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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나라는 가수 국적 논란 근황 부모

by 통통이0206 2025. 3. 10.

헨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나라는 가수 국적 논란 근황 부모

헨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나라는 가수 국적 논란 근황 부모

 

오늘(10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헨리’ 가 ‘리마인드 전우회’를 열고 이어 번아웃을 고백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헨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나라는 가수 국적 논란 근황 부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헨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나라는 가수 국적 논란 근황 부모

헨리 4인용 식탁 김수로 샘 사유리

이날 헨리는 신인 시절 이름을 알리게 해준 군대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배우 김수로, 방송인 샘 해밍턴, 사유리를 초대해 전역 10년 만의 ‘리마인드 전우회’를 여는데요.

 

 

헨리는 오랜만에 만난 절친들과 함께 한겨울 얼음물 입수부터 외국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군대 용어와 문화로 고생했던 지난날을 회상.

 

그는 혹독한 촬영을 피해 매니저와 제작진 몰래 찜질방으로 도망쳤다가 결국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돌아온 적도 있다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죠.

 

 

헨리는 이때 선임인 김수로와 샘 해밍턴이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며 두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칩니다.

 

 

반면, 같은 외국인 병사였던 샘 해밍턴은 오히려 헨리가 합류한 뒤에 외국인 구멍 병사 캐릭터가 겹쳐 라이벌 의식을 느꼈었다는데.

 

 

이에 김수로는 ‘당시 헨리가 샘 해밍턴의 모든 것을 앗아간 것’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죠.

 

이어 네 사람은 군대 예능 프로그램 전역 후 각자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는데요.

 

샘 해밍턴과 사유리는 부모가 되어 아이들과 인생 2막을 맞이했고요.

 

 

김수로는 9년째 연극 제작사를 운영하며 배우로 무대에 오를 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

 

예능을 넘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헨리는 최근 미국에서 롤 모델 ‘칸예 웨스트’의 엔지니어에게 음향 기술을 배우고 온 근황을 공개하며 음악 천재다운 수준급의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절친들을 감탄하게 하죠.

 

 

한편,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헨리는 ‘1년 중 364일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은 오는 3월 10일 (월)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

 

헨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나라는 가수 국적 논란 근황 부모

헨리 나이는 1989년 10월 11일 (35세)입니다.

 

 

헨리 영어 풀네임은 헨리 라우.

 

출생은 온타리오 토론토.

 

 

국적은 캐나다.

 

헨리 키는 176cm, 몸무게는 64kg, 혈액형은 AB형

 

 

가족은 아버지 피터 라우, 어머니 제인 찬, 형 클린턴 라우, 여동생 휘트니 라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AY Jackson Secondary School, 버클리 음악대학 실용음악학 학사.

 

소속사는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인데요. 헨리의 형이 소속사 대표이죠.

 

AXIS(액시즈)와는 뮤직 레이블 계약을 체결.

 

 

데뷔는 2008년 슈퍼 주니어 M 정규 1집 Me입니다.

 

 

헨리는 198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민 1세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삼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캐나다에서 성장했죠.

 

'음악 천재' 라는 별명답게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5살에 바이올린, 6살에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당시 헨리는 러시아인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매우 엄격한 바이올린 레슨을 받았고, 피아노의 경우 헨리의 삼 남매 모두 어머니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죠.

 

이후 캐나다 왕립 음악 대회 바이올린 부문 1위와 피아노 부문 2위 ,주 음악 대회 1위 등 각종 피아노와 바이올린 대회에서 상을 휩쓸던 중 우연히 본 비보잉 공연으로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바이올린에 몰두하느라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지는 못 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야 춤과 노래를 접하게 되었죠.

 

2006년 한국계 친구의 권유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하여 합격.

 

 

헨리는 이 자리에서 춤과 노래, 바이올린 연주를 보여주었고 한국 회사임을 의식한 것인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불렀죠.

오디션 당일, 사측에서 만족감을 보이며 계약을 제의했고 본인은 춤으로 입사했다고 하네요.

 

 

오디션 이후, 캐나다 내 순위 1위 명문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의 음악교육학과와 바이올린 퍼포먼스학과에 동시 합격 하였으나 대학을 뒤로하고 2007년,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

 

SUPER JUNIOR-M으로 데뷔 후, 다른 사람이 만든 곡을 받아서 부르기만 하는 것도 싫었고 스스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나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생겨나는 것에 의아함을 느껴 회사에 건의.

 

 

2010년, 미국 보스턴의 명문 대학인 버클리 음악대학에 입학.

 

대학에서 작곡법을 배우고 음악적 전문성을 기르던 중 가수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자퇴를 하려했죠.

 

그러나 헨리가 춤을 추면서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을 본 학장(총장)이 전액 장학금을 주면서 말렸다고.

 

 

현재는 휴학 상태.

 

2007년 SUPER JUNIOR의 2집 앨범 '돈 돈! (Don't Don)'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돈 돈! (Don't Don)'에서 바이올린 피처링을 맡은 바 있고요.

 

 

이후 같은 해 10월 한경과 함께 SUPER JUNIOR-M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

 

다음 해인 2008년 4월 중국에서 발매된 '迷(Me)'를 통하여 정식으로 데뷔.

 

이후 SUPER JUNIOR-M에서 활동하며 2개의 정규 앨범과 2개의 EP를 발매하였으며, 2014년에 발매된 SUPER JUNIOR-M의 앨범 'Swing'까지 계속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2013년 6월 헨리는 Trap이라는 제목의 미니앨범을 통하여 솔로로 데뷔하고 방송 활동을 했죠.

 

2014년 7월 2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

 

 

본인의 작곡팀 'Noize Bank'를 이끌기도 했는데, 과거에는 헨리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1-4-3', 'Ready 2 Love'와 'My Everything'을 작곡.

 

캐나다 내에서 16세 이하 테니스 선수 중 23위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캐나다 출신답게 보드 타기를 즐기며 잘하고 학창시절 하키를 했었다고.

 

2018년 4월, 계약이 만료되었고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요.

 

 

이에 따라 Label SJ와의 관계도 없어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SUPER JUNIOR와 모든 관련된 논란도 이젠 관계없는 것이 되었고, 그 이후로는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 중.

 

 

이후 2018년 11월 국내에 소재한 몬스터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라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회사의 운영주는 친형인 클린턴 라우이죠.

 

MBC '나혼자 산다'에서 세 얼간이로 한참 인기가 있을 당시 중국관련한 발언으로 대중과 멀어졌었는데요.

 

최근 헨리는 KBS '나라는 가수'로 활동재개를 하였죠.

 

 

이때 그는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의 복귀에 아직 찬반 논란이 있는데요...

 

이를 잘 극복하기 위해 헨리의 진심과 재능을 성실히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헨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