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백아영 고향 목동집

오정태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백아영 고향 목동집

 

이번주 아침마당 월요일 명불허전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코너에 개그맨 오정태가 나옵니다.

오늘은 오정태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백아영 고향 목동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정태 나이 키 프로필 부인 백아영 고향 목동집

오정태 아침마당 명불허전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오정태 나이는 1976년 10월 28일(48세)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키는 166cm.

 

 

가족은 아버지 오태웅, 어머니 김복덕, 형 오정일, 누나가 있고요.

 

배우자인 백아영(1984년생)과 결혼해 슬하에 큰딸 오정우(2009년생)과 둘째딸 오채우(2012년생)을 두고 있죠.

 

부인 백아영과 SBS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었는데요.

 

 

그녀는 쌀없인 살아도 식초 없인 하루도 못 살 정도로 식초에 대한 애정이 대단.

 

백아영은 "저는 식초를 균 죽이는 데 쓴다. 세탁기 돌릴 때, 청소할 때 등등 다 쓴다. 그래서 말통째 사서 이용하고 있다"라고 알렸는데요.

 

 

이에 오정태는 날마다 집에서 식초냄새가 나는 건 물론, 백아영 본인에게도 식초냄새가 심심찮게 난다고 했었죠.

 

 

학력은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종교는 개신교.

 

데뷔는 1999년 연극 <택시 택시>이고, 이후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는데요.

 

 

우연히 MBC 국장의 길거리 캐스팅으로 개그맨이 됐기 때문에, 연령 제한이 넘은 나이에 특채로 편입 된 것.

 

 

정성호, 최국, 허무개그 손헌수, 음악개그 추대엽, 노세요 김주철, 사모님 김미려, 죄민수 조원석 등과 함께 쇠퇴기에 들어선 MBC 코미디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

 

대표적인 코너로는 개그야의 '크레이지'와 '뭔말인지 알지' 등이 있습니다.

 

 

2007년 개그야로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

 

정종철이나 오지헌은 자기가 오정태보다는 잘생겼다고 말한 바 있죠.

 

 

2017년에는 "갑질이야"라는 풍자가요를 발표했는데, 김혜연이 피처링에 참여.

 

그리고 그가 직접 감독이 되어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는데 김혜연이 행사의 여왕인데다 네 아이의 엄마라 바빠서인지, 그가 섭외된 무대에 같이 섭외된 적은 없다네요.

 

 

어머니가 오리구이 식당을 하다 큰 빚을 졌는데, 막내아들인 그가 집안의 가장이 되어 이후 야간업소 DJ로 나서면서 열심히 활동, 5년만에 빚을 청산하고 이후 부모님의 전셋집도 마련해 드렸다고.

 

이러한 그의 스토리가 2017년말 송년특집으로 방영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편에 방송되었죠.

 

 

2017년, 소설가 김유정의 소설 <봄·봄>을 각색해서 현대화한 독립영화 <우연히 봄>에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오정태는 사회인 야구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KIA 타이거즈 광팬으로 유명.

 

 

취미는 프라모델. 군프라 및 건프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는 편이며, 도색 및 개조도 상당한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고수.

 

본인 유튜브 채널에 프라모델 작업기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오정태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행사를 뛰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풀기도 했는데요.

 

 

"'맥주 빨리 먹기 대회' 행사에 갔는데 게임 참가자 중에 제가 불공평했다고 불만을 가진 분이 있었다. 그 손님이 밖에서 저를 기다리더라. CCTV를 봤는데 칼을 들고 있었다"고 그때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직원들의 도움으로 몰래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고 하기도.

 

오정태 백아영과 토크 프로그램 자주 나오죠.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 많이 주길

 

오정태 파이팅!