에 주연까지 한 영화 중에 하나이고 그 중에 가장 잘 만들었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케이트 윈슬렛의 더 리더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영화보며 여러차례 훌쩍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그랜토리노 줄거리 결말 감독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랜토리노 줄거리 결말 감독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이

그랜토리노 영화정보

장르 : 범죄, 드라마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각본 : 닉 솅크, 데이브 존슨
제작 : 클린트 이스트우드, 빌 거버, 로버트 로렌즈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비 방, 아니 허 외
촬영 : 톰 스턴
편집 : 조엘 콕스, 개리 로치
음악 : 카일 이스트우드, 마이클 스티븐스
개봉일 : 미국 2008년 12월 12일, 대한민국 2009년 3월 19일 상영 시간 : 116 분
월드 박스오피스 : $269,958,228
관객(한국) : 136,703명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그랜토리노 등장인물

월트 코왈스키 역 - 클린트 이스트우드

월트

 

한국전쟁 참전 노병. 폴란드계 미국인으로, 아내를 떠나보내고 외로운 삶을 살고 있죠.

성격이 매우 불같고 괄괄하여 자식과 손자, 손녀들도 그에게 치를 떨며 신앙에도 회의적이라서 아내의 부탁으로 찾아온 신부에게 신랄한 조롱과 면박을 주며 돌려보내곤 합니다.

 

그가 그나마 웃음을 보일 때는 주변의 늙은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 할 때 정도. 날이 갈수록 이웃집을 차지하는 이민자 이웃들을 보면 옛 주인들이 무덤 속에서 울겠다고 빈정대며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아끼는 1972년식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던 타오와 만나면서 그의 인생에 큰 변화가 오게 되죠.

 

타오 역 - 비 방

타오

 

월트 옆집에 이사온 몽족 소년으로 태어나긴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또래 소년에 비해 숫기가 없는 소년으로 집안에서 맨날 누나가 시키는대로 여자들 일이나 한다고 사실상 여자 취급이며, 빨리 수가 남자를 데려와야 집에 남자가 생긴다고 한탄할 정도.

 

이사온 첫날 월트에게 배터리 케이블을 빌리러 왔다 "무례한 동양놈, 지금 상중인 거 안 보이냐?"고 면박을 듣는 등 매우 안 좋은 첫 만남을 가지고 사촌형이 이끄는 갱단의 협박에 월트의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다 걸리는 등 둘의 관계는 최악이 될 것만 같았으나 다시 타오를 끌고 가서 차를 훔치게 하려는 갱단을 월트가 M1소총으로 위협해 내쫓아버리고 몽족의 영웅이 되자 타오의 엄마와 누나가 타오가 차를 훔치려 했던 것에 대한 사죄로 타오가 월트를 위해 일하게 하면서 둘의 관계는 크게 발전합니다.

 

월트는 변변한 직업이 없던 타오를 아일랜드계 지인이 일하는 건설 노동 현장에 데려가 괜찮은 일자리를 부탁하고 건설 노동을 하는데 필요한 공구들을 구해주며, 갱단이 타오를 괴롭히자 갱단 조직원들을 짓밟아버리는 등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타오를 위해 살아갑니다.

 

수 역 - 아니 허

수 역

 

타오의 누나로 매우 똑똑하고 당돌한 성격. 자신을 희롱하는 흑인 양아치들에게 또박또박 맞서면서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으나 갱단 퇴치 사건으로 안면이 생긴 월트가 구해주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재치가 넘치는 그녀를 월트는 "너는 그래도 꽤 괜찮는 애 같구나."라고 인정하였고 마침 술이 다 떨어진 그를 몽족의 잔치에 초대하면서 인종차별적 관점으로 똘똘 뭉쳐 있던 월트가 몽족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자노비치 역 - 크리스토퍼 칼리

신부

 

27세의 젊은 가톨릭 신부로 갓 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영화 시작의 월트 아내의 장례식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강론을 하여 월트의 조소를 자아냈고 월트의 고해성사를 받아내라는 월트 아내의 부탁에 꾸준히 찾아와 친해지려 하지만 월트는 자노비치에게 '가방끈만 긴 27살 숫총각인 데다 할머니들 손을 잡고 영생이나 남발하니 난 할 말 없다'고 냉소로 받아칠 뿐.

 

월트에게 조롱과 욕을 들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월트 부인의 유언을 따라 그에게 성당에 나올 것을 권유하고 타오 가족을 돕기도 하는 등 착실한 크리스천이지만, 몽족 갱단이 타오와 수에게 저지른 끔찍한 만행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월트에게 술을 청하며 토로하는 등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도 있습니다.

 

월트가 몽족 갱단에게 복수할 것이라 생각해 자신의 선에서 최대한 막아보려 했지만 월트가 세운 복수 계획은 신부의 예상을 한참 벗어난 방식이었죠.

 

그랜토리노 줄거리 및 결말

영화는 디트로이트 외곽 하이랜드파크에 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자 한때 포드 공장에서 일했던 기계공 월트의 부인 장례식으로 시작됩니다.

장례식

 

틈만 나면 월트를 요양원에 보내려 하며 그의 재산에만 관심이 있는 두 아들과 며느리, 할머니의 장례 중에 배꼽티에 음담패설을 일삼는 개념없는 손자들 모두 꼴보기 싫은 월트에게 유일한 가족은 그가 키우는 리트리버 데이지 뿐.

 

한국전쟁 참전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란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아내의 유언에 따라 참회할 것을 권유하는 자노비치 신부에게는 참회할 것이 없다며 버티고 있죠.

 

개와 둘이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와중, 그의 백인 이웃들이 사라지고 자꾸만 이민자 출신의 유색인종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며 짜증을 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이사 온 옆집의 몽족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에 못 이겨 월트가 아끼는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다 들켜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지죠.

 

이후 갱단은 타오에게 다시 기회를 주겠다며 타오에게 다시 그랜 토리노를 훔치러 가자고 강제로 끌고 가려 하지만, 소란을 듣고 나온 월트가 M1 개런드 소총을 겨누며 "한국에서 너네같은 동양놈들을 수없이 죽여서 엄폐물로 쓴 게 나다!"라고 협박해 내쫓아버리고 갱단도 쫄아서 달아납니다.

내 집에서 나가

 

다음날 월트는 몽족의 영웅이 되어 사방에서 들어오는 선물들을 받으나 질색하고 "난 영웅 같은 것이 아니야."라고 성을 내지만, 얼마 후 타오의 누나 수가 흑인 양아치들에게 잡힌 것을 구해주면서 몽족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이후 수의 초대로 몽족의 잔치에 온 월트는 몽족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지만 몽족이 대접하는 식사에 꽤나 만족을 하고 몽족 주술가가 월트에게 점을 쳐주겠다고 제안해 점을 치는데 자신의 상황을 용하게 맞춰내자 표정이 바뀝니다.

 

이후 지하실로 내려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보고도 좋다는 소리도 못하는 타오에게 "차도 못 훔치더니 여자애 마음도 못 훔치냐?"고 핀잔을 주고 올라오는 월터.

 

다음날 타오의 엄마와 수가 타오를 끌고 와서 사죄의 표시로 일을 시켜 달라 하고 월트는 극구사양하지만 이걸 거절하는 것은 큰 모욕이라는 말에 난감해합니다.

 

결국 월트는 마지못해 받아들이고 처음엔 타오에게 나무 위의 새를 세어오라는 것을 시키지만 타오가 좀 생산적인 일을 시켜달라고 하자 타오를 데리고 동네 구석구석의 그간 마음에 안 들은 하자들을 고치게 하고 타오에게 일을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지죠.

새차 하는 타오

 

나중에는 뭔가 고쳐야 할 게 있으면 이웃들이 월트네 집에 찾아와 타오 좀 이쪽으로 보내달라고 할 정도.

친해지는 두 사람

 

타오가 일하는 마지막 날, 월트는 타오에게 고생했으니 일을 하루 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각혈을 하는 것 때문에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러 가고, 살 날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죠.

 

그날 월트는 아들 미치에게 전화를 해 안부를 묻고, 통화를 끝낸 후 미치는 '어쩐 일이래?'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이후 타오는 일이 끝난 다음에도 월트에게 수도관을 고쳐달라고 찾아오고, 월트는 타오에게 냉장고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등 둘의 인연은 끊어지지 않게 됩니다.

 

처음엔 타오를 귀찮아하던 월트도 소수민족으로 친구도 별로 없고 유약한 성격에 백수인 타오를 남자로 키워줍니다.

 

마틴의 이발소에 가서 남자끼리 어울리기 좋은 적절한 욕,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까는 뒷담화 문화(보통 상사나 자동차 수리소를 험담하는 내용) 등을 알려주고 자신의 인맥을 통해 팀 케네디의 공사판에서 직장도 얻어주고, 일에 필요한 공구도 사주는 등 자식처럼 아끼게 됩니다.

이발소에 데리고 감

 

그리고 썸만 타고 제대로 접근은 못하던 몽족 출신 소녀 유아에게 은근슬쩍 데이트 기회도 만들어 주는 등, 거의 아버지의 역할을 다 해주죠.

 

타오 역시 이런 월트의 행동에 감사해하며 착실하게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월트는 타오네 식구들을 불러서 바베큐 파티를 할 정도로 친해지고 타오도 월트가 가르쳐준 남자다운 행동을 꽤 배우고 평소에 좋아하던 유아와 데이트도 하게 되는 등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았는데...

 

그러나 타오에게 월트의 차를 훔치도록 강요했던 갱단의 일원들은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타오를 폭행하고 월트가 사준 연장들을 때려부쉈으며 볼을 담뱃불로 지지는 고문까지 가합니다.

 

이에 빡친 월트가 그 갱단의 아지트에 찾아가 그 멤버 중 한 명을 흠씬 패준 뒤 타오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러자 그날 저녁, 갱단들은 보복으로 타오의 집에 우지 기관단총을 마구 갈기는 테러를 감행합니다.

 

경악한 월트가 타오의 집에 달려가자 타오는 파편에 스쳐 목에 피를 흘리고 있었고 집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죠.

 

그런데 이모집에 갔어야 할 수가 이모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초조하게 수를 기다립니다. 

결국 수는 갱단들에게 폭행당하고 강간까지 당한 상태로 타오의 집 앞에 던져집니다...

폭행당한 수

 

월트는 집에 와서 집기를 때려부수며 자책하고 경찰이 돌아간 이후 오랜만에 자노비치와 만나 대화합니다. 몽족들이 경찰에게 증언을 거부했기 때문에 월트는 갱단이 없어져야 타오와 수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죠.

 

다음날 격분한 타오는 월트에게 가서 당장 누나의 복수를 하자고 외치지만 월트는 지금은 침착할 때라며 오후 4시에 다시 오라고.

타오와 월트

 

그리고 월트는 타오에게 말한 그 4시까지 주변정리를 마칩니다. 목욕재계하고, 마틴의 이발소에 가서 이발과 면도를 한다. 양복점에 가서 정장도 맞추고, 안 했던 고해성사도 하게되죠.

 

월트가 성당에 와서 고해성사를 하러 왔다고 하자 자노비치의 반응은 "세상에나, 무슨 일을 저지르신 겁니까?!"라며 놀라죠.

 

그런데 월트가 50년 정도 전에 아내가 아니라 다른 여성과 키스를 한 것과, 900불 세금 보고를 누락해서 미납한 것, 그리고 아들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는 말만 하자 도리어 "그게 답니까?"하며 놀랍니다.

 

그리고 월트의 계획을 알아채고는 끝까지 월트가 사적제재를 하려는 것을 말리려고 하는데 월트는 다시 찾아온 타오에게 놈들을 상대하는데 걸맞은 대우를 해주자면서 지하실에 데려가더니 갑자기 지하실 밖에서 문을 잠가 타오를 가둬버리죠.

 

당황하는 타오에게 월트는 '너는 아직 어리고, 앞날이 창창한데 이런 일로 그걸 모두 망칠 수는 없다.'는 말을 한 뒤 마지막으로 키우던 개 데이지를 타오네 가족에게 맡기고 혈혈단신 갱단들의 아지트로 쳐들어가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고 꾸짖습니다.

 

갱들은 혼자서 찾아온 월트가 어이없다는 반응을 하면서도 다들 그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그리고 월트는 갱단 모두에게 한 번씩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다 담배를 꺼내 "네놈들만 불이 있냐? 나도 아주 딱 맞는 불이 있지."라고 하며 나지막하게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라 되뇌이고 천천히 손을 품속에 넣은뒤 총을 꺼내 쏘려는 듯이 재빠르게 손을 꺼냈고, 그걸 보고 겁먹은 갱단은 월트를 쏴 죽여 버립니다.

 

하지만 월트가 실제로 꺼내려던 것은 라이터였고, 불안해서 이를 지켜보던 동네 사람들이 증인으로 잔뜩 있는데다, 월트는 비무장이었기에 갱단은 빼도 박도 못하고 전원 체포당해 교도소행.

 

월트의 장례식이 열리자 월트의 가족들을 비롯해 마틴을 비롯한 월트의 지인들, 그리고 수와 타오를 비롯한 몽족들 일부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장례 미사를 맡은 자노비치 신부는 월트를 알기 전까지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잘 몰랐으며, 이제야 알게 됐다는 말로 월트를 추모합니다.

 

월트가 죽은 후, 그의 유언장에 따라 집은 성당의, 그랜 토리노는 타오의 소유가 됩니다.

그랜토리노

 

(차를 넘겨주면서 월트가 타오에게 당부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히스패닉 떨거지마냥 차 지붕 뜯어내지 말 것. 둘째, 화이트 트래시랑 힐빌리놈같은 멍청한 불꽃 모양 도장을 하지 말 것. 셋째, 아시아 게이마냥 후미에 터무니없이 큰 스포일러를 달지 말 것. 보기 꼴사나우니까. 이 사항들만 지킨다면 차는 네 것이다."

 

장례식과 유언장 집행이 끝난 뒤, 타오가 월트의 개 데이지를 태우고 그랜 토리노를 운전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이 키 프로필 재산 작곡

클린트 이스트우드 본명 클린턴 이스트우드 주니어.

나이는 1930년 5월 31일생 94세.

 

미국 사람이고요

키가 193cm. 존 웨인이랑 똑같네요.

프로필

 

직업은 무려 배우,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작곡가, 음악가, 사업가, 정치인.

 

학력은 로스앤젤레스시립대학 경제학, 미국영화연구소 콘서바토리 (AFI) 명예박사 자녀는 2남 6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서부극, 특히 스파게티 웨스턴의 가장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1960년대에는 서부극으로, 197~80년대에는 〈더티 해리〉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1990년대부터는 드라마성 강한 영화들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옛날

 

영화 감독으로도 1971년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로 활동을 시작하여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거장이죠.

 

30대 중반에 처음 인기를 얻었으며, 2000년대 이후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손꼽히는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기 덕에 정치쪽에도 잠깐 발을 디뎌 캘리포니아 주 카멜 시의 시장을 무소속으로 출마, 1986년 4월 8일에 당선, 2년 동안 재임한 적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재다능해서 〈체인질링〉에서는 직접 영화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고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미스틱 리버〉 등의 음악도 역시 직접 작곡했다고.

 

재산이 무려 약 3억 8,000만 달러 (한화 약 4,600억) 라고 하네요. 와우.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는 쇠락해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동차 산업의 쇠퇴와 함께 도시는 빈곤과 범죄가 만연하는 곳으로 변모했고, 인종 간 갈등 또한 심화됐죠

이러한 시대적 배경은 월트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그의 변화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듭니다.

 

영화 음악

아들인 카일 이스트우드가 작곡한 영화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제이미 컬럼이 부른 'Gran Torino'는 영화의 주제를 잘 담아내면서도 감동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이미 컬럼의 그랜 토리노 동영상 ▼

 

 

그랜토리노는 그냥 정보로만 볼때는 지루한 영화는 아닐까, 인종차별 영화라던데..

뭐 이런 오해를 할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니고요.

 

한번 보면 오래 여운이 남고 기억이 나는 진짜 걸작입니다.

잘 만들었어요..

초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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