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혁 무속인 배우 나이 프로필 점집 이름 위치 특종세상 부인 자식 고향

황인혁 무속인 배우 나이 프로필 점집 이름 위치 특종세상 부인 자식 고향

 

이번주 MBN '특종세상'에 KBS 공채탤런트 황인혁이 출연하는데요.

그는 신내림을 받고 퇴마사로 활동 중이라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황인혁 무속인 배우 나이 프로필 점집 이름 위치 특종세상 부인 자식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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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황인혁 무속인 배우 나이 프로필 점집 이름 위치 퇴마사 부인 자식 고향

22일 방송되는 특종세상에는 '배우 출신 퇴마사 황인혁, 그가 무속인 아빠로 사는 법'이 방송되는데요.

 

그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던 중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어, 현재는 방송에서 홀로 지내는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배우 출신 퇴마사 황인혁은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되었지만, 자녀들이 아빠가 무속인이라는 이유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큰딸이 유치원에서 '무당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일 등이 있은 후로 그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데요.

 

 

자신 때문에 아이들이 차별받는 일이 큰 고통이라고 하는 26년차 전문 퇴마사 황인혁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퇴마의식을 지리산 기도터에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의 기구한 인생사는 22일 저녁 9시 10분에 MBN '특종세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황인혁 무속인 배우 나이 프로필 점집 이름 위치 특종세상 부인 자식 고향

황인혁 나이는 1971년 4월 12일생, 5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가족은 9살 연하 배우인 부인 이승민(45세)과의 사이에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부인 이승민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SBS 톱 탤런트로 데뷔.

 

그녀는 영화 <두사부일체>, <영어완전정복>, <흡혈형사 나도열>,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가 지난 2010년 초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미 슬하에 2011년 3월에 태어난 딸이 있었죠.

 

전 모델 출신이자 공채 탤런트로 배우 데뷔한 황인혁은 현재는 신내림을 받고 퇴마사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황인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드라마에 출연하는 친구를 따라 여의도에 갔다가 우연히 한 제약회사의 광고 출연 제의를 받고 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이후 대학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해 2000년 KBS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황인혁은 지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KBS 드라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쿨', 그리고 레모나 광고 모델, 라자가구 광고 모델 등 100여편의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하지만 그는 지난 2002년 KBS 추석특집극 '스피드박' 이후 돌연 활동을 중단한 뒤 2003년 부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배우로 데뷔한지 오래 되지 않아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의 극심한 육체적인 고통을 받는 등 신병을 앓기 시작했는데요.

 

 

그 전부터 잠을 편히 못 자고 잠들었을 때도 장군이 칼을 들고 서 있거나, 도사나 호랑이가 나타나는 꿈을 계속 꾼 적은 많았지만 설마 신병일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죠.

 

연예계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정신병이 생겼나 보나라고만 생각했다고.

 

“한 달간 신경안정제를 먹으며 정신병원에 다녔어요. 하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죠.

 

 

결국 무속인을 찾았고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됐어요. 제게 신이 왔다더라고요.” 당시 황인혁 집안은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었고, 본인 또한 독실한 신자였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사람을 보고 있으면 전생,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보이는 것을 숨길 수 없었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으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황인혁은 결국 신내림을 받은 뒤 5년간의 수련을 통해 빙의 현상을 치유하는 퇴마 무속인으로 활동을 시작.

 

처음 신내림을 받을 당시 그는 "연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괴로움과 갈등으로 무병을 앓았을 당시 정신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하지만 모든게 운명이라 생각했다. 내게 찾아온 신을 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쌓기 위해 약 5년 동안 무속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라며 전문 퇴마사로서의 소신을 이야기.

 

 

이어 그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속인은 100만명에 달하지만 신을 바르게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무속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 중이다"고 말합니다.

 

배우 황인혁은 tvN의 '엑소시스트'에 출연해 빙의 환자를 치료하는 퇴마사로 활약 하기도 했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상담 요청을 했어요.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고 미국과 브라질에서 예약을 하고 찾아온 적도 있고요"

 

 

"그런데 가끔 곤란할 때도 있어요. 저는 상담을 위해 제 휴대폰 번호를 공개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려두거든요.

 

그래서인지 한 번 만나자거나 자신의 사진을 보내며 꾸준히 연락을 하는 스토커 여성분들도 있어요” 한편 무속인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능력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 자체가 신이 아니며, 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에 불과.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무섭고 두려운 대상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황인혁은 “무속인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민을 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세상을 살아가는 데 참고사항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 카운슬러로 생각하면 돼요"

 

특히 그는 점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무조건적으로 믿지 말라고 강조하는데요.

 

점을 본다는 것은 인생의 흐름, 성격, 직업이 자신의 타고난 체질이나 사상과 잘 맞는지를 알기 위한 것일 뿐 그 사람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 없기 때문다.

 

“어떤 무속인들은 이렇게 하면 무조건 망하고, 또 저렇게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단정적으로 말하죠"

 

 

"심지어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가족 중 누군가 죽거나 당사자 역시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데 그건 모두 거짓입니다. 무속인 행세하는 정신병자를 만난 거예요” 실제로 그를 찾아온 이들 중에는 무속인의 말만 믿고 신내림을 잘못 받았다가 오히려 더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답답하고 힘들어서 찾아온 사람들을 악용한 무속인들이 엉뚱하게 신내림 굿을 해줌으로써 자신의 물질적 이득을 챙기려는 속셈이었던 것.

 

“절대 무속인이 사람의 생명을 관장할 수 없어요. 무속인은 그냥 사람일 뿐 신이 아니거든요. 사람의 명은 하늘에서 관장해요. 그리고 신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거든요"

 

"제가 올해 신내림을 받은 지 26년이 넘었는데요. 단 한 번도 제가 만난 누군가가 꼭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그만큼 신내림은 쉬운 게 아니랍니다.” 그는 사람들이 무속인에게 점을 보고 상담을 받을 때 모든 것을 걸지 말라고 설명.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뿐만 아니라, 아무리 대단한 무속인이 미래를 예언할지라도 인간 자신의 의지와 노력 없이는 될 것도 안 된다는 것.

 

 

“물론 좋은 무속인들도 있지만 상식 이하의 언변으로 사람을 괴롭게 하는 분들도 분명 있어요.

 

그러니까 점을 보거나 무속인들을 만날 때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라고.

 

배우 생활을 하다가 신내림을 받는 다는 것이 어찌 보면 굉장한 용기였을텐데요.

 

새로 시작한 제2의 인생이 앞으로도 순탄하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황인혁 파이팅~

 

 

유튜브 : @태산 황인혁

 

태산 황인혁 법사 전화번호 : 010-4138-3845

 

점집 : 더팩트 사주 타로,

 

황인혁 점집 위치

 

 

주소 : 대전 유성구 봉명동 536-5 /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